-
초면에 사정없이 물 따귀…1만명 물싸움 난리난 국내 이곳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30일 개막했다. 국내 최대 여름 물축제로, 코로나 사태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됐다. 축제 참가자들은 인종, 국적, 성별, 나이 가리지 않고 물싸움을 즐
-
"싸이 흠뻑쇼 후 코로나 걸렸다" 후기에…방대본 조사 나섰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가수 싸이의 콘서트 '싸이흠뻑쇼 2022'에서 관객들이 물줄기를 맞으며 공연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방역 당국이 최근
-
28일, 자이언트 스텝보다 센놈 온다?…30·31일 휴가 절정 (25~31일) [이번 주 핫뉴스]
7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대정부질문 #GAA 3나노 #코로나 #원숭이두창 #SRT #장마 #폭염 #여름휴가 #김포~하네다 #트럼프 #자동차 무상점검 #민주당 #호암재
-
"러브버그 싫다고 방역? 또다른 놈 온다" 곤충 박사의 경고
지난 4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보건소 관계자들이 이른바 '러브버그' 방역 작업을 위해 살충제를 뿌리고 있다. 연합뉴스 “지금은 특정 종이 아닌, 모든 곤충을 죽이는 방역을 하고 있
-
[소년중앙] 과거와 현재 잇는 다양한 기록, 미래에도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중요도·역사적 가치 따져봤죠, TV 프로그램도 국가기록·세계유산 되네요 기록은 과거와 현재를 이어줍니다. 사람들이 과거에 어떻게 살았는지 알려주며 현재의 사람들이 이를 바탕으로
-
비행기 이착륙 때 순간 귀가 먹먹…이런 간단한 방법 있었다 [건강한 가족]
해외여행 건강 가이드 코로나19로 막혀 있던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서 해외로 향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익숙한 곳을 벗어나 해외로 떠나는 것 자체가 위험 요소다. 갑작스러운
-
채소, 흐르는 물에 씻으면 안전?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당신 [건강한 가족]
여름철 건강 지키는 생활습관 ‘오뉴월 손님은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말이 있다. 한여름 무더위에 불쾌지수가 높아지면 쉽게 짜증이 나고 신경이 날카로워지기 때문이다. 장마와 함께 찾
-
'심심한' 병원 알바 중 떠올렸다…'의사 없는 병원'의 탄생
“엄마, 내일 전화할게요. 또 올게요!” 지난 20일 오후 3시경, 일본 도쿄(東京) 세타가야(世田谷)구 주택가의 3층 건물 이신칸(医心館). 신발을 꺼내 신던 중년의 여성이 휠
-
[소년중앙] 생동감 넘치는 생명의 기록, 미래까지 전한다 '동물 표본'
생전 모습 그대로 되살린 동물 표본, 호랑이·늑대도 관찰하기 좋죠 자연사박물관이나 생물자원관 등을 방문했을 때, 언뜻 보면 살아있는 동물 같은데 아니었던 경험이 있을 겁니다.
-
방역 우려 제기된 싸이 '흠뻑쇼' 대책..."마스크 3장씩 제공할것"
지난 2018년 싸이 '흠뻑쇼'. 연합뉴스 극심한 가뭄이 지속되는 가운데 식수가 대량 투입되는 공연을 추진해 비판을 받았던 가수 싸이 측이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잇따라 제기되자
-
"네살인데 애가 좀 커요" 여탕 앞에서 실랑이, 이젠 안통한다
서울의 한 목욕탕 모습. 뉴스1 "네살 맞아요, 애가 좀 커서 그렇지…." 목욕탕 앞 이런 실랑이, 이제 보기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가 목욕장(목욕실, 탈의실)
-
40개국 관광정보 한자리에···서울국제관광전 23일 개막
‘다시 만난 여행, 다시 만난 자유’를 캐치프레이즈로 37년 역사의 서울국제관광전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세계 40여 국가
-
[아이랑GO] 누렇게 바래고 찢어진 책‧‧‧그 안에 담긴 추억까지 되살려요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
[시선2035] 큰일났다, 초1이다
심새롬 정치팀 기자 지난달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겪어보니 초1의 공포는 한 번쯤 사회적으로 함께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여성 경력단절의 최대 위기로 지목되는 초1. 아빠
-
욕실 수건, 가족 함께 쓰십니까…귀찮아도 각자 쓰는게 좋은 이유 [건강한 가족]
━ 쾌적한 실내 환경 만들기 미세먼지·황사·꽃가루 등 봄철 불청객은 집 안도 예외가 아니다. 또 이사철을 맞아 벽지를 새로 바르고 가구를 들이면 집 안 공기가 급속도로
-
계란말이만? 8개월 집밥 먹었다…토리도 알아보는 '尹 그림자' [尹의 사람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의 거리를 판단하는 기준 중엔 ‘아크로비스타(윤 당선인 자택)에 가서 계란말이를 먹어본 적 있는지’ 여부가 ‘농담 반 진담 반’ 꼽히곤 한다. 윤 당선인이
-
시속 100㎞로 풍덩, 부산은 화끈하다
롯데월드 부산이 개장했다. 기장 앞바다를 내다보는 오시리안 관광단지에 파크가 들어섰다. 17종의 어트랙션 가운데는 ‘자이언트 스플래쉬’처럼 국내 처음 도입하는 놀이기구도 있다.
-
[팩플] 전화선 깔듯 로봇 플랫폼 깔겠다는 KT...경쟁력 따져보니
방역기능을 시연하는 KT 방역로봇. [사진 KT] KT가 미래 먹거리로 서비스 로봇을 택했다. 그간 축적한 인공지능(AI)·빅데이터·클라우드 기술을 총 동원할 수 있는 분야라는
-
7.9㎏ 홍어 삭혀 횟감 1㎏…톡 쏘는 건 독성, 많이 먹지 말아야
━ [이택희의 맛따라기] 4대째 가업 양재동 ‘영산포홍어’ 홍어 삼합은 홍어 날개살, 1년 묵은 해남 배추김치(묵은지), 월계수 잎을 넣고 삶은 삼겹살을 함께 올린다. 신
-
월요일 출근한 당신, 수돗물 차 끓이면 오염된 '이것'도 먹는다
수돗물. 월요일 아침 사무실 빌딩에서 수돗물을 받아 마시거나 수돗물로 차를 끓일 때는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자가 거의 없는 주말과 휴일 동안 수도관에 고여있던 수돗
-
[2022 대한민국브랜드평가 1위] 디자인·실용성·품질향상에 맞춰 브랜드 리뉴얼
생활용품브랜드(화장지) 부문 모나리자 모나리자가 생활용품브랜드(화장지) 부문 ‘2022 대한민국브랜드평가 1위’에 선정됐다. 2년 연속 수상이다. ㈜모나리자는 MSS홀딩스 산
-
[이번 주 리뷰]‘눈뜨고 코 베이징’…대리처방ㆍ법카사용 의혹 김혜경 “저의 불찰”(7~12일)
2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오미크론 #시사특공대 #러시아 #부동산 세금 #눈뜨고 코 베이징 #막장 편파판정 #확진ㆍ격리자 투표 #이재익의 시사특공대 #김혜경 #이재명 #윤
-
내돈내산, 친환경 빨대를 종류별로 비교했다 [민지리뷰]
■ 「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민지리뷰는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간·서
-
유적 발굴 중 발견된 뼈, 종이 싸면 '쥐약'…방진복 무장하는 이유
문화재 발굴 조사 현장에서 사람 뼈, 동물 뼈 등 DNA를 채취해야하는 부분이 발견되면 최소한의 인원이 방진복과 마스크, 장갑을 끼고 수습해야 한다. 조사자의 침, 피부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