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예의 입선자들

    ◇대통상=서예「애국시」(서희환) ◇국무총리상=조각「초토」(박석원) ◇문공부 장관=동양화「6월」 (이완수) ◇문공부 장관= ▲동향화「청효」(이영찬) ▲서양화「핵F90」(이승조) ▲

    중앙일보

    1968.09.28 00:00

  • 야당인사에 정다운 얘기

    ○…15일저녁 박정희대통령이 경회루에 마련한 광복절기념경축연에는 내외인사8백여명이 참석하여 성황. 이자리에는 최두선 송요찬 안호상 전진한 임영신 권중돈씨등 전직각료들의 얼굴이 보였

    중앙일보

    1968.08.16 00:00

  • 피서인파 30만

    7월의 마직막 일요일인 28일 30만명의 인파가 뚝섬·광나루·한강등물가에몰려 33도의 뜨거운 열기에 솟는 땀을 물에씻었다. 중복을 하루 앞둔 이날 뚝섬에 12만, 광나루5만, 용산

    중앙일보

    1968.07.29 00:00

  • 부활절 휴일|상춘인파12만|벚꽃 아래 미아90명

    18도의 맑은 날씨에 부활절과 일요일이 겹친 14일 서울과 부산·진해 등에서 70만의 소풍 객 인파가 붐벼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상춘객이 꽃과 봄을 즐겼다. 또한 이 날이 길일이라

    중앙일보

    1968.04.15 00:00

  • 미 흑인폭동 전국에 확대|「워싱턴」비상사태령|13시간통금 연방군충돌

    【워싱턴5일AP동화】방화와 약탈이 5일밤「워싱턴」의 3개흑인가를 뒤흔들었고 이에대처하기위해 2천4백명의 연방군, 1천6백명의주방위군및 1천명의 경관이 동원되었다. 이난동으로「워싱턴

    중앙일보

    1968.04.06 00:00

  • (52) 이식시대에 떤다

    세월은 가고있다. 세월이 가는것이 아니라 사람이 가고있는것이다. 세월감에따라 몸도 쪼그러져가고 머리도 녹슬어가고. 그래서 「베르길리우스」는 『연륜(연륜)은 모든것을 빼앗아간다. 심

    중앙일보

    1968.01.18 00:00

  • "「크리스머스」는 가족과…"

    「크리스머스 바로지내기 위원회」는 「크리스머스는 가족과 함께」란 「슬로건」을 내걸고 이를 국민에게 계몽하는 갖가지 행사를 벌인다. 동위원회는 「크리스머스」는 뜻깊고 경건한 가운데

    중앙일보

    1967.12.05 00:00

  • 범인은 생계맡은 19세소년

    조진만대법원장공관에 협박장을 냈던 10대소년 백우범(19·가명·영등포구신도림동)군이 30일하오 돈을 가져오라고 지정한 남산주유소앞에서 잠복중이던 형사대에 잡혔다. 백군은 28일하오

    중앙일보

    1967.10.31 00:00

  • 「인디오의」반항|노벨문학상탄「아스투리아스」|윤태현

    【파리=장덕상 특파원】1899년「구아테말라」에서 출생한「아스투리아스」씨는 시인이며 소설가로서 1949년 자작시집「종달새의 맥박」을 출판했다. 이 시집속에는 전원생활의 목가적인시,

    중앙일보

    1967.10.24 00:00

  • 보기 드문 병 「화농성복요근염」|피 없어 수술 못하는 소년 도울 분은…

    지난 17일 성모병원 정형외과에 입원한 신경섭(16·경북선산군)군은 후복요추에 달린 근육이 염증을 일으켜 곪는(화농성복요근염) 특이한 병으로 수술한 결과 3천「시시」의 고름이 나와

    중앙일보

    1967.09.22 00:00

  • 바다 넘는 「인술작전」

    특발성 척추측골증이라는 큰 병에 걸린 하경청(l8·서울)군이 한·미 양국인의 온정으로 어머니 권갑인 여사와 함께 30일 미 공군 특별 의무 수송기편으로 도미, 무료 수술을 받게되었

    중앙일보

    1967.05.27 00:00

  • 모범 어린이 등 표창

    5일은 제45회 어린이날. 이날을 맞아 서울시내서는 소년지도자회와 서울시가 합동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벌여 어린이들을 즐겁게 해주고 모범어린이 「베이비서울」등 착한 어린이들을 표창한

    중앙일보

    1967.05.04 00:00

  • 준비 한창인 「파월한표」 바다건널 「부재자 투표」

    【사이공=장두성특파원】정부가 처음으로 실시하게 된 파월군인 및 기술자들의 부재자투표를 위한 준비가 이곳에서는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투표에 참가할 총인원수는 아직 공식으로

    중앙일보

    1967.04.01 00:00

  • 부랑아 선도책 마련

    보사부는 15일 우리나라의 부랑아가 해마다 2만5천여명씩이나 불어나고 있어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고 경고, 이들을 소년병으로 입대시키고 직업보도를 하는등 선도하기 위한 아동복리장

    중앙일보

    1967.02.15 00:00

  • 올해엔 2만4천명

    15일 노동청은 올해에 2만4천1백4명의 비진학청소년 및 제대장병을 기능공으로 훈련하는 직업훈련계획을 성안, 16일에 열리는 경제각의에 상정한다. 7천5백여만원의 예산으로 추진되는

    중앙일보

    1967.02.15 00:00

  • 회귀(1) - 조문진

    노파는 푹신한 소파에 파묻혀 있다. 그 모습은 앉아 있다기보다 그 속에 담겨져 있는 느낌을 준다. 마치 갓난아기를 보에 잘 싸논 것처럼 노파는 오늘따라 작아 보인다. 늙으면 먹는

    중앙일보

    1967.01.04 00:00

  • 체한 외국인들의 흐뭇한 사연

    한 중국인 한의사가 우리나라의 가난한 세 학생을 도와 공부를 시키고 있다. 그는 서울 중구 소공동106 중화한의원 원장 우인평(47) 씨. 한성화교 중학교 상무이사이기도한 우씨는

    중앙일보

    1966.11.19 00:00

  • (31)이조중엽-말엽 인물중심(유홍열)|최초의 신부 김대건(상)

    김대건은 한국인 최초의 신부이었으며 멀리 해외(마카오)에 유학하여 신학과 철학은 물론역사 지리 외국어등 근대학문을 일찍이 체득하고 외국과의 문호개방을 주장한 선각이있다. 그는 경

    중앙일보

    1966.10.15 00:00

  • ◇동양화

    ▲두베=홍성민 ▲가을의 대화=백석탄 ▲적=김혜자 ▲전여=김미자 ▲정오=김화연 ▲와=이정 ▲바구니=오정혜 ▲백일=이석구 ▲청류=이창왕 ▲어=장철야 ▲산하=이상재 ▲하산유곡=오우태 ▲

    중앙일보

    1966.10.07 00:00

  • 정정법 묶인데 비관|사업실패·아내는 행상으로 나서

    「청년장교 하극상사건」의 주동인물이었던 예비역 육군대령 김동복씨의 자살은 술한 뒷 이야기를 남겼다. 올해 42세인 그는 기갑전술의「베테랑」 6·25동란 때 중부전선을 흽 쓴 전차부

    중앙일보

    1966.08.17 00:00

  • 관객을 찾아가는 「극장」|미국의 이동 무대

    연극의 관객이 영화관객보다 사뭇 그 범위가 제한되어 있다는 것은 세계 어느 곳에서나 통용되는 말일 것 같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이 같은 일반론에 도전하는 움직임이 연극계에서 두각을

    중앙일보

    1966.08.13 00:00

  • 자파 안의 반란으로 고배

    이북5도 명예시장·군수일동 99명이 27일하오 청와대로 박 대통령을 예방 취임인사를 했는데…. 박 대통령은 해방 후 고향을 버리고 월남, 지난 6월25일 정부로부터 명예시장·군수로

    중앙일보

    1966.07.28 00:00

  • 초연의 전장누비던 46세의 최고참과 그때 두 살이던 최연소병의 대화|17년의 상사와 17세의 소년병

    고참병은 서서히 고지를 물러가고 있었다. 6·25를 맞을 때마다 전방엔 신참병들이 패기에 넘쳐 있었다. 6·25 열여섯돌-. 공산군의 침략에 쫓겨남으로 밀리면서 초연속에 태어난 갓

    중앙일보

    1966.06.25 00:00

  • 티없이 맑고 구김 없이 자유롭게 자라야 5일은 「어린이날」

    5일은 「어린이날」. 그러나 우리 나라 어린이들은 하루하루 가정이나 사회에서 참다운 인간으로서의 대우를 받고 어린이로서의 사랑과 보호를 받고 있을까? 혼란한 사회에서 어린이들은 거

    중앙일보

    1966.05.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