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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들도 돌려봤다는 26살 유시민이 쓴 항소이유서 전문
[사진 JTBC]3일 방송된 ‘썰전’ 191회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특집이 전국 평균 시청률 9.287%(유료 플랫폼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종합편성채널 시사ㆍ예능프로그램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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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소년범’ 기획 시리즈 … 국가인권위 제4회 인권보도상
인권보도상을 받은 위성욱 기자, 현병철 국가인권 위원장, 윤호진 기자(왼쪽부터). [사진 국가인권위]중앙일보의 ‘전과 5범 이상 소년범 1만 명’ 시리즈(지난해 7월 7일자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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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공정거래위원회 外
◆공정거래위원회▶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건설하도급과장 권영익▶광주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임덕용▶업무지원팀장 왕일상 ◆경찰청◆본청▶홍보담당관 박우현▶재정〃 조병노▶규제개혁법무〃 노규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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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메이션 세상에 뛰어들까 CSI 되어 사건 수사해볼까
‘2013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10대(13~19세) 청소년들이 가장 하고 싶어하는 여가 활동 1위는 여행(41.6%·복수응답), 2위는 문화예술 관람(36.8%)이었습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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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범·전과 20범 함께 생활 '콩나물 소년원' 줄어든다
김천 소년교도소의 점심 식비(1559원)와 서울 여의도중의 무상급식 점심 식비(2910원)를 비교한 본지 7월 8일자 1면. 법무부는 소년원생 급식비를 2000원으로 끌어올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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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은 범죄 … 학생들 깨닫게 해야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중학생 권모군의 유골이 안치된 대구 팔공산 도림사 내 추모관. 권군이 즐겨 보던 방송 프로그램의 달력과 CD·MP3·휴대전화·카드등이 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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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군경 유족” “대학생” 등 선처 이유 가지가지
지난달 30일 여성부가 처음으로 전국을 대상으로 성폭력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여성 10명 중 3명이 일상 생활에서 성폭력에 대한 두려움을 느낀다는 내용이었다. 국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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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군경 유족” “대학생” 등 선처 이유 가지가지
잇따른 아동 성폭력 사건으로 여성계의 캠페인이 불붙으면서 성폭력 처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여성단체연합과 여성민우회 등 45개 여성·사회단체 회원들이 지난달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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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는 시대의 파수꾼"
▶ 8일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2005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cogito@joongang.co.kr>법무부와 중앙일보.KBS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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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청보위위원장 온라인 대화
▶ 이승희 청소년보호위원장이승희(李承姬) 청소년보호위원장이 16일 인터넷 중앙일보의 '정책 당국자와의 온라인 대화'에서 네티즌들과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의 얼굴 공개 방법'등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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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불신당하는 공권력
민주노총의 파업이 계속되던 지난달 21일 오후5시40분. 구속영장이 발부돼 수배중인 단병호(段炳浩)민주노총 부위원장이 경기도 일산 자택부근에 나타났다는 긴급보고가 서울 성북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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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규,서현섭박사 초청 강연회
김흥규(金興圭.인하대교육학과교수)동서사회문화연구원장은 27일오후7시 인천시남구도화동 연구원 강의실에서 『인천은 있다』의 작가 서현섭박사를 초청,강연회를 개최.이날 徐박사는「일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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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약물대책 더 보완돼야
정부가 청소년의 약물남용을 억제하기 위해 교육과 발견및 치료,약물의 관리및 규제등 종합대책을 마련한 것은 잘한 일이다.지난93년 한국청소년학회 조사에 따르면 중학생의 8.6%,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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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봐야할 세금곳간 고치기-2백69개 市郡區감사 잘될까
정부가 24일 전국 2백6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민관합동의 정밀감사에 착수함으로써 지방세 비리의 일대 수술작업에 들어갔다. 인천에 이어 터진 부천 세도(稅盜)사건으로 지방세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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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線을 뛰게 하라
인천북구청 공무원들의 세금횡령사건에 이어「지존파」와 온보현(溫保鉉)의 엽기범죄,육사출신장교등의 탈영소동이 겹쳐 한해 가운데 가장 풍성하다는 추석연휴 뒤끝 시정의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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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혈부른 「인디언묘지 골프장」(지구촌화제)
◎가 모호크족 신성침범에 발끈/무장 갖추고 넉달넘도록 시위 지금 캐나다에서는 모호크인디언들이 자신들의 신성한 묘역에 골프장을 건설하려는 계획에 항의해 유혈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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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 사범 무섭게 늘어나/이대로 가면 “92년엔 백만명
◎58%가 “쾌락 때문에 복용”/29%는 폭력조직과 관련자/형사정책연 조사 히로뽕 사범은 쾌락추구가 가장 큰 목적이며(58.7%) 절반이상(59.1%)이 교도소안에서 후유증에 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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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놓고 쉴 수 있는 설을… (사설)
설을 앞두고 각종 강력범죄가 꼬리를 무는 가운데 전국 경찰에 또 한차례 방범 비상근무령이 내려졌다. 22일부터 월말까지 10일간 치안당국은 모든 경찰관이 총기ㆍ실탄휴대 근무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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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성폭행 사건
국민학교 여자 어린이들의 수난이 잇따르고 있다. 얼마전 서울 어느 국민학교 화장실에서 여자 어린이가 희생된 끔찍한 사건도 있었지만 국교생 추행 사례가 끊이질 않고 있다. 최근 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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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범죄 어찌할 것인가
소년범죄가 갈수록 심각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범죄가 급증추세에 있다는 점에서나 범죄의 성향이 살인과 강도·강간 등 강력범죄 쪽으로 흐르고 있다는 점에서 심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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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공적 실천 일정
◇ 취임전 실천사항 ▲ 혼인에 관한 특례법시행 ▲ 주택임대차 보호법상 소액보증금 인상 ▲ 예비군 복무제도 개선 (훈련기간의 8년연한제와 35세 연령기한제 병행) ▲ 통금해제지역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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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기업주 형사처벌하라
▲이재근의원(신민)=국제금리가 올라가고 외채부담이 큰 형편에서 금리를 내려 투자를 촉진해야 한다. 84년10월말 현재 5개 시중은행과 외환은행·지방은행이 안고있는 부실채권은 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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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청소년 처벌앞서 정신교육|보호자 손해배상명령제 신설
정부는 급증하는 청소년 범죄등 날로 심각해져가는 청소년문제를 국가정책적·범국민적 차원에서 대처키로하고 그 추진을 위한 「청소년문제개선 종합대책」을 세워 6일 발표했다. 지난 3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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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제의 심각성 반영
정부가 6일 발표한 「청소년문제 개선 종합대책」은 때늦기는 했으나 뒤늦게나마 발벗고 나선것으로 다행한 일이다. 지금까지도 정부는 청소년대책업무를 추진해왔지만 소극적 부처별 주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