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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과제 안고…위안부 피해지원 ‘화해·치유 재단’ 출범
한·일 간 12·28 위안부 합의에 따라 위안부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화해·치유 재단’이 28일 공식 출범했다. 일본 정부가 위안부 문제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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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앞 '평화의 소녀상' 강풍에 쓰러져
9일 강풍에 의해 쓰러진 광주광역시청 앞 평화의 소녀상 [뉴시스]광주광역시청 앞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이 강풍에 의해 쓰러졌다.광주광역시는 "9일 오후 5시45분쯤 훼손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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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평화의 소녀상, 옛 일본 영사관 앞에
전남 목포에 세워질 ‘평화의 소녀상’ 건립 장소가 옛 일본 영사관 앞으로 확정됐다.‘목포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오는 30일 목포근대역사관 1관 앞 공원에서 평화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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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소녀, ‘소녀’를 기억하다
청주 청소년 40% "수요집회 참석 의향 있다" 지난 2월 3일 청주 성안길에서 충청평화나비네트워크 주관으로 열린 ‘위안부’ 수요집회에 참여한 40명 중 8명이 청소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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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에도 8일 평화의 소녀상 제막
충남 아산에도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진다. 서산· 천안·당진에 이어 충남지역에서 네 번째다.평화의 소녀상 아산건립 추진위원회는 8일 오후 2시 충남 아산시 신정호에서 평화의 소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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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벌떡 일어난 소녀상
부산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1일 부산 학생교육문화회관 광장에서 열렸다. 160㎝ 크기의 소녀상은 한복을 입은 맨발의 소녀가 왼손을 가슴에 얹고 오른손은 주먹을 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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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도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 건립
정신대문제대책 부산협의회(대표 김문숙)는 1일 오후 2시 부산 초읍동 어린이대공원에서 ‘평화의 소녀상’제막식을 했다. 제막식에는 시민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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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에도 평화의 소녀상 제막
평화와 인권의 상징인 평화의 소녀상이 충남 당진에도 세워졌다.당진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1일 오전 10시30분 당진종합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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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日 거출 10억엔, 위안부 피해자 직접지원에 쓴다"
지난해 12월28일 이뤄진 한·일 간 위안부 피해 문제 해결을 위한 합의에 따라 일본 정부가 내놓기로 한 10억엔을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 개개인을 직접 지원하는 데 쓰겠다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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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도 평화의 소녀상 만들자…시민단체 추진 중
서울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사진 박종근 기자.인천지역 시민단체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평화의 소녀상' 건립 운동을 추진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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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희움, 6년 걸려 문 열었네요
지난 12월 5일 개관한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일본식 적산가옥을 리모델링했다.지난해 12월 5일 대구 서문로에서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이 개관했다. '(사)정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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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고교생 대상 '위안부 교육' 지지 서명운동
"캘리포니아 고등학생들이 위안부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지지해주세요."가주 교육국이 진행하고 있는 위안부 교육 방침을 지지하기 위한 캠페인이 진행된다. LA한인회, 가주한미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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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목포 평화의 소녀상 홍보대사 됐다
개그우먼 박나래(31)씨가 고향인 전남 목포에 세워질 평화의 소녀상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진 목포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개그우먼 박나래(31)씨가 고향인 전남 목포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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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에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기림비' 건립 모금 운동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기림비가 햇빛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경기도 부천시에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기림비를 세우기 위한 모금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기림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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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소녀상은 ‘합의’ 바깥에 앉아 있다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서릿발 외교 3년 만에 위안부 문제가 타결됐다. 1991년 외교 쟁점으로 떠오른 뒤 24년 만의 일이다. 박근혜 정부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고, 일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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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뜰 수 없는 잔인한 날들’ 잊지 말라고 … 일본을 꾸짖다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 ‘수요집회’에서 조각가 김서경씨가 ‘평화의 소녀상’에 목도리를 두르고 있다. 소녀상 발밑에 ‘소녀상이 있는 자리는 불가역적 장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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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 “지난주가 마지막인 줄 알았는데 … ”
‘제12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30일 서울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수요시위는 올해 별세한 9명의 피해자 할머니에 대한 추모제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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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열린 수요집회에서 위안부 할머니들 울분 토해
“이런 무책임한 협상은 우리를 두 번, 세 번 죽이는 일입니다. 283명 위안부 할머니들의 한을 풀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습니다.”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88) 할머니는 30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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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목포에도 평화의 소녀상 세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해 한국과 일본 정부의 협상이 타결된 가운데 전남 목포에도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진다.목포시는 30일 "목포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가 평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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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위안부' 교육…일본 방해공작 대비하자
내년 9월부터 캘리포니아 고등학생들이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배울 예정인 가운데 일본 정부 및 커뮤니티의 방해 및 저지에 대비한 한인사회의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샌프란시스코통합교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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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도 평화의소녀상…19일 제막식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제주에도 건립된다.‘2015 제주, 대학생이 세우는 평화비 건립추진위원회’는 19일 오후 2시 제주한라대 앞 방일리 근린공원 광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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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 인권회복 기원하는 '빛의 소녀상' 제막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 회복을 기원하는 빛의 소녀상(사진)이 충남 아산에서 일반에 공개됐다.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15일 충남 아산시 생태공원 광장에서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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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남 천안에도 평화의 소녀상 건립
천안 지역 여성·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천안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는 10일 오후 2시 충남 천안시 신부공원에서 ‘천안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했다. 높이 140㎝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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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남녘 폐교에 남은 이승복 동상…칠곡엔 인혁당 사형수 무덤…우리 역사는 어드메쯤 있나
지난달 전남 나주 금천동초등학교를 찾은 소설가 김훈. 이승복 조형물을 바라보고 있다. 학교는 2009년 폐교됐다. 혁신도시로 지정돼 건축 중인 아파트 단지를 조형물이 바라보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