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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휴식한 일본, 월드컵 예선 첫 판서 미얀마에 5-0 대승
주전 대부분을 빼고도 완승을 거둔 일본. AFP=연합뉴스 일본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미국·캐나다·멕시코) 월드컵 첫 판에서 미얀마를 이겼다. 핵심 멤버인 유럽파 선수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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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카타르 월드컵 예선 탈락… 호날두는 한 발 앞으로
월드컵 본선행에 실패한 뒤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쥔 조르지뉴(오른쪽). [AP=연합뉴스] 유로2020 우승팀 이탈리아가 월드컵 예선 탈락했다. 복병 북마케도니아에 발목을 잡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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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토쿤보가 날았다, 밀워키가 웃었다
올랜도를 상대로 골밑 슛을 시도하는 밀워키의 아데토쿤보(가운데). [USA투데이=연합뉴스]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맹활약을 앞세운 미국 프로농구(NBA) 강호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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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스타일로 무너진 한국 ‘양궁 농구’로 살아날까
아르헨티나전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한 두 자릿수 득점자인 이정현. [연합뉴스] 아르헨티나(세계 5위) 농구의 벽은 예상대로 높았다. 한국(32위)은 지난달 31일 중국 우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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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구식’ 한국농구, 러시아전에는 ‘양궁농구’ 보여줄까
한국농구대표팀 김선형(오른쪽)이 지난달 31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농구월드컵 아르헨티나전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 대한농구협회] 세계 5위 아르헨티나 농구대표팀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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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독일전, 온 국민이 함께 막았다”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한국과 독일의 경기가 27일 카잔 아레나에서 열렸다. 손흥민과 조현우 골키퍼가 2-0로 승리한 뒤 축하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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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떨어지고도 기쁜날···대한민국이 뒤집어졌다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한국과 독일의 경기가 27일 카잔 아레나에서 열렸다. 수비수 김영권이 후반 추가시간 골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임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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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양궁 농구, DB 버튼 누르다
3점슛을 시도하는 SK 테리코 화이트. 화이트는 3점슛 4개를 포함, 23점을 기록했다. [원주=뉴시스] 프로농구 서울 SK의 ‘양궁 농구’가 통했다. 소나기 3점슛을 앞세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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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처럼 터진 '3점슛 15개' SK 우승까지 1승 남았다
16일 오후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와 서울 SK 나이츠 챔피언 결정 5차전에서 연이은 3점슛 성공에 SK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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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냈다! 썰매 탄 태극 전사, 이탈리아 꺾고 동메달
17일 오후 강릉하키센터에서 진행된 2018 평창 겨울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동메달 결정전에서 대한민국이 이탈리아에 1:0으로 승리했다. 경기후 선수들이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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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은 멀어졌지만...한국 아이스하키 이만큼 자랐다
대한민국 안진휘가 20일 강원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남자 예선 플레이오프 대한민국 대 핀란드의 경기에서 골을 성공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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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스하키, 마지막 평가전서 러시아에 1-8 완패
10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안양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남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 2피리어드 한국팀 골리 맷 달튼이 슛을 막아내고 있다. [안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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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호 ‘벌떼하키’에 … 세계 1위 캐나다 ‘벌벌’
채널원컵 캐나다와의 경기에서 0-1로 뒤진 1피리어드 5분 1초 김상욱(오른쪽)이 동점골을 넣은 뒤 스틱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캐나다 골리 벤 스크리븐스(가운데)는 골문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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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범·오세근 ‘쌍포’ 만리장성도 넘을까
전준범. [뉴스1] 뉴질랜드에 이어 중국을 제물로 연승을 노린다. 허재(52) 감독이 이끄는 한국 농구대표팀이 26일 오후 7시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중국과 2019 국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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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단편영화 감독을 지지합니다
[매거진M] ‘누구나 영화를 만들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슬로건으로 단편영화의 장을 넓히는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이하 초단편영화제). 그중에서 ‘E-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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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9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 달성...우즈베크와 무득점 무승부
5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우즈벡과 0-0 무승부를 거두며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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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배, 악천후 뚫고 광주 U대회 양궁 2관왕
한국 여자 양궁 간판 기보배(27·광주광역시청)가 악천후를 뚫고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양궁 2관왕에 올랐다. 기보배는 8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광주 유니버시아드 양궁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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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루니, 펀치 맞고 기절 '굴욕' 세리머니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웨인 루니(30·잉글랜드)가 ‘복싱 기절 세리머리’를 펼쳤다. 최근 복싱을 하다가 기절한 굴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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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그리고 2014년 … 월드컵은 희망을 부르는 주문
1954년 3월 7일 스위스 월드컵 아시아 예선이 열린 일본 도쿄 메이지 신궁 경기장의 그라운드는 진흙탕에 가까웠다. 그러나 한국 선수들은 진흙탕 그라운드에서 5골을 넣고 일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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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예선] 어쨌든 가지만, 끝까지 속터졌다
이란에 선제골을 내준 후 한국 선수들이 결정적 실수를 범한 김영권(22번)의 어깨를 두드리며 위로하고 있다. 한국은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위업을 이뤘지만 이란과의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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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김정은 소나기슛에 신한은행 침몰
신세계 김정은(오른쪽)이 신한은행 수비를 뚫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부천=뉴시스] 개막전부터 이변이 나왔다. 신세계가 6연속 통합 우승을 노리는 신한은행을 물리쳤다.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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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쿠웨이트 박’
박주영(오른쪽)이 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 경기에서 헤딩 슛을 시도하고 있다.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박주영은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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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살아난 주희정, 후반 23점 몰아쳤다
주희정(34·1m81㎝)이 살아나자 SK가 날았다. SK는 26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동부를 80-77로 누르고 3연승을 달렸다. 8연패 후 3연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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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농구 일본 대파
한국이 6일 중국 톈진에서 개막한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 예선 첫 경기에서 일본을 95-74로 대파했다. 하승진(왼쪽에서 둘째)과 오세근이 일본 센터들과 리바운드 볼을 다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