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월드컵 맛 탐방] 8. 수원

    수원 음식의 대표선수는 갈비다. 갈비도 그냥 갈비가 아닌 '왕'이란 접두어가 붙는 '와~앙'갈비다. 옛날 왕이 먹던 갈비가 아니라 손바닥만한 갈비대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갈비대

    중앙일보

    2002.04.11 09:35

  • 수원갈비 전문식당 30여곳 "누가 누가 잘하나" 대결

    수원시내에서 갈비를 취급하는 음식점은 줄잡아 3백여곳. 수원갈비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도 30여곳에 달한다. 서울에서 1번 국도를 타고 지지대 고개를 넘어가면 수영장·정원·예

    중앙일보

    2002.04.10 00:00

  • [월드컵 맛 탐방] 7. 대전

    대전은 우리나라의 교통 요충지다. 동남쪽으로 경부선이 뻗어 있고, 서남쪽으로 호남선이 달린다. 북쪽으론 수도 서울로 이어진다. 축구로 설명한다면 최전방 공격수와 후방의 수비수를 이

    중앙일보

    2002.04.03 09:44

  • 대전서 가볼 만한 집

    ▶숯골원냉면(042-861-3287)=메밀 냄새가 진하게 배어있는 평양냉면 전문점이다. 메밀로 면을 뽑아 질기지 않고 부드럽다. 종업원에게 가위를 찾으면 "그냥 드셔도 된다"고

    중앙일보

    2002.04.03 00:00

  • [월드컵 맛 탐방] 4.부산

    부산은 바다의 도시다. 오는 6월 4일 그 푸른 바다는 한반도를 뜨겁게 달굴 그라운드의 초록 잔디가 된다. 우리나라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한 첫 경기인 대 폴란드전이 이곳에서

    중앙일보

    2002.03.13 11:11

  • 가볼만한 맛집

    ▶삼오정(051-758-3200)=민락동 횟집촌 안에 있는 고급 횟집으로, 자연산 활어회를 고집하는 곳이기도 하다.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도다리 세꼬시(㎏에 8만~9만원). 멍게

    중앙일보

    2002.02.22 00:00

  • [소문난 백화점 음식점들]

    백화점에는 먹을 것도 많다. 지하 푸드코너에는 떡볶이.라면.호빵.만두 등 간식거리에서 자장면.냉면.비빔밥 등 한끼 식사로 충분한 음식들이 즐비하다. 그러나 정작 백화점을 이용하는

    중앙일보

    2001.11.30 00:00

  • [소문난 백화점 음식점들]

    백화점에는 먹을 것도 많다. 지하 푸드코너에는 떡볶이.라면.호빵.만두 등 간식거리에서 자장면.냉면.비빔밥 등 한끼 식사로 충분한 음식들이 즐비하다. 그러나 정작 백화점을 이용하는

    중앙일보

    2001.11.29 16:52

  • 불량 냉면육수, 팥빙수 제조업체 무더기 적발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불량 냉면육수와 팥빙수 관련 제품을 만들어 판매해온 경기.인천지방 식품 제조업체 18곳을 적발해 행정조치 하도록 관할 자치단체에 통보했다. 9일 경인식의약

    중앙일보

    2001.08.10 13:51

  • 불량 냉면육수, 팥빙수 제조업체 무더기 적발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불량 냉면육수와 팥빙수 관련 제품을 만들어 판매해온 경기.인천지방 식품 제조업체 18곳을 적발해 행정조치 하도록 관할 자치단체에 통보했다. 9일 경인식의약

    중앙일보

    2001.08.09 15:36

  • 패밀리레스토랑, 점심시간을 노려라!

    점심때만 되면 메뉴로 고민해본 경험이 누구나 한두번은 있을 것이다. 특히 직장인들은 점심메뉴를 고르는 것이 하나의 과제처럼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값도 저렴하면서도 맛좋은 집을

    중앙일보

    2001.07.13 10:42

  • [북한문화산책] 22. 여름별미 냉면

    수은주가 점점 상승하고 있다. 요즘 같은 때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음식이 냉면이다. 냉면이야말로 북한지역에서 만들어낸 가장 뛰어난 음식이 아닐까. 보쌈김치.만두 같은 별미도 있지만

    중앙일보

    2001.06.05 00:00

  • [명사의 맛기행] 영화감독 이장호씨의 전주 '청학동'

    버섯은 예로부터 손꼽히는 볼로장생 식품중 하나다. 맛과 향이 뛰어나면서도 식이 섬유가 다량 함유돼 성인병.암 등에 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다. 그러나 버섯은 고기나 다름없는 육

    중앙일보

    2001.02.23 00:00

  • [맛집 풍경] 강남 신사동 '일미'

    만두는 중식 ·한식 ·분식집에서 빠지지 않는 메뉴다. 그렇지만 음식점에 따라 서로 다른 재미난 모습으로 다가온다. 중국집에선 자장면을 시키면서 “군만두 하나 더”를 외치고, 오후에

    중앙일보

    2001.02.12 00:00

  • [맛집 풍경] '神의 식품' 버섯

    '몸에 좋은 식품' 하면 동서고금을 망라해 버섯이 빠지지 않는다. 목숨을 앗아가는 독버섯에 대한 두려움도 있지만 식용버섯은 '신(神)의 식품' 이란 극찬과 더불어 약용(藥用)으로도

    중앙일보

    2001.02.01 00:00

  • [길따라 바람따라] 전남 영광 불갑사

    산너머로 동이 터온다. 산을 등지고 서쪽을 바라보는 불갑사로 들어가는 새벽 길. 여명이 더할수록 하늘의 어둠은 땅으로 내리는지 등선의 윤곽이나마 희미하게 보이던 가람은 가뭇없이 몸

    중앙일보

    2000.12.13 00:00

  • 압구정동 '루지'

    1층의 메뉴는 한국식 냉면, 2층은 정통 중식당. 여기에 인테리어는 한식도 중식도 아닌 서구스타일로 통일한 복합레스토랑이 등장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오픈한 '루지(RU

    중앙일보

    2000.11.03 11:54

  • 서울 도곡동 스끼샤브

    '내 입맛에 맞는 음식을 내 맘대로 골라 먹는다'고 하면 의레 온갖 요리가 잔뜩 펼쳐져 있는 뷔페식당을 떠올린다. 그러나 메뉴판을 보고 원하는 재료를 골라 즉석에서 조리해서 먹는

    중앙일보

    2000.11.03 11:52

  • 유사이래 최고의 만두전골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6번 출구를 빠져나와서 오른쪽으로 농협을 두고 20미터 정도만 걸으면 우측에 '영산부인과'가 보인다. 영산부인과 바로 앞에 아주 좁은 골목이 있는데 그

    중앙일보

    2000.10.27 14:10

  • 서울 양재동 소호정

    쇠고기는 구이도 좋지만 삶아서 익힌 수육 맛도 그만이다. 특히 직접 구워야 하는 수고(?)도 없을 뿐더러 식탁에 올려지자마자 곧바로 입안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신속함도 큰 매력이다.

    중앙일보

    2000.10.19 17:42

  • 작은 공간의 행복 - 그릴 가우초

    아르헨티나의 대평원에서 활동하던 목동들의 별칭인 '가우초'. 복잡한 압구정동의 뒷골목을 이리저리 따라가다보면 너무나 앙증맞은 후라이판이 고즈넉한 사찰의 목어처럼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중앙일보

    2000.10.12 11:43

  • 압구정동 샤르르 샤브샤브

    펄펄 끓는 육수에 각종 버섯과 야채, 그리고 종이장처럼 저민 쇠고기를 함께 넣어 살짝 데쳐 먹는 샤브샤브. 원래 몽골음식이었던 것이 일본땅을 거쳐 한반도로 건너와 어느새 우리에게도

    중앙일보

    2000.10.12 11:39

  • "WOW!!" 지하철이 말을 한다.

    회사원 김씨. 아침. 침대에서 일어나 화장실에 갔다가 옷장에서 옷을 꺼내입고 부엌 식탁에 앉아 간단한 식사를 하지. 준비중에 짬이 나면 거실 소파에 앉아 TV도 잠깐 보고 테이블에

    중앙일보

    2000.09.14 15:32

  • [맛집 풍경] 서울 양재동 소호정

    쇠고기는 구이도 좋지만 삶아서 익힌 수육 맛도 그만이다. 특히 직접 구워야 하는 수고(?)도 없을 뿐더러 식탁에 올려지자마자 곧바로 입안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신속함도 큰 매력이다.

    중앙일보

    2000.09.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