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려 혹은 심플 … 봄 패션의 마무리, 스카프
내 눈은 빛나네 스카프만 보면 … 스카프는 참 고마운 존재다. 천 한 장일 뿐인데도 변신에 변신을 거듭해 온갖 모습으로 변신하는 재주가 있기 때문이다. 그냥 걸치느냐, 어떻게 매
-
예비 중1을 위한 모든 것
새롭게 바뀌는 학교, 낯선 친구들, 그리고 초등학교 때와 비교가 되지 않을 학습량. 예비 중1에게 신학기가 부담스러운 이유입니다. 그 와중에 기대가 되는 일도 있습니다. 소중의 중
-
우리들의 크리스마스 파티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열흘 남았습니다. 좀 더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다면 파티를 열어보세요. 친한 친구끼리 기획하고 준비해서 즐기는 10대만의 파티입니다. 주제는 ‘메리 크리스마스&
-
몸에 안 맞는 비싼 옷보다, 잘 맞는 싼 옷이 훨씬 멋지죠
미국 뉴욕을 주무대로 30년 넘게 패션계에서 일하다 ‘SNS 패셔니스타’가 된 닉 우스터. 서울 한남동한 카페에서 카메라 앞에 섰다. 이 남자, 조금 수상하다. 키 170㎝가 안
-
넉넉한 남성 하의 코디법
여성복의 넉넉한 하의 패션은 남성복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여성복과 마찬가지로 올해 가장 큰 특징은 하의의 폭이 넓어졌다는 점이다. 남성복의 하의는 더욱 과감하다. 여성들의 긴
-
[사람 속으로] 은발의 패셔니스타들
지난 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거리에 60~80대 패셔니스타들이 떴다. 왼쪽부터 62세 민주현, 72세 김귀선, 61세 윤경숙, 74세 안경희, 74세 서추자, 84세 지채련씨.
-
둘만의 웨딩 사진을 위한 스타일링법
판에 박힌 웨딩 사진이 싫다면 과감하게 ‘의상’을 선택해 보자.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 표정과 포즈가 달라진다. 이색 웨딩 사진을 위한 스타일링 방법을 제안한다. Mix&Mat
-
수분 공급해 촉촉한 피부 지방 분해 도와 늘씬한 몸매
관련기사 “우리 기술로 만든 코스메틱 의류 2년 내 선뵐 것” 코스메틱 섬유는 ‘입는 화장품’으로 불린다. 옷을 입었을 때 섬유 속 화장품 성분이 피부에 흡수되면서 슬리밍·보습·
-
[멋있는 월요일] 남성 패션의 마침표 '핏'
97·103 사이즈의 등장 몸에 꼭 맞는 사이즈를 찾는 사람이 많다 보니 95·100·105 같은 전통적인 치수 외에도 97·103 등 틈새 사이즈도 기성복 시장에 등장했다.
-
'에코 피플' 의 지구 사랑법
최근 휴지 대신 손수건을,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쓰는 등 작은 실천으로 환경 사랑에 앞장서는 ‘에코 피플’이 늘고 있다. 병들어 가는 지구를 위해 스스로 생활습관을 바꾸는 사람들
-
‘에코 피플’의 지구 사랑법
최근 휴지 대신 손수건을,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쓰는 등 작은 실천으로 환경 사랑에 앞장서는 ‘에코 피플’이 늘고 있다. 병들어 가는 지구를 위해 스스로 생활습관을 바꾸는 사람들.
-
영화가 현실로…웨어러블 헬스케어 아세요
헬스케어 분야에 새로운 IT 열풍이 불고 있다. 바로 입는 컴퓨터(Wearable Computer)다. 심장 박동수 같은 생체 신호를 파악해 건강 상태를 알려준다. 영화 아이언맨에
-
넉넉한 재킷에 짧은 바지·원피스 매치한 그녀 '모델 뺨치네'
여자 옷보다 길고 품이 넓은 남자 옷. 여성이 입으면 자칫 남편 옷을 걸친 듯 어색하고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 멋진 스타일 완성을 위해 궁합 맞는 남성복과 여성복은 어떤 걸까.
-
남성복 활용한 코디법
1 칼라에 옷핀을 장식한 흰색 셔츠는 길옴므(가격 미정). 허리를 잡아준 배기팬츠 준지(가격 미정). 파란색 숄더백 무크(30만원대). 갈색 로퍼 솔트앤초콜릿(14만8000원).
-
대세는 슬림 핏…기능성 원단·지퍼·밴드로 라인 살려
1 교복의 가장 중요한 트렌드는 바로 ‘슬림 핏’. 재킷과 스커트, 바지 모두 날씬한 라인이 필수다. 소민양이 입은 교복은 스쿨룩스, 지민군은 아이비 클럽. 지금 패션 트렌드에서
-
셔츠 위에 터틀넥 정장에 운동화 위트있게, 티 나게
피티 워모(Pitti Uomo)는 1972년 이래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매년 두 번 열리는 세계 최대 남성복 박람회다. 참여 브랜드만 1100여 개, 평균 방문객 수가 3만 명이
-
셔츠 위에 터틀넥 정장에 운동화 위트있게, 티 나게
피티 워모(Pitti Uomo)는 1972년 이래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매년 두 번 열리는 세계 최대 남성복 박람회다. 참여 브랜드만 1100여 개, 평균 방문객 수가 3만 명이
-
올 겨울엔 ‘오버’하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영어 단어 ‘오버사이즈(over-sized)’는 옷 이름에 붙어 ‘품이 큰’이란 뜻으로 쓰인다. 품이 꼭 맞는 재단이 한동안 유행이더니 올 겨울 외투엔 오버사이즈가 대세다. 오버
-
서울 맞춤셔츠 전문점 '새빌로우' 월 8000만원 매출 비결 뭡니까
1일 오전 새빌로우의 최호성(37) 사장은 1m50㎝ 길이 줄자로 30대 남성고객의 신체 치수를 재고 있었다. 하금테 안경(윗부분은 뿔테이지만 아랫부분은 금테 형식인 안경)을 쓴
-
요즘엔 드레스셔츠도 캐주얼한 게 유행 검정색은 공식적인 자리엔 안 맞아
격식을 갖춰야 할 때는 흰색이나 푸른색 드레스셔츠를 입는 게 정석이다. 재킷에 와이드 스프레드 칼라의 흰색 셔츠를 입은 모습(위). 단추가 달린 버튼 다운 칼라 셔츠는 스포츠용으로
-
여자, 남자 시계에 빠지다
‘롱다리’ 젊은이들이 발망의 바이커진 같은 프리미엄 데님이나 미국 디자이너 톰 브라운의 시그니처 셔츠로 개성을 표현하는 요즘. 불룩해진 체형 때문에 클래식 슈트만 고집하는 남성이
-
소화하기 힘든 노랑 마음껏 입어요~ 유행이니까
프랑스 브랜드 루이뷔통 (사진1), 영국 브랜드 알렉산더 매퀸(사진2)의 올 봄ㆍ여름용 패션쇼에 노란색 의상들이 다수 선보였다. 3 미국 브랜드 DKNY는 올 봄ㆍ여름용 패션쇼에서
-
첫 출근 우리 딸, 짙은색 트렌치 코트 어울리는 걸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의 들자(이미숙),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윤희(김남주)에겐 공통점이 있다. 이미숙·김남주의 전담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
이 남자들 V존, 여자들 시선이 뜨겁다
넥타이를 맨 멋쟁이들을 만났다. 지난달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 신세계 백화점에서 열린 ‘8 크라바트(Cravates)’ 전시장에서다. ‘크라바트’는 프랑스어로 ‘넥타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