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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 도시, 유럽 ∙ 국내 … 가족과 함께면 어디든 좋다
이름만으로도 가슴을 설레게 하는 5월이다. 올 5월은 연휴도 많아 전국 또는 해외 유명 관광지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로 인해 여행지를 고르지 못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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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인터넷에 나를 알렸더니, 세계 온라인 인맥이 취직 돕더라”
‘한국은 좁다’고 여긴 것일까. 외국에서 일자리를 찾는 젊은이가 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공단을 통해 해외에서 취업한 이들은 2003년 193명에서 지난해 27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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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싱하고 록에 빠지고 … 후계 밀린 김정철은 ‘북한 M세대’ 상징?
14일 싱가포르 실내 스타디움 공연장에 나타난 김정철(30)은 거침없었다. 팝가수 에릭 클랩턴의 노래에 열광하는 그가 북한 김정일(69) 국방위원장의 둘째 아들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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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싱가포르로 가족 여행 가볼까
추석을 앞두고 모처럼의 징검다리 연휴에 설레는 사람들이 많다. 하루나 이틀 휴가를 내면 엿새에서 열흘까지 긴 휴일을 보낼 수 있어 여행을 떠나기에도 좋다.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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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세계가 인정한 ‘친환경 건축’
쌍용건설은 2010년 경영 슬로건을 ‘새로운 미래·Green Ssangyong’으로 정하고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친환경 건설 분야를 적극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우선 그린빌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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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여름휴가 만들기 싱가포르항공 ‘시아 홀리데이즈’
올 여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한유정(30·송파구 오금동)씨는 고민에 빠졌다. 모처럼만의 여행이기에 쇼핑, 맛있는 음식, 편안한 휴식 어느 것 하나도 놓치기 아쉬워서다.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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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층을 88층이라 하니 돈 싸들고 오는 중국인들
홍콩 중상류층이 몰려 사는 미드레벨 지역의 콘두잇로(路) ‘콘두잇 39(중국명 天匯)’ 아파트. 바다가 훤히 내다보이는 언덕에 위치해 홍콩섬과 카우룽(九龍) 반도 사이 빅토리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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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 크루즈선 몰려오는데 손님 지갑 못 여는 지자체들
지난달 2일 부산 영도 크루즈터미널에서 부산을 모항으로 하는 첫 크루즈선인 레전드호에 관광객들이 승선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7일 오전 8시 인천항 제1부두. 노르웨이 선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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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 넘는 장거리 비행
쪽빛 바다와 조가비 모양의 하얀 오페라 하우스-. 여행객들에게 호주는 꼭 한번 발자국을 찍고픈 여행지다. 그러나 10시간 넘는 비행 시간을 떠올리면 선뜻 나서기가 쉽지 않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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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도 단속하는 나라가 카지노를?
껌도 마음대로 못 씹는 나라 싱가포르에 카지노가 처음 문을 연다. 그것도 말레이어로 ‘평화와 고요함’이란 뜻을 가진 ‘센토사’란 섬 위다. 싱가포르 정부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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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리조트 월드 센토사 1단계 오픈
싱가포르 첫 종합 리조트 ‘리조트 월드 센토사’가 지난달 20일 4개의 호텔을 개관하고 1단계 오픈했다. 44억 달러(약 6조원)가 투입된 리조트 월드 센토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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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스튜디오 경기 화성에 내년 착공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테마파크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USKR)’가 경기도 화성시에 들어선다. 2014년 3월 개장이 목표다. 경기도와 USKR 프로젝트 금융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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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나라로 떠나는 겨울여행
열대과일을 먹으면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뜨거운 태양 아래 반소매의 산타클로스가 징글벨을 울리며 지나다닌다. 같은 동남아인데 싱가포르에선 사뭇 다른 성탄시즌 풍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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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아시아 최대 규모 열대해양 수족관
◆고요한 여행지 센토사섬=싱가포르의 센토사섬은 신혼여행객들에게 인기있는 장소다. 말레이어로 ‘평화와 고요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센토사 섬은 자연적인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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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쌍용건설, 싱가포르 W호텔 1500억원 공사 수주
쌍용건설은 싱가포르 부동산 개발업체인 CDL사가 발주한 한화 1500억원짜리 W호텔 신축공사를 땄다고 16일 밝혔다. W호텔은 CDL사가 관광 휴양지인 센토사 섬에 미화 5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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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싱가포르 스탑오버 패키지
환상적인 싱가포르 스탑오버 패키지 환승하면서 두 나라 이상 여행하기! 알짜 여행자들의 노하우다. 싱가포르는 최적의 환승 여행지로도 꼽힌다. 싱가포르항공은 9월 30일까지 싱가포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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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SIA Holidays’
화려한 쇼핑 스트리트를 돌아본 후 클락키에서 낭만적인 저녁을 보내는 싱가포르의 하루. 싱가포르항공사는 2박3일 정도의 여행으로 안성맞춤인 SIA Holidays 패키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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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간 지구 한 바퀴, 극한을 정복하라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오스트레일리아’라는 부제를 달아도 좋을 만큼 터프한 영화, ‘오스트레일리아’를 관통하는 오브제는 럼이다. 미국 서부개척시대 카우보이들에게 사랑받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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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추억은 ‘로맨틱 드라마’
연인과 함께라면 세상 어디라도 좋다고? 섣부른 환상은 깨자. 여행지가 후지면 사랑의 농도조차 묽어질 수 있다. 모름지기 무드가 살아나야 가슴 떨리는 추억도 만들어지는 법.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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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 미리 체험 하세요
'글로벌 주니어' 국내 첫 크루즈형 진행 중앙일보 조인스닷컴(joins.com)은 미래의 글로벌 리더를 키우기 위한 ‘글로벌 주니어 캠프’를 2008년 1~2월 진행한다. 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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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유목민’ 박진, 우승 가능할까
아시안투어는 오아시스다. 미국 PGA 투어나 유러피언 투어 등 엘도라도로 가려는 야심 많은 젊은이가 거치는 실크로드의 거점이자 빅 리그에서 좌절을 겪은 이들이 상처를 보듬고 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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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첫날 3언더 선두권
11월의 첫날, 싱가포르의 휴양지인 센토사 섬엔 비가 오락가락했다. 현지시간 오전 7시50분, 아침 일찍 출발한 최경주(나이키골프)도 변덕스러운 날씨처럼 들쭉날쭉했으나 이내 샷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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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슨, 모처럼 해외 대회 출전
필 미켈슨(미국·사진)이 알을 깨고 세상으로 나왔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미켈슨은 영국에서 열리는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을 제외하면 미국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 “가족과 함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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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처럼 컨벤션+카지노+휴양지 한곳에
"나는 도박을 반대한다. 그러나 세계경제의 흐름이 바뀌는 게 맞다면 우리는 반드시 그 자리에 서 있어야 한다." 리콴유 싱가포르 전 총리의 말이다. 해외 관광객이 인접 국가로 자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