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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폭풍 속으로, 킹스밀 챔피언십 1타 차 선두
신지애(미래에셋)가 다시 폭풍 속으로 들어갔다. 2년만에 우승을 노리는 신지애는 8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 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골프장 리버 코스(파 71·6379야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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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홍재용 두산 입단 … 원더스서 5번째 프로 外
홍재용 두산 입단 … 원더스서 5번째 프로 프로야구 두산이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의 내야수 홍재용(23)을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홍재용은 5번째 고양 출신 프로선수가 됐다.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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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카오 왼발에 챔스 우승팀 첼시 '멘붕' AT마드리드 4-1완승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첼시를 꺾고 2012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 AT 마드리드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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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원투펀치 신일고 vs 불방망이 진흥고
경기고 김영민(아래)이 26일 진흥고와의 준결승전 3회 초 1사 1루에서 2루 도루를 성공시키고 있다. 진흥고 2루수는 이명진. [수원=정시종 기자]진흥고와 신일고가 제46회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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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파 아니면 안 치는 박인비
박인비의 매서운 상승세가 그칠 줄 모르고 있다. 박인비는 26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골프 클럽에서 끝난 LPGA 투어 CN 캐나디언 오픈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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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천재 리디아 고 LPGA 단독 선두로
LPGA 투어 CN 캐내디언오픈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오른 아마추어 리디아 고 [사진=연합]지난 1월 프로대회에서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리디아 고(15·한국이름 고보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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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눈 찔렸던 티토의 복수…무리뉴 허 찔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의 신임 감독 티토 빌라노바가 '스페셜 원' 조제 무리뉴 감독의 허를 찔렀다. 티토 빌라노바 감독의 FC 바르셀로나는 24일 홈구장 누캄프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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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홀서 극적 뒤집기, 스티븐 폭스 US아마추어 우승
스티븐 폭스(미국)가 제112회 US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폭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인근의 체리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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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미스월드' 우승자 23세 중국女, 미모가…
2012 미스월드 선발대회에서 중국 대표로 출전한 위원샤(于文霞·23)가 우승했다. 올해 대회는 18일 중국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내 탄광 도시인 오르도스(鄂爾多斯)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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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와 달리 솔직하고 당당… 23세에 절정의 기량
13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키와와아일랜드골프장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8번 홀 그린에서 우승을 차지한 로리 매킬로이가 두 팔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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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코스에 치솟은 스코어, 선두는 이예정
16일 강원도 홍천 힐드로사이골프장에서 열린 KLPGA 투어 넵스 마스터피스 1라운드 4번홀에서 이예정이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KLPGA “핀 위치가 너무 까다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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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메이저 2승
로리 매킬로이가 13일(한국시간) 열린 PGA 챔피언십 마지막 18번 홀에서 생애 두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확정 짓는 6m짜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키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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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두 남자의 포옹, 이별 키스…런던 올림픽 명장면들
믿음 홍명보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왼쪽)과 박주영이 지난 11일(한국시간) 열린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을 2-0으로 꺾은 뒤 서로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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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는 괴물이었다”
남자 400m 계주 우승 뒤 관중석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는 볼트. [로이터=뉴시스]우사인 볼트(26·자메이카) 앞에는 아무도 없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은 볼트를 위한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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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벤 헨더슨, 에드거 꺾고 UFC 챔프 방어 外
벤 헨더슨, 에드거 꺾고 UFC 챔프 방어 벤 헨더슨(29·미국)이 12일(한국시간) UFC 150대회 라이트급 타이틀매치에서 프랭키 에드거(31·미국)에게 2-1 판정승을 거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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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매킬로이 vs. 49세 싱, 세대 넘은 우승 경쟁
무려 26살 차이가 나는 두 선수가 우승 경쟁을 벌이게 됐다. 신예 로리 매킬로이(23ㆍ북아일랜드)와 노장 비제이싱(49ㆍ피지)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PGA 챔피언십 3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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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행운이" 잃어버린 골프공, TV 중계팀이 찾아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TV카메라 덕을 톡톡히 봤다. 경기 중 잃어버릴 뻔했던 공을 TV중계 팀이 찾아줬기 때문이다. 12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키아와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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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선, 태권도 올림픽 2연속 금메달
황경선 선수가 타타르 누르와의 시합에서 득점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황경선(26·고양시청)이 한국 태권도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에서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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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기장 빼면 대부분 가건물…평창, 런던서 배우자
수구 경기장(왼쪽)과 농구장. 둘 다 철재 가건물로 올림픽 뒤 해체돼 브라질 올림픽조직위에 판매된다. 한국과 런던의 시차는 8시간. 낮과 밤이 뒤바뀐 악조건과 오심·편파 판정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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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선, 태권도 올림픽 2연속 금메달
황경선 선수가 타타르 누르와의 시합에서 득점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황경선(26·고양시청)이 한국 태권도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에서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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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 끝에 올림픽 징크스 깨다
앨리슨 펠릭스(미국)가 세 번째 올림픽 도전 끝에 베로니카 캠벨 브라운(자메이카)의 올림픽 3연패를 저지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8일(한국시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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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십 최다승에 도전하는 타이거 우즈
타이거 우즈(미국)가 10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키아와 아일랜드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US PGA 챔피언십에서 대회 최다승 타이 기록에 도전한다. 1916년 첫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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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영국 테니스 104년 한 풀다
앤디 머리가 6일(한국시간) 윔블던 올 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로저 페데러의 공을 맞받아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앤디 머리(25)가 테니스 종주국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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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런던] 100번째 금은 남자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 대표.“저희는 무대 체질입니다.” 올림픽 개막 두 달여 전,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은 자신 있게 포부를 밝혔다. 당시 아무도 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