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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소설 ‘멋진 신세계’가 왔다, 인공자궁 섬뜩한 ‘519초 영상’ 유료 전용
‘인간이 인간을 낳지 않는다’. 저출산 사회 얘기하냐고요? 아닙니다. 약 90년 전 영국에서 출간된 공상과학(SF)소설 『멋진 신세계(Brave New World)』에선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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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과 달리 日소변검사때 '이것'도…비뇨기암 잡는 석학들 '해법' [건강한 가족]
비뇨의학 석학들의 대담 고령화시대 건강 걸림돌 중 하나가 비뇨기암이다. 전립샘암·방광암이 대표적이다. 제2의 인생이 본격화하는 60~70대에 발생이 늘어 생명과 삶의 질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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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가 못한 것도 해냈다…개가 정말 '개대단한' 이유 [정글]
개는 ‘개같은’ 취급을 받을 동물이 아니다. 충성심과 용맹성 그리고 인간에 대한 이해도까지 개만큼 뛰어난 동물은 없다. 미국 LA에 사는 핏불 ‘다이아몬드’는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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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의학전문대학원 노재원·황가은 학생 SCI급 논문 게재
동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노재원(주저자, 의학과 4) 학생과 황가은(공동저자, 의학과 3) 학생이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지수)급 국제저명 학술지인 ‘분자와 세포(Molec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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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칼럼] 우리만 몰랐던 모더나와 파우치의 숨은 비밀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정세균 총리는 백신 도입이 늦어지자 “지난해 7월에 확진자가 적어 백신 의존도 높일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질병관리청 공무원들은 “면책 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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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허젠쿠이 사태 그 이후…유전자 편집 아기 실험은 계속된다
유전자 편집 결국 한 번 열려버린 판도라의 상자는 닫을 수 없는 걸까. 생명윤리 논란에도 과학소설(SF) 영화 ‘가타카’(1997)와 같은 ‘디자이너 베이비’(Designer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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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허젠쿠이 사태 그 이후…유전자 편집 아기 실험은 계속된다
유전자가위를 이용한 유전자 교정의 개념을 그린 컴퓨터 그래픽 결국 한 번 열려버린 판도라의 상자는 닫을 수 없는 걸까. 생명윤리 논란에도 과학소설(SF) 영화 ‘가타카’(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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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문자정보를 뇌가 바로 이해·기억 … 공부시간 최대 10분의 1로 줄여
김용진 박사(왼쪽)는 3단계의 초고속 전뇌학습법을 전수해오고 있다. [사진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오랜 시간을 들여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잘 오르지 않거나 책상에는 앉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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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문자정보를 뇌가 바로 이해·기억 … 공부시간 최대 10분의 1로 줄여
김용진 박사(왼쪽)는 3단계의 초고속 전뇌학습법을 전수해오고 있다. [사진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오랜 시간을 들여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잘 오르지 않거나 책상에는 앉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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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본 기적 7회]황대용 교수 “대장암 걸리는 유명인 많은 건…주량도 원인"
“고지방식을 피하는 게 좋다, ‘라면을 먹더라도 기름을 제거하고 먹으면 된다’고 환자들에게 말한다.” 건국대병원 외과 황대용 교수가 밝힌 ‘대장암 예방법’이다. 31일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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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 환자에 서광 비추다
유스팜, 루게릭병 증세 완화제 ‘유스뉴로솔로션’ 개발 진단받은 지 18개월 안에 50%가 사망하는 전신 마비성인 루게릭 병은 결국엔 뚜렷한 사고와 인지 기능을 갖는 식물인간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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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식인 지도] 인지과학의 선구자 대니얼 데닛
인간의 마음만큼 우리에게 친근하면서도 그토록 오랫동안 신비의 대상으로 여겨진 것도 없을 것이다. 감각의 파노라마가 연출되기도 하고, 온갖 느낌이 교차하기도 하며, 때로는 어려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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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중국 셴양오신 中.
◇神藥 전설속의 「셴양(咸陽)오신(五神)」에서 신대(神帶.기공치료) 대신 등장한 신약 칭호를 두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은 복방선술(複方仙術;咸陽中醫腫瘤硏究所)과 복활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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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세대 항암요법 개발 이원영교수(일요인터뷰)
◎“「누에똥 항암제」 실용화 멀지 않다”/“바이러스 질병 막는 연구 주력/「AIDS 정복」까진 시간 걸릴듯” 80년대초부터 간염ㆍAIDS(후천성면역결핍증)ㆍ암에 관한 두드러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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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한계기록 100m 9초58
스포츠선수의 기록한계는 과연 어디까지 갈까. 스포츠생리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스포츠 기록은 근육의 운동속도와 산소이용능력, 신체 에너지량, 힘줄과 뼈의 내부하량 등 생리학적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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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몰두하면 덜 늙는다|미 남가주대 노년학연구소장 「비렌」박사와 일문일답
노화는 어떻게 해서 오는 것이며 막을 수는 없는 것인가. 지난 16일 한국심리학회 초청으로 내한, 노인문제에 관한 3차례의 강연을 마친 「제임즈·비렌」박사(미남가주대노년학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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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110세까지는 살수 있다-미 노인연구소 버틀러 소장이 밝혀
일백세 장수는 예부터 인간의 가장 큰 욕심중의 하나였다. 의학이 발달하면서 평균수명은 빠른 속도로 늘어왔지만, 1백세의 꿈은 아직 먼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미국의 장수학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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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내다보는 과학 기술』|학술원 광복30주 학술회의
학술원이 주최하는 광복30주년기념 종합학술회의(자연과학부)가 12일부터 14일까지 무역 회관에서 열린다. 『미래를 내다보는 과학기술』이라는 주제로 과학교육·생물·자원·의학·토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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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의 온상 서독막스·프랑크연구소
학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노벨상」.「막스·프랑크」협회는 이 협회 물리화학연구소의 「만프레드·아이헨」교수가 67년도「노벨」화학상을 받음으로써 이 협회 산하 연구소에 7명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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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가능
[린다우(서독)30일로이터동화] 「노벨」상을 탄 생리학자 「오토·바르부르크」 교수(52)는 1일 암의 원인은 이미 발견되었다고 주장하고 만일 사람들이 「말라리아」나 황열병처럼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