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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기차역 선로로 떨어진 SUV…6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SUV 추락사고 사진. 연합뉴스 23일 오전 10시 25분쯤 세종시 조치원역에서 쏘렌토 차량이 주차장 울타리를 뚫고 열차 선로에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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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싹쓸이를 위한 게리맨더링이냐”…세종시의회 지역구의원 증원 논란
━ 세종, 신도시와 구도시 혼합 선거구 신설 세종시의회가 지역구 의원 수를 2명 늘리기로 정하자 논란이 일고 있다. 신도시와 구도시 지역을 묶은 선거구를 신설한 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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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진짜 수도 만들겠다" 약속한 곳…세종시가 들썩인다
━ 윤석열 "세종을 진짜 수도로 만들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됨에 따라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성큼 도약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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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때면 울던 600살 은행나무 2그루…세종신도시 첫 천연기념물 된다
━ 고려 장수가 심은 은행나무 2그루 행정수도로 거론되는 세종시 신도시에도 천연기념물이 곧 탄생한다. 세종시 연기면에 있는 은행나무 두 그루가 주인공이다. 세종시 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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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무원 잤나" 역 잠겨 출근열차 놓쳤다…조치원역 무슨일
역사 안으로 들어가는 출입문이 잠겨있는 바람에 출근길 수십명이 눈앞에 있는 열차에 타지 못했다. 무궁화호 자료사진. 연합뉴스 19일 한국철도(코레일) 에 따르면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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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세종역 추진에 지자체 갈등 재연…충북도 “수용 불가” 반발
세종시가 KTX역과 ITX(도시 간 특급열차·새마을호) 역 신설을 추진하고 나서면서 자치단체 간 갈등이 재현될 조짐이다. KTX 세종역 신설 후보지로 거론 중인 세종시 금남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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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붕괴]‘통곡의 벽’ 예타 넘은 지방 들떠있지만 인프라의 역습 우려도
정부가 지난 1월 29일 발표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사업 대상에 서부경남KTX가 포함됐다. 사진은 서울에서 출발한 KTX가 진주역에 정차한 모습. [연합뉴스] “충북이 최대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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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 대통령 집무실 추진 … 국회분원 입지 내년쯤 윤곽”
━ 민선 7기 광역단체장에게 듣는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행정기관 이전도 마무리 단계이고 국회 분원 설치도 진행되는 만큼 행정수도 완성의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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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 힘] 충청산업문화철도 조기 착공…항공레저산업단지 본격 조성
━ 부여군 3대 신성장 동력 이용우 부여군수가 올해 군정 목표인 즐기는 관광, 식품가공 기반 구축 등 3대 신성장 동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부여군] 백제 천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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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노선 확대, 도로 신설 … 오송·공주역 교통망 확충
12일 승객들이 KTX 오송역에서 세종시로 가는 BRT를 타기 위해 줄을 서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12일 오전 11시40분 충북 청주시 오송읍 KTX오송역. 서울행 KTX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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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과거·현재·미래 한눈에 보는 별난 여행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호수공원의 밤 풍경. 환하게 불 밝힌 수상무대섬(오른쪽)과 세종국립도서관 뒤로 정부세종청사의 모습이 보인다. 풍수에 삼산이수(三山二水)라는 말이 있다. 산 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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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안전한 식탁] 우리나라 전통장류의 맥을 이어가는 세종시 전통장류명품화사업단
예로부터 ‘음식 맛은 장(醬)맛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옛날 우리 어머니들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장 담그는데 온 정성을 쏟았다. 그래서 어머니의 장맛이 담긴 정갈하게 놓인 장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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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세종로 떠나 세종시로 … 공무원 5498명 대이동
세종시의 야경. 왼쪽에 활짝 불을 밝힌 정부 세종청사의 모습이 보인다. 아직은 미완성인 도시라 어둑한 곳이 많다. 올해 말까지 서울과 과천에서 일하던 6개 부처 공무원 5498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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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민주당 후보 “단일화 시간 넉넉지 않아…국민 요구 절박해지면 논의”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27일 오전 국회 의원 회관 325호실에서 중앙일보의 인터뷰에 답하고 있다. 그는 사전에 25쪽에 달하는 서면 질의를 직접 검토한 데 이어 이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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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77% 크기 … 12개 부처 이전 땐 12만3600명 거주
7월 1일 출범하는 세종특별자치시 중앙행정타운 건설 장면. 중앙행정타운에는 2014년 말까지 국무총리실 등 12개 행정기관과 20개 소속 기관이 이전한다. [사진=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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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넓이 서울 77%, 구청 없어요
지난 23일 오후 충남 연기군(세종시) 조치원읍 상리. 강(조천)을 사이에 두고 충북 청원군과 경계를 이루는 곳이다. 연기군청 직원 2명이 ‘여기는 충청남도 연기군입니다’라고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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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시’의 작지만 특별한 선거
20일 세종시 선거구인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의 한 건물에 국회의원과 시장 후보들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세종시=프리랜서 김성태] “금강이 흐르는 세종시와 포토맥강을 낀 미국 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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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 오송역 10분이면 간다
올해 말쯤이면 세종시와 충북 오송 등 주요 인접도시와의 거리가 현재 20∼30분대에서 10분대로 단축된다. 올해 말까지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와 대전, 고속철도(KTX)역, 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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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출범’ 세종시청사, 첫삽도 안 떠
충남 연기군 일대에 조성 중인 세종시가 내년 7월 출범하지만 준비작업은 거북이 걸음이다. 세종시 청사 건립도 지연되는 데다 기업유치 지원을 위한 투자기금 조성도 무산됐다.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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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안(新案) 발표] 세종시 신안 Q&A
세종시 신안이 11일 오전 발표된 뒤 권태신(국무총리실장) 세종시 정부지원협의회 의장과 조원동(총리실 사무차장) 세종시 기획단장 등은 안의 구체적 내용을 놓고 기자회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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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서창캠퍼스 →‘세종캠퍼스’로 변경
충남 연기 고려대 서창캠퍼스는 11일 교내 농심국제관에서 이기수 총장 등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캠퍼스 명칭 선포식’을 갖고 교명을 변경했다. 고려대의 ‘세종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