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품 버버리가 발끈...체크무늬 교복, 추억속으로 사라진다
지난 11월 24일 서울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로 어린이들이 등교하고 있다. 뉴스1 내년부터 서울 시내 모든 학교에서 쪼그려 앉는 변기(화변기)가 사라진다. 대학교에서는 입학금이
-
“원전 분야 채용 늘겠죠? 선택 잘 했다” 학생들 신바람
━ 활기 찾은 울진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르포 원마고 기계과 학생이 한 강판 제조업체에서 동력제어반 현장실습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 원마고] “원자력 분야 채용이 더 늘어
-
국가장학금·학자금대출 받기 쉬워진다… 금리는 1.7% 동결
기초생활보장제도 기준 중위소득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인상된다. 이에 따라 내년 대학 학자금 대출과 국가장학금을 받기가 쉬워질 전망이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27일 오후 세종시
-
"조용한 해고에 고용시장 더 얼어붙을 수도" 전문가들 대책은
글로벌 경기하락으로 국내 기업의 실적이 악화하면서 '조용한 해고'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대기업이 일자리를 줄이면 중소기업들은 '태풍급 고용한파'를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
-
세종사이버대 경영학과, ‘ESG 전문가·메타버스 자격증 과정’ 개설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경영학과는 최신 글로벌 경영 트렌드에 발맞춰 사이버대학 최초로 ‘ESG 경영 전문가 과정’과 ‘메타버스 활용 교육 전문가 자격증 과정’을 개설해 운영
-
세종사이버대 컴퓨터·AI공학과, 컴맹탈출 위한 ‘나도 대학생이 되고 싶다!’ 공모전 연장
세종사이버대학교(총 신구) 컴퓨터·AI공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일반인의 컴맹 탈출과 함께 100만 디지털 인재도전을 지원하는 ‘나도 대학생이 되고 싶다!’ 공모전을 다음해 1
-
[속보] 추경호 “신성장 4.0 전략으로 미래산업 성장동력 확보”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2023년 예산안 관련 기자 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미래산업의 성장동
-
태어나자마자 '연봉 천만원'…2년뒤 신생아에 월100만원 준다
정부가 다음달부터 만 0세 아동에게 월 70만원을, 만 1세 아동에게는 월 35만원을 지급한다. 아이가 태어난 가정에 첫 1년간 840만원, 이듬해에는 420만원을 국가가 지급하
-
[조만석의 미래를 묻다] 인구감소·저성장 풀려면 ‘서울공화국’ 끊어야
━ 수도권 인구 집중 방치할 건가 조만석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서울공화국’. 한국 사회에 이미 익숙한 말이다. ‘말은 제주로, 사람은 서울로’라는 속담의 현대판이다. 취업
-
대학생들 ‘컴공’ 전쟁 중인데, 교수 없어 강좌도 못 열어
━ IT 전공 늘어도 기업은 인력난 왜 “수강 신청부터가 전쟁입니다. 이중전공하는 고학년에게 주전공 저학년이 밀려서 전공과목을 들을 수가 없어요. 등록금을 냈는데 전공
-
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어교육원, 유데미(Udemy)와 협업 통한 ‘토픽(TOPIK) 무크’ 강좌 개설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한국어교육원(원장 박수연)은 최근 온라인 무크(MOOC) 플랫폼 유데미(Udemy)를 통해 ‘TOPIK Ⅱ 한국어능력시험’ 수험자를 위한 시험 대비용
-
회사 대신 청소부 택했다…평생 직장 대신 평생 직업 찾는 Z세대
8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 에서 열린 '2022년 세종 청년취업박람회'를 찾은 청년 구직자들이 구인 광고를 내걸은 회사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청년정책 공
-
[이번 주 리뷰]신부의 막말, 북한의 도발…이재명 턱밑까지 간 검찰(14~19일)
11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대학평가 #수능 #미중 정상회담 #G20 #APEC #윤석열 #카타르 월드컵 #손흥민 #윤석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종부세 #프로야구
-
한양대 배터리특허 대기업 이전…영남대, 논문 피인용 2위 [2022 대학평가]
━ 교수연구 부문 바이러스로 암세포를 죽이는 항암치료제를 만드는 기업인 진메디신의 연구실. 진메디신은 한양대 윤채옥 생명공학과 교수가 자체 개발 기술로 교내에서 창업했다
-
마이클 조던 배출한 노스캐롤라이나 제쳤다…충청권 하계U대회 유치
충청권이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확정했다. 왼쪽부터 김태흠 충남지사, 이장우 대전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사진 충북도 ━ 충청권 4개 시·도에서 열
-
주15시간 미만 초단시간 근로자 178만명…역대 최대
#서울 소재 대학에 다니는 김모(22)씨는 프랜차이즈 빵집에서 주 12시간씩 일하고 있다. 하루 4시간씩 주 3일 마감시간대에 출근한다. 최저임금을 받으며 일하는데 왕복 30분이
-
세종사이버대 유통물류학과 백소라 교수, 울산항만공사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프로그램 참여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유통물류학과 백소라 교수가 울산항만공사(UPA·사장 김재균)에서 진행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프로그램 훈련연계형’ 교육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
직업계고 취업률 58%, 소폭 상승…10명 중 4명은 1년내 '퇴사'
지난 7월 1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열린 '2022 서울 직업계고 동문기업 취업박람회'를 찾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참여 기업 부스에서 면접을 보고 있다. 연합
-
20~24세 취업자 줄었는데 고용률↑…인구감소 역풍 본격화
경기도 한 대학 취업게시판 모습. 뉴스1 서울 강남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손모(45)씨는 구인난을 겪는 중이다. 젊은층이 주로 찾는 식당이라 홀 서빙을 할 20대 아르바이트생을
-
[지방대학 몰락 가속화] 성공한 지역대학 파격 지원, 선택과 집중해야 모두 살아
━ SPECIAL REPORT 2018년 2월 폐교한 남원 서남대학교 정문. 전국 지방대학들은 심각한 학생 이탈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역대학의 위기는 대학 스스로가 극
-
대전·세종·충남 공유대학, 학교 인근서 로봇 자율주행 수업한다
한 대학교 강의실의 모습(사진은 기사 내 특정 내용과 직접적 연관이 없습니다). 뉴스1 앞으로 대전·세종·충남지역 공유대학(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학점교류 등을 하는 대학
-
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취업에 +하다, 취업준비 함께하세종’ 성료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저학년 및 고학년을 위한 취업집중주간을 맞이하여 ‘청년취업에 +하다, 취업준비 함께하세종’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
[글로벌 리더 K-UNIV.] 대학은 인재 육성, 지자체는 일자리 제공지역혁신플랫폼으로 공동화 위기 극복
지자체-대학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은 11개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6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열린 사업 성과포럼에서
-
[일자리 지원, 더 많이 더 두텁게] 청년도전지원사업, K-디지털 트레이닝…취업난 해소에 앞장
고용노동부, 맞춤형 취업지원 확대 #A씨(31)는 이른바 ‘니트족(NEET)’이었다. 일하지 않고 더는 일을 구하기 위해 노력할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를 뜻한다. 그는 최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