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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존슨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우승, 개인 통산 두 번째 메이저 석권…
잭 존슨 우승 [사진 중앙포토] 잭 존슨(미국)이 제144회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총상금 630만 파운드)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존슨은 21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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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존슨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우승, 상금이 무려…
잭 존슨 우승 [사진 중앙포토] 잭 존슨(미국)이 제144회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총상금 630만 파운드)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존슨은 21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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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존슨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우승, 총 상금 보니… '어마어마'
잭 존슨 우승 [사진 중앙포토] 잭 존슨(미국)이 제144회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총상금 630만 파운드)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존슨은 21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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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4퍼트, 조던 스피스 한 타 차 메이저 3연승 좌절…잭 존슨 우승
조던 스피스의 3연속 메이저 우승이 한 타 차로 실패했다. 스피스는 20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벌어진 디 오픈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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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도 왓슨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타이거 우즈가 디 오픈 2라운드 18번 홀에서 퍼팅 실패 후 아쉬운 듯 돌아서고 있다. 강한 바람이 올드코스를 흔들었고, 우즈의 퍼팅도 삼켜버렸다. 우즈는 지난달 US오픈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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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의 위기 돌파론 … “바람 못 바꿔도 돛은 조정 가능”
박용만(60) 두산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위기의 파고는 되돌릴 수 없더라도 해법은 찾을 수 있다며 ‘위기 돌파론’을 역설했다. 그는 17일(현지시간) 영국 에든버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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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2개 대회 연속 컷 탈락하고도 여유
컷 통과 기준보다 7타나 모자라 컷 탈락한 타이거 우즈. 그러나 “샷은 좋았다. 스코어로만 연결시키지 못했을 뿐”이라고 했다. [사진 골프파일] 10년 전의 영광을 재현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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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세 톰 왓슨 떠나는 순간, 스윌컨 다리엔 비가 내렸다
톰 왓슨이 세인트 앤드루스를 상징하는 스윌컨 다리 위에서 모자를 벗어 흔들고 있다. 잭 니클러스와 아널드 파머도 이 다리에서 은퇴할 때는 눈물을 보였지만 그는 웃었다. [세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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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바람의 연주자 톰 왓슨, 스윌컨 다리에서도 울지 않았다
차가웠다. 한여름이지만 코가 얼얼할 정도로 추었다. 골프 성지인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는 위도가 모스크바 보다 높다. 북해에서 바람이 불어오면 한 순간에 겨울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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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좀 빼, 우즈
타이거 우즈전문가들은 디벗(아이언샷을 하면서 공이 파인 자국)만 봐도 골퍼의 컨디션을 안다. 16일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벌어진 디 오픈 1라운드를 참관한 J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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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물에 빠진 날, 스피스는 버디쇼
조던 스피스가 16일 디 오픈 10번홀에서 아이언으로 티샷을 하고 있다. [세인트 앤드루스 AP=뉴시스]타이거 우즈(40·미국)는 물에 빠졌고 조던 스피스(22·미국)는 버디를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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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없는 스피스 ‘디 오픈의 저주’풀까
악명 높은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 전경. [중앙포토] 조던 스피스(22·미국)는 짙은 회색빛 하늘을 배경으로 개선장군처럼 당당하게 세인트 앤드루스에 입성했다. 하늘은 잔뜩 찌푸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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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디오픈’ 5년 더 후원
두산그룹이 세계적 권위의 골프 대회인 ‘디오픈(The Open·사진) 챔피언십’을 5년 더 후원한다. 일명 ‘브리티시 오픈’으로 불리는 이 대회는 1860년을 시작으로 15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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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리 PGA 투어 첫 승
‘골프 신동’으로 불렸던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는 6일(한국시간) 미국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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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화려하다·가볍다 … 여심 사로잡을 클럽
블랙 블라우스에 레드 립스틱을 매치한 톱 배우 김성령을 모델로 쓴 라루즈(왼쪽)와 귀여운 인상의 골프 스타 전인지를 바비 인형으로 변신시킨 핑의 랩소디(가운데). 오른쪽은 골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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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자인 클라이밍 세계선수권 우승 外
김자인 클라이밍 세계선수권 우승 김자인(26)이 15일(한국시간) 스페인 히혼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세계선수권대회 리드 부문에서 48번째 홀드를 잡아 한국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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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개는 금지' 260년 만에 … 성차별 허무는 골프장
2007년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자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이 대회 마지막 날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 18번 홀에서 ‘금녀의 집’으로 알려진 클럽하우스 방향으로 티샷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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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장 세 곳, 세계 100대 코스 뽑혀
한국 골프장 3곳이 전 세계 100대 골프장에 들어갔다. 미국 골프 전문 잡지 골프다이제스트가 뽑은 것이다. 안양 컨트리클럽(사진)이 40위, 제주 클럽나인브릿지가 59위,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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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왕도 못 말리는 골프, 정부인들 별수 있을까
이상언런던 특파원 지난주에 박인비 선수의 그랜드슬램 도전이 펼쳐졌던 ‘골프의 성지’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서쪽으로 약 50㎞ 거리의 스코틀랜드 옛 수도 퍼스(Perth)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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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의 17, 18번홀 천금 버디에 날아간 코리안슬램
북해의 바다에서 불어온 세인트앤드루스의 바람은 잔인했다. 첫 이틀 동안 바람이 불지 않자 대회장 안팎에서는 '물컹해진 올드 코스'라는 수근거림이 여기저기에서 새어 나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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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최나연 선두 다툼 최종일 막판까지 안갯속
박희영(左), 최나연(右)4일 오후(한국시간)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가 열린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 전날 초속 평균 16m의 바람이 불었던 것과는 달리 이날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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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 중단된 브리티시女 3R 오후 6시30분 생중계
골프전문 채널 J골프가 강풍으로 순연된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3라운드를 4일(한국시간)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생중계한다. 또 최종 4라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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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감에 눈물 … “선두와 격차 커지니 마음 비울 수 있을 듯”
박인비가 3일(현지시간)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 2라운드 4번 홀에서 파세이브 후 홀 아웃하며 인사하고 있다. [KB금융그룹 제공] 3일 오전(한국시간)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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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우승 땐 사상 첫 그랜드슬램 …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덤
8월 1일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개막하는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이곳에서 그 누구도 달성하지 못한 단일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