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96 프로야구 MVP 구대성 선수 선정

    한화 좌완 구대성이 올시즌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구대성은 24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실시된 96 프로야구 MVP 투표에서 총 투표수 65표중 30표를

    중앙일보

    1996.09.25 00:00

  • 프로야구 MVP 구대성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막상 뽑히고 나니 상당히 기쁩니다.』 구대성(한화)은 환한 웃음을 머금은 채 다소 어눌한 말투로 소감을 밝혔다. -사상 최초로 투수 부문 4관왕에 올랐으

    중앙일보

    1996.09.25 00:00

  • 프로야구 韓 박철순.김용수 美 머리 등 정년잊은 노장투혼

    프로야구 선수들의 정년은 몇세인가.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팬들을 즐겁게 하는선수들이 있어 어린 선수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7일 메이저리그 통산 21번째

    중앙일보

    1996.09.21 00:00

  • 한화,OB에 3대1로 승리

    한화 구대성이 다승 단독1위와 방어율 1위를 한꺼번에 되찾았다. 구대성은 1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OB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선발투수로 등장,탈삼진 14개를 솎아내며 산발 4안타

    중앙일보

    1996.09.19 00:00

  • LA다저스 박찬호 내셔널리그 투수중 22위

    박찬호는 내셔널리그 투수중 과연 몇번째로 우수한 투수일까. 메이저리그 통계전문가인 제프 사가린이▶투구이닝수▶방어율▶9이닝당 「안타+볼넷」▶삼진▶승수▶세이브수등 6개 부문의 성적으로

    중앙일보

    1996.09.18 00:00

  • 프로야구 LG 정삼흠 은퇴-오늘 對롯데 고별경기

    LG 「부엉이」 정삼흠(34)이 15일 롯데전을 끝으로 12년간 지켜왔던 마운드를 떠난다.LG는 1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롯데와의 시즌 마지막경기에 정삼흠을 선발투수로 등판시켜

    중앙일보

    1996.09.15 00:00

  • 한화,OB 4대3으로 누르고 1위 해태추격

    장종훈의 대포 두발을 앞세운 한화가 최근 6연승의 콧노래를 부르며 이날 경기가 없는 선두 해태에 1.5게임차로 다가섰다. 한화는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OB와의 경기에서 2회와 4회에

    중앙일보

    1996.09.13 00:00

  • 30세 이강철 투수 8년 연속 두자리 승수

    지칠줄 모르는 「강철」같은 사나이 이강철(30.해태)이 프로최초 8년연속 두자리승수(10)의 대기록을 세웠다. 특유의 싱커와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하는 언더스로투수 이강철은지난 89

    중앙일보

    1996.09.08 00:00

  • 구대성 최근 3게임서 6실점 흔들

    올시즌 야구계에서는 「대성불패」란 신조어가 만들어졌다. 특급소방수 구대성이 뜨기만 하면 한화는 승승장구했고 구는 올시즌 14승3패23세이브를 올려 지난달말까지 다승.방어율.승률.구

    중앙일보

    1996.09.03 00:00

  • 삼성,OB에 4대3으로 승리

    「라이언킹」박충식(26)이 언더핸드의 이상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완투승을 따내 팀의 연패를 끊었다. 박은 1일 OB를 상대로 9이닝동안 4개의 삼진을 뽑아내며 10안타 3실점으로 호

    중앙일보

    1996.09.02 00:00

  • 조계현,다승.방어율부문 구대성 제치고 선두탈환

    『선발투수들의 반란이냐,구대성의 방어냐.』 시즌 중반까지 부진했던 선발투수들이 정규리그 종반에 접어들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올시즌 투수부문에서는 한화 구원투수인 구대성이 지난주까

    중앙일보

    1996.08.27 00:00

  • LG,삼성에 10대5로 승리

    이제 서울팀은 「고춧가루부대」다. 4강의 마지막 안간힘을 쓰고 있는 삼성이나 상위권팀들이 이미하위권이 굳어진 서울팀들에 1패를 당할 경우 서울팀의 승리보다는 상대팀들의 패배가 더

    중앙일보

    1996.08.21 00:00

  • 한화,삼성에 11대5로 승리

    한화가 삼성을 잡고 2위 현대와의 승차를 2.5게임으로 좁혔다. 「독수리」라는 닉네임과는 어울리지 않게 느림보팀이었던 한화는 삼성 포수진의 취약점을 파고들어 4개의 도루를 성공시키

    중앙일보

    1996.08.18 00:00

  • 1이닝 무안타 무실점 선동열 .깨끗한 마무리'

    선동열(33.주니치 드래건스)이 4일만에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안타.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선은 13일 나고야에서 벌어진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경기에서주니치가 9-3으로 크게 앞

    중앙일보

    1996.08.14 00:00

  • 삼성-OB 삼성 구원投 박충식 완투승

    다급해진 삼성 백인천감독이 승부수를 던졌다. 그동안 구원전문으로 5승(모두 구원승)2패 11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던 구원전문 박충식을 선발로 올린 것. 에이스 김상엽이 불화끝에 마운

    중앙일보

    1996.08.14 00:00

  • 선발로 보직변경 김용수 LG회생 나섰다

    특급 소방수 김용수(LG.36.사진)가 선발로 보직변경한뒤 노장투혼을 발휘,「조기진화」에 나서고 있다. 올시즌 최고연봉(1억1천만원)을 받은 김으로서는 선발이냐,마무리냐는 그다지

    중앙일보

    1996.08.13 00:00

  • 한화.현대 나란이 승리 선두 해태 추격전

    『호랑이 없는 굴에는 일각수(유니콘)와 독수리가 왕(?)이다.』 10연승의 호조를 보이고 있는 해태가 하루를 쉰 9일 2,3위 현대와 한화가 나란히 승리를 거두고 선두추격의 발판을

    중앙일보

    1996.08.10 00:00

  • 해태,한화에 14대5대로 승리 최다연승

    호랑이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가. 해태가 파죽의 9연승을 거두며 단독선두를 질주했다.해태의 9연승은 올시즌 프로야구 최다연승 기록.올스타 휴식기간뒤 부쩍 짜임새있는 전력을 과시하고

    중앙일보

    1996.08.08 00:00

  • 주니치드래건스 선동열 또 난조 3분2이닝에 2실점

    「나고야의 태양」선동열(33.주니치 드래건스)이 또 무너졌다.최근 부침을 거듭하고 있는 선은 6일 히로시마 카프와의 원정경기에서 타선의 도움으로 패전투수는 면했으나 3분2이닝동안

    중앙일보

    1996.08.07 00:00

  • 쌍방울 조규제 100세이브 기록

    진상봉이 위기의 쌍방울을 구했다. 진상봉은 3일 부산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전 7회에 대타로 나와 2점 홈런을 터뜨린데 이어 5-4로 뒤진 9회초에도 2사후 극적인 동점홈런을 터뜨

    중앙일보

    1996.08.04 00:00

  • 현대,해태에 1대0으로 설욕.OB 4연패탈출

    팀순위 1,2위.팀방어율도 1,2위. 1위 현대가 전날 해태에 당한 1-0의 패배의 빚을 그대로 갚으며 다시 승차를 2게임으로 벌렸다.현대는 27일 광주구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4

    중앙일보

    1996.07.28 00:00

  • 96시즌 후반기 개인기록 전망

    최초의 30-30은 이뤄질 것인가. 현재 22홈런.23도루를 기록중인 박재홍(현대)의 30홈런. 30도루 달성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후반기 프로야구는 많은 개인기록

    중앙일보

    1996.07.26 00:00

  • 해태 이재만.현대 조웅천등 좌절딛고 主戰등극

    해태 투수 이재만이 20일 쌍방울전에서 93년 프로데뷔이후 4년만에 감격적인 첫승을 거뒀다. 빠르지도 않은 공에 다양하지 않은 변화구.이재만의 이날 승리는 한때 투수를 포기하고 타

    중앙일보

    1996.07.22 00:00

  • 한화,OB에 3대0으로 승리

    한화 한용덕이 올시즌 첫 완봉승을 거뒀다. 한용덕은 2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OB와의 경기에서 낙차 큰 변화구와 구석구석을 찌르는 제구력으로 OB타선을 4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

    중앙일보

    1996.07.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