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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기간제 故김초원 교사 아버지 "보험금도 못 받아" 소송
세월호 사고 당시 학생들을 구하고 사망한 고(故) 김초원 교사의 부친 김성욱씨. 송봉근 기자 세월호 참사 당시 학생들을 구하다가 자신은 미쳐 빠져나오지 못하고 희생된 고(故)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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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대통령 문재인’ 보며 “요 며칠 동안 좀 놀란 것은…”
유시민 작가가 밝힌 나도 몰랐던 ‘대통령 문재인’. [사진 JTBC]유시민 작가가 문재인 대통령과 달라진 청와대를 지켜 본 소감을 밝혔다. 유 작가는 18일 방송된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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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샤이한 일반인이었는데…나도 文대통령 잘 몰랐다"
[사진 JTBC 썰전 캡처] 유시민 작가가 문재인 대통령과 달라진 청와대에 대해 분석했다. 1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새 정부 출범 이후 바뀐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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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가슴에서 '세월호 배지'가 사라진 이유
지난 10일 제19대 대통령 취임선서식에서의 문재인 대통령 왼쪽 가슴에는 세월호 리본이 보이지 않는다.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를 추모하기 위한 '노란 리본 배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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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세월호서 살아나왔다는 이유로 죄인 취급 받은 단원고 교감 '사회적 타살'당해"
지난 4월 전남 목포 신항만에서 거치된 세월호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제 남편 고(故) 강민규(2014년 사망 당시 52세) 경기도 안산 단원고 교감은 끔찍한 세월호 참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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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표 "문 대통령, 세월호 교사 순직 지시도 직권남용이냐" 무죄 주장
문형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특검 조사를 받기 위해 11일 오후 서울 대치동 특별검사 사무실에 소환되고 있다. 문형표(61)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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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교해 본 ‘文스타일’은…속도전과 셀카
문재인 대통령이 16일로 취임 일주일을 맞았다. 문 대통령은 지난 일주일 동안 4건의 업무지시를 내렸고, 미국ㆍ중국ㆍ일본ㆍ러시아 등 4강 정상들과 전화 외교를 하는 등 바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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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총 “세월호 참사 직후 자살한 단원고 고 강민규 교감 순직 인정하라”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 당시 학생들을 구조하고 있는 모습[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됐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안산 단원고 고(故) 강민규(당시 52세) 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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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文, 세월호 희생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환영"
심상정 정의당 대표. 사진 박종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인 15일 세월호 참사 당시 숨진 기간제 교사에 '순직 인정'을 지시한 것과 관련,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정의당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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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구하다 숨진 내 딸, 영원히 선생님으로 남겠구나”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기간제 교사들의 순직 인정을 지시한 15일 고(故) 이지혜(당시 31세) 교사의 아버지 이종락(63)씨는 “아내와 부둥켜안고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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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앞만 가면 연행됐던 세월호 유가족이 전한 근황
[사진 미디어몽구 트위터]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청와대 근처를 편안히 다니지 못했던 세월호 유가족들이 '청와대 주위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며 사진을 보내왔다. 14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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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처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절차 진행”…공무원연금법 시행령 개정 검토
지난 15일 세월호 기억 교실에 고 이지혜 선생님(왼쪽)과 이지혜 선생님(오른쪽)의 책상에 단원고 학생들이 카네이션을 가져다 놨다. 김춘식 기자 인사혁신처는 15일 세월호 참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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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스승의날 고등학교 은사께 전화했다 야단 맞은 사연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경남고 은사 이희문(84)씨에게 안부 전화를 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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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기간제 교사 유가족에 직접 전화해 '울지 말라' 위로"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아베 일본 수상과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스승의 날인 15일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기간제 교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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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기간제 교사' 김초원·이지혜씨 아버지 "스승의 날 최고 선물 받아"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기간제 교사들의 순직 인정을 지시한 15일 고(故) 이지혜(당시 31세) 교사의 아버지 이종락(63)씨는 “아내와 부둥켜안고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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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지시 환영"
문재인 대통령이 '스승의 날'인 15일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고(故) 김초원(당시 26세)·이지혜(당시 31세) 기간제 교사의 순직을 인정하는 절차를 진행하라고 지시한 가운데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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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세월호 사망 기간제교사 2명, 순직 인정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에서 희생된 기간제교사에 순직을 인정하라고 지시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5일 오전 청와대 현안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이 같이 지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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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세월호 기간제 교사 김초원ㆍ이지혜 순직 인정하라”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로 사망한 단원고 기간제 교사 김초원ㆍ이지혜씨에 대한 순직 절차를 지시했다. 이어 공무수행 중 사망한 비정규직도 모두 순직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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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아이들과 끝까지 함께 있어줘 자랑스럽다" …고 김초원 교사 아버지 법정서 편지 낭독
“세월호 사고가 난 날 선생님들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문제가 생겼다고 했어요. 교감 선생님께서 학생들 지도 잘하라고 말씀하셨고, 다른 선생님들은 대답이 ….” 11일 오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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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대통령 문재인의 10가지 약속
# 대통령 문재인의 10가지 약속 2017년 5월 10일 오전 8시 9분제 19대 대통령 문재인의 임기가 시작됐습니다 앞으로 대통령 문재인이 이끌어갈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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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대선'전 마지막 촛불집회..."사드철회""적폐청산" 등 개혁 요구 이어져
제19대 대통령 선거 열흘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촛불 집회가 29일 광화문 광장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렸다.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각각 ‘사드 배치철회’‘세월호참사 진상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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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제자들 구하다 죽은 내 딸, 의인으로 기억되길 바랄 뿐”
김성욱씨가 경남 거창의 집에서 딸 김초원 교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김씨가 들고 있는 사진첩에는 세월호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단원고 교사 12명(참사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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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담임도 맡았는데, 기간제 교사는 공무원 아니다?
지난 18일 세월호 참사 당시 학생들과 함께 숨진 안산 단원고 교사 이모(당시 32세)씨를 국가유공자로 예우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씨의 아내가 ‘순직 군경의 유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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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운 죽음 인정해 달라는 게 과욕인가요" …고(故) 김초원 교사 아버지의 외로운 투쟁
“성대가 녹았다더라구요. 얼마나 울부짖었는지….” 2014년 4월16일 가라앉는 세월호에서 학생들을 대피시키다 숨을 거둔 안산 단원고 고(故) 김초원(당시 26세) 교사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