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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세 비상 근무령
국세청은 25일 지방청 징세 국장 및 조사과장회의를 열고 비상 근무령을 내리는 한편 금년도 세무조사지침을 시달했다. 이날 회의에서 국세청은 금년도 세수확보와 탈세방지를 위해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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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주류 집안싸움 같은 느낌
정부는 근대화과정에서 사라져 가는 각종 기기들을 역사의 유물로 보존, 전시할 계획. ○…김종필 총리는 17일 하오 국무회의에서 김신 교통장관으로부터 영동고속도로의 개통에 따라 수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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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부동산거래협회」설립준비
무허가 부동산 소개업소와 무질서한 거래를 자율적으로 규제, 정규업자의 복지를 위한 가칭 「대한부동산거래협회」설립준비위원회(대표 김규호)가 만들어져 18일 전국 부동산업자의 가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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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징수 규모|방법 등 재검토
정부는 71년도 내국세수가 목표에 미달된 것을 계기로 조세징수규모 및 방법 등을 재검토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27일 남덕우 재무부장관은 기업재무구조개선과 경기진작대책의 일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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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예산의 확정
국회는 72년도 예산안을 마침내 법정기일 마감날인 2일 밤늦게 확정, 통과시켰다. 총규모 6천5백93억원에 달했던 정부원안에서 1백20억원(1·8%)을 삭감, 세출입 총규묘를 6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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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경제동향
경제의 불황 경향이 가을철에 접어들면 어느 정도 완화될 것이라는 업계의 기대는 빗나가서 불황 경향이 오히려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세청의 10월 중 경제동향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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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품 가격 정책 무원칙
국회국정감사는 18일로 끝난다. 각 상임위는 종반에서 모두 중앙 각 부처를 감사, 시정의 문젯점을 추궁했다. 상공위는 상공부감사에서 공산품가격정책의 무원칙성, 연료정책과 수출입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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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 강력히 추진
13일 오정근 국세청장은 10월말 현재 내국세수가 2천6백7억원으로 올해 목표(3천6백22억원) 의 72%를 달성했다고 말하고 앞으로 연도 폐쇄기(72년1월20일)까지 이미 마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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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성 재산에 대한 중과세
내무부는 사치성 재산에 대한 중과와 영세민 부담의 경감을 내건 지방세법 개정안을 성안 발표했다. 지방세 10개 세목 중 재산세 등 5개 세목의 세율 조정에 중점을 둔 이번 지방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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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찰 강행방침
오정근 국세청장은 올해 내국세 징수목표 3천6백22억원을 달성키 위해 대대적인 세무사찰을 단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세수독려차 2O일 부산에 온 오응장은 지난6월에 수정신고한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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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공세령
국세청은 올해 내국세수 목표달성을위한「71년도 국세총정리계획」을 마련, 1일부터 연도폐쇄기인 내년1월20일까지 이계획에따라세수를 확보토록 9월30일 관하 각급관서에시달했다. 3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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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규모축소·세법개정안조정등 정부, 재계요구일축
정부측에서 김학렬기획을비롯, 남덕우재무·이낙선상공등 세경제각료와 전경련측에서 60여명의 재계인사가 참석한이날 모임에서 김기획은 재계의 새해예산규모 축소조정, 3차5개년계획수정및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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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8선 돌파와 북진 (14)|미 10군단의 국경 진격|「6·25」21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 전쟁 3년
미 제1 해병 사단과 미 제7 보병 사단을 기간으로 한미 제10군단 사령부는 10월26일 이미 한국군 제1군단이 육로로 점령한 원산에 상륙했다. 이보다 3일 후인 29일에 10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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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에의 험로…하반기 경제 (4)|징세 행정
음성 세원 발굴과 과세 표준 현실화라는 2대 명제를 내걸고 66년부터 강화되기 시작한 정부의 세수 증대 노력은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5년만에 7배로 늘어난 내국세 규모가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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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해본 세제산실(상)|세제개혁심의 중간보고
세제개혁의 예정「스케줄」을 앞당겨 3월 안에 개혁안의 대강을 매듭짓기 위한 조정작업이 조용하나 열띤 분위기속에 진행되고 있다. 개혁작업의 주역을 맡은 세제심의위와 동소위가 진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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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분 개인 영업·사업 소득세|과표 15∼20% 올릴 듯
70년 2기분 개인 영업세 및 사업소득세 과세 표준이 전기 (70년 1기) 보다 15∼20% 오를 전망이다. 1일 국세청 관계자는 70년 2기분 개인 영업세 및 사업소득세 납세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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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수 목표 달성 무난
10일 오정근 국세청장은 10월말 현재 내국세 징수실적이 2천1백84억 원으로 연간 목표의 77%를 기록함으로써 올 세수 목표 확보는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세청의 세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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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대폭 이동 국장·지방청장급
국세청은 30일 연말세수확보와 공평과세 및 기강확립 등을 이유로 본청 국장 및 지방청장 급에 대한 대폭적인 인사이동(11월1일자)을 다음과 같이 단행했다. (괄호 안은 전직)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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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세수확보 지시|오 국세청장
오정근 국세청장은 29일 서울시내 세무관서장 회의를 긴급소집, 연말을 앞둔 세무 공무원의 기강확립과 세수확보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오 청장은 또 미결서류처리재확인,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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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품 체화에 연체세 검토
관세청은 체화된 수입물품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체화 물품에 대해 내국세징수의 경우와 같이 연체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16일 관세청이 국정감사 반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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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신고 늘리도록
국세청은 22일 6월말 결산법인 7백88개 업체에 대해 법인소득을 전기보다 29·6%증액, 신고토록 촉구했다. 국세청의 이 같은 조치는 최근 법인의 자진신고가 극히 부진, 법인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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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세금 징수목표 달성 값 오른 품목 과세표준 인상
국세청은 14일 중앙청 회의실에서 열린 제4회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하반기세수는 월별로 목표액을 차질 없이 달성토록 강력히 지시했다. 이날 정일권 총리는 치사를 통해 조세수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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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율 누진구조 개선을
전경련은 70년대의 한국경제가 종래의 재정·정부주도 「패턴」에서 민간·금융주도 방향으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세제면에서도 60년대의 개발 세제적 성격이 지양되고 민간기업의 자진력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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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세 150억 증수 방침
국세청은 올해 관세 수익이 예산보다 1백20∼1백50억원의 결함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판단아래 이를 내국세 증수로 보전할 방침을 세웠다. 14일 국세청은 올해 내국세 규모를 예산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