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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윤호중씨(치과 원장)별세 外
▶윤호중씨(치과 원장)별세, 윤호선(휴맥스해운항공 감사)·엽씨(삼성서울병원 교수)형제상=31일 낮 12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3410-6912 ▶황위연씨(전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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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해, 배웅'해' 볼 곳, 맞이'해' 볼 곳
옛것을 호기롭게 떠나보내고 새것을 맞이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 항시 이맘때면 누구나 한번쯤 해넘이·해돋이 여행을 생각하게 된다. 연말연시만 되면 연어의 회귀본능 같은 무언가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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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이상웅 세방그룹 회장 外
이상웅 세방그룹 회장 세방그룹은 창업주인 이의순(90) 명예회장의 외아들 이상웅(55·사진) 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경복고와 서강대를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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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세방 外
◆세방 ▶전무 심상호 박장환 ▶상무 김학용 ▶상무보 백영길 황성구 손영 박병용 ▶감사 조대연 ◆세방전지 ▶전무 이덕재 양선엽 ▶상무보 임동준 이용준 ◆세방산업 ▶대표이사 전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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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 중단 차 油價보조 철회"
정부는 화물연대의 운송 거부에 참여하고 있는 컨테이너와 (벌크)시멘트 차량 등에 대한 유가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기로 했다. 경찰은 화물연대 지도부 8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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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쫙 편 광양港 컨테이너 몰려든다
개장 4년3개월의 전남 광양 컨테이너 부두가 월 화물처리량 10만 TEU(길이 20피트의 컨테이너)를 돌파하는 등 동북아시아 중심 항만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21일 한국컨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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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김준호씨 전 NCR 전무 별세 外
▶金準昊씨(전 NCR 전무)별세, 金永璨(방송작가).永澈씨(현대산업개발 대리)부친상=23일 오전 4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363-8299 ▶李鍾萬씨(전 창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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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투자證 `하반기는 기관화 장세'
하반기 주식시장은 기관투자가 중심으로 장세가 전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 LG투자증권은 6일 `기관투자가 장세 대응력 강화 전망'이라는 보고서에서 이같이 내다보고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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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물동량 늘어 활기…화물선 주당 10회 들어와
광양 컨테이너부두가 물동량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등 오랫동안 '배 없는 항구' 로 남으리라는 당초의 우려와 달리 활기를 띠고 있다. 1일 광양시에 따르면 광양 컨테이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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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중앙.제3.제4부두와 감천항 중앙부두 민영화체제로
부산항 중앙.제3.제4부두와 감천항 중앙부두가 2월부터 민영화체제로 바뀐다. 부산지방해운항만청은 21일 부산항 중앙부두등 부두 4곳의 운영.관리를 맡을 8개 민간 하역전문업체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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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기업.삼도물산.고려산업.한진해운.지원산업.신성
▲세방기업=무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 없음. ▲삼도물산=당사의 부도설은 사실무근임. ▲고려산업=무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 없음. ▲한진해운=中國 靑島지역에 지분율 40%,12만달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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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양사건 의문점 10문10답
엄청난 쇼크를 준 범양상선 사건은 유례없이 신속한 속도로 결착점을 향해 국세청및 검찰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 사건은 밝혀진 부조리, 범행의 규모면에서뿐 아니라 사건의 시말에서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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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더미에 「부실」떠안아 부실가속|범양상선의 현황과 전망
정부는 지난3일 산업정책심의회에서 우리나라 최대해운회사인 범양상선에 8천4백억원의 부채상환유예라는 금융지원을 해줬다. 빚이 1조원이 넘는 범양상선을 도산시켰을때 3천여명의 종업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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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회장소유주, 유언 없으면 가족에 법정상속|자산가치 거의 상실
★…범양상선의 주식지분은 고 박회장이 전체의 30.7%로 최대주주고 이밖에 장남 승주씨가 18.3%, 부인 이영신씨가 0.3%를 각각 갖고있어 가족의 총지분은 49.3%. 나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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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16~20개 기업 공개유도
재무부는 계속되는 주가급등현상에 제동을 걸고 주식시장을 통한 기업의 자금조달을 확대하기 위해 기업공개와 유정증자를 적극 추진, 주식시장의 물량공급을 늘러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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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군살 빼기·집안 싸움 등 몸살 | 부심심했던 재계의 한해를 돌아보면…
금년에도 재계는 바람잘 날이 없었다. 연말까지 진로·거화가 집안싸움으로 세인의 눈길을 끄는가 하면 정부의, 긴축과 대기업 여신규제로 기업의 돈타령이 여느 때보다 훨씬 세찬 한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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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해운주 상장폐지
◆증권거래소는 13일 세방해운이 범양상선에 흡수합병됨에 따라 14일자로 세방해운의 주권상잠을 페지한다고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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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잠식 상장기업 |지난해 l7개사
지난해 기업의 영업실적이 크게 나아진중에도 자본금까지 잠식된 부실상장기업도 17개사나 되는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증권관계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자본금이 잠식된 회사는 17개사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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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인사
▲오주환 ▲오사석 ▲오용운 ▲오학진 ▲오신환(이상 전국회의원) ▲오세빈(판사) ▲어세입(판사) ▲오승근 ▲오안수 ▲오응선 ▲오덕선 ▲오연근 ▲오세도(이상 변호사) ▲오만진(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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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 매출은 늘어도 실속 없는 장사|올 상반기 얼마나 벌고 손해 봤나
『혹시나-.』하던 탈 부황의 기대는 또 다시 무산됐다. 좀 나아질 것으로 예상했던 기업들의 상반기 영업실적은 오히려 뒷걸음질을 친 것이다. 매출액은 작년보다 약간(10%)늘어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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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10사 영업실적
17일 상장회사협의회에통보해온 10개회사의 작년도영업실적은 다음과 같다. ▲대한재보험=매출액 2천4백95억원 당기순이익 4억9천만원 배당률 16%. ▲세신실업=매출액 3백3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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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 법인에 유상증자 권유
증권관리 위원회는 내년에도 갚아야하는 1조3천 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일시에 상환할 경우 기업의 재무구조에 부담이 되고 이를 소화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고 유상증자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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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선박회사 LNG 공동 수송 모색
★…범양전용선·아세아상선·세방해운 등 3개 국적선사는 정부의 대 인도네시아 LNG (액화천연가스) 개발사업과 관련, 이의 수송에 큰 관심을 갖고 이에 공동 참여하는 문제 등을 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