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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m 폭풍 돌파 이승우 '방콕 대첩'
‘한국 축구의 미래’ 이승우(16·바르셀로나 후베닐A·사진)가 일본 문전을 휘저었다. 일본은 이승우 하나를 당해내지 못했다. 최진철(43) 감독이 이끄는 16세 이하(U-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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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순혈주의 깬 지 12년 … '스마트 전차'로 진화하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운데 빨간 옷)와 요아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메르켈 왼쪽)이 라커룸에서 대표팀 선수, 요아힘 뢰프 감독(오른쪽) 등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195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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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센 키다리 여인들, 그린을 평정하다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렉시 톰슨이 7일 16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박세리는 “몸이 아플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세게 치더라”고 톰슨의 스윙을 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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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구장, 메이저리그 안 부럽네
KIA의 새 홈구장 광주-KIA 챔피언스필드가 개장했다. 내·외야는 다양한 테마의 관중석이 설치됐다. 지난 15, 16일 시범경기엔 총 3만8000명이 챔피언스필드를 찾았다.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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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가 마치 야외미술관 … 설치 예술 즐기며 굿샷!
넵스 마스터피스 2013 경기가 열린 강원도 홍천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 15번 홀. 오승열 작가의 ‘페리페리’(왼쪽)와 ‘비빔냉면’(오른쪽)이 보인다. 13번 홀에는 ‘물냉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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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가 마치 야외미술관 … 설치 예술 즐기며 굿샷!
넵스 마스터피스 2013 경기가 열린 강원도 홍천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 15번 홀. 오승열 작가의 ‘페리페리’(왼쪽)와 ‘비빔냉면’(오른쪽)이 보인다. 13번 홀에는 ‘물냉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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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허리를 부탁해
36세의 노장 김남일이 35개월 만에 축구 대표팀에 복귀했다. 2010 남아공월드컵 나이지리아전에서 수비 실수로 페널티킥을 헌납한 김남일로서는 명예를 회복할 좋은 기회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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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퍼거슨 맨유 감독의 고함소리가 그리울 것
다니엘 튜더영국 이코노미스트지서울 특파원 최근 들어 본국에 갈 일이 거의 없었다. 하지만 이번 주 맨체스터 때문에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됐다. 프로축구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E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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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퍼기 영감님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태어난 노동자의 아들. 23세 때까지 클라이드 조선소에서 일했던 기능공. 파트타임으로 뛰던 무명 선수. 선수 때는 보잘것없었지만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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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영·송지훈 기자 등 4명 체육기자 기획·보도상 수상
장주영 기자(左), 송지훈 기자(右)중앙일보 스포츠부 장주영·정종훈 기자의 ‘우리도 운동하고 싶다’ 시리즈가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김경호)이 한화그룹 후원으로 시상하는 2012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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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퍼거슨 "호날두 다시 데려오고싶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명장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레알 마드리드)를 데려오고 싶어한다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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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지 않아” 호날두, 레알 떠나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스페인 언론이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가 이적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동료들과의 불화가 그 이유다. 호날두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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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 "긱스 경기내 욕설…실망스러워"
‘부산 사나이’ 박종우·김창수·이범영(왼쪽부터). 런던 올림픽 남자 축구는 부산 사나이들의 무대였다.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는 올림픽 대표선수를 세 명이나 배출했다. 주장 김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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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러운 박종우, 조용히 주말 강원전 준비
'야전사령관' 박종우(23·부산)는 조용히 주말 강원FC 원정을 준비 중이라고 일간스포츠가 17일 보도했다. 박종우는 15일 오후 부산 아이파크의 클럽하우스에 합류했다. 그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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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저 빛나는 존재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네덜란드와의 경기 도중 손가락으로 상대 진영을 가리키며 동료들에게 소리치고 있다. 전반 28분과 후반 29분 2골을 몰아친 호날두는 팀의 2-1 역전승을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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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챔피언 르베 "골프채 찾아주세요"
발렌타인 챔피언십에 출전했던 토마 르베(프랑스)가 클럽을 잃어버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르베는 지난 23일 서울 호텔에 투숙했고 다음날 아침 경기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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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슈팅 하나로 바르샤 울린 첼시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전반 종료 직전 첼시의 디디에 드로그바(왼쪽)가 슈팅한 공이 바르셀로나의 골네트에 꽂히고 있다. 드로그바의 골은 첼시의 유일한 유효슈팅이었다. [런던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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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빨간 서울, 파란 수원 … 수퍼매치 대격돌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수퍼 매치’를 앞두고 벌써부터 두 팀 간 신경전이 치열하다. 최용수(41) 서울 감독이 먼저 도발했다. 최 감독은 지난 25일 전북 현대에 2-1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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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이런 대접 받을 것” … 아버지가 상욱 구두 매일 닦아줘
나상욱 선수가 지난 10월 3일 라스베이거스 서멀린 골프장에서 열린 PGA투어 저스틴 팀버레이크 오픈 마지막 날 챔피언 퍼팅을 한 뒤 환호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10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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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깃대에 걸린 공, 깃대 뽑다 그린에 떨어지면 ‘홀인원 무효’
홀인원은 골퍼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행운의 경험이다. 홀인원은 티샷한 공이 한 번에 홀에 들어간 경우를 말한다. 홀인원을 하면 3년 동안 운이 좋다는 속설은 홀인원의 희소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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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제 하루, 우승컵 든 이 선수들
① 세리나 윌리엄스가 미국 스탠퍼드에서 열린 투어 뱅크 오브 더 웨스트 클래식 단식 우승 후 트로피를 들며 웃고 있다. [로이터=뉴시스] ② 포뮬러원(F1)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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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맨유 vs 막강 바르샤, 5월 29일 끝을 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안데르손이 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샬케04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골을 넣은 뒤 홈 팬들 앞에서 세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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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에 못 5개 박은 루이스 메이저 퀸으로 우뚝 서다
꿈 많은 소녀가 있었다. 8세 때 골프 클럽을 처음 잡은 소녀는 세계 최고의 프로 골퍼를 꿈꿨다. 그러나 11세 때 허리뼈가 휘는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았다. 이후 7년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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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 대박 퀴즈] 오늘 개막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자 누구일까요
골프전문 채널 J골프와 맞춤클럽의 명가 MFS골프가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을 대상으로 ‘LPGA 투어 우승자 알아맞히기’ 이벤트를 실시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