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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 브레인명상, 환경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 극복
스기모토씨가 아이와 즐겨하는 그림힐링 ‘생명전자명상’[사진제공] 브레인명상 (주) 단월드 신학기가 시작됐다. 많은 아이들이 개학 이후,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이나 복통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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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매일 똑같은 비타민 먹으시나요
[중앙포토] ‘영양소를 골고루 먹자’. 의사들이 추천하는 장수비결이다. 200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은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의 89%만을 섭취한다. 단백질(육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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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흡연욕 줄이지만 안전성엔 의문”
“하루라도 독서를 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고, 하루라도 운동을 하지 않으면 복부에 지방이 돋는다. 지방이 돋으면 고혈압·당뇨·고지혈증이 생기며, 이들 질병이 개인에게 한꺼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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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여성 호르몬 관리] 어느날부턴가 우울한 기분…에스트로겐이 필요해
여성호르몬 분비가 감소하는 갱년기가 되면 피부의 콜라겐이 감소해 주름이 많아진다. [중앙포토] 여자 나이 쉰이 되면 건강의 기로에 선다. 이때를 고비로 노화가 빨라지고 병치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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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아침에 눈 뜨면 가뿐하게 일어나십니까
긴 휴식을 취해도 가시지 않는 만성피로를 영양제등으로 해결하려고 시간을 끌다간 봉변을 당할 수 있다. 암·결핵 등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들의 전조증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 [게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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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행복호르몬의 원동력 '웃음'이 혈압 낮춘다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얼마전 나를 찾은 김 불만씨는 들어올때부터 심각한 표정이다. 슬금슬금 올라가는 혈압과 까닭모를 피곤이 그를 괴롭히고 있었는데 증상의 근저에는 과로와 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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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다스려야 '진정한 휴식' 단월드에서 배운다
-주말도 쉬고, 휴가도 즐겁게 보냈는데 대체 왜 계속 피곤할까? -진정한 쉼을 위해 우리 몸을 컨트롤하는 '뇌'의 목소리에 귀기울이자 -단월드가 알려주는 두뇌수련법..'진정한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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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조루증, 놓치고 있던 중요한 한 가지
이정택 한의사40대 초반의 회사원 A씨가 전립선염 증상을 느끼기 시작한 건 몇 년 전부터였다. 술 마시고 난 다음날, 혹은 장시간 앉아있거나 운전하는 날에는 회음부와 고환이 당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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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겁내던 아저씨들, 밤이 신나는 이유는 …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이 의료계의 ‘팔방미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세로토닌의 긍정적인 효과를 다양한 질환의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것. 우울증·조루증·과민성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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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 먹고 웃으며 살래요? 술·담배하며 멋대로 살아갈래요?
[중앙포토]중년 남성 건강의 발목을 잡는 주범은 음주·흡연·운동부족 등 나쁜 생활습관. 여기에 스트레스가 더해지면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된다. 최근 ‘세로토닌’이 주목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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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 걸음마 ④
임병구 스터디맵 대표이사 친구와 다투고 난 뒤, 부모님께 심한 꾸지람을 들은 뒤 혹은 슬픈 TV 드라마를 보고난 뒤 가슴이 답답하고 우울해지면서 공부를 할 수 없었던 적이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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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이것 즐겨 먹는 핀란드인, 우울증 발생률 다른 나라 절반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마음의 감기’로 통하는 우울증은 절대 가볍게 봐선 안되는 병이다. 우울감을 느끼는 정도라면 취미생활 등 기분 전환으로 얼마든지 해소할 수 있다. 그러나 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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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씨앗, 세로토닌으로 건강찾기 ①
뇌 속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은 흡연·음주 등 나쁜 생활습관을 유발하는 스트레스 해소에 관여한다. 면역 비타민으로 불리는 ‘비타민B’를 섭취하면 세로토닌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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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9988234’ 하려면 나무 밑에서 사과 떨어지기를 기다려라
유태우의 신건강인센터박민수 원장‘사과나무 아래에서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기다리는 사람은 바보다’ 라는 옛말이 있다. 무릇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보장된다는 명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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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건강식품 일곱 가지…내 몸에 안 맞으면 알레르기 일으켜
“난 ○○만 먹으면 알레르기가 생겨.” 성인 3명 중 1명은 이렇게 생각한다. 식품 알레르기는 절대 가볍게 여겨선 안 된다. 드물지만 극소량의 알레르기 유발 식품에 노출된 뒤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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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갱년기로 까칠한 당신의 아내에게 추천합니다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고의서인 『황제내경』엔 “여성은 14세에 생리를 시작해 아이를 가질 수 있게 되고 49세엔 형체가 쇠약해져 더 이상 아이를 가질 수 없다”고 쓰여 있다.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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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고 당찬 얼굴 뒤에 숨은 ‘가면성 우울증’도 있어
‘마음의 감기’. 우울증을 부르는 다른 이름이다. 감기처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쉽게 걸릴 수 있다는 의미다. 미국이나 유럽에선 성인 10명 중 한 명은 우울증을 경험한 적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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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후유증, 아침 일찍 ‘햇빛 샤워’로 훌훌~
‘휴가는 재충전’이라는 말을 믿어야 할까. 휴가를 다녀온 몸은 더 무겁고, 머릿속은 안개가 낀 듯 답답하기만 하다. 이는 ‘휴식’이 아닌 ‘바캉스’로 심신을 혹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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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후유증, 아침 일찍 '햇빛 샤워'로 훌훌~
‘휴가는 재충전’이라는 말을 믿어야 할까. 휴가를 다녀온 몸은 더 무겁고, 머릿속은 안개가 낀 듯 답답하기만 하다. 이는 ‘휴식’이 아닌 ‘바캉스’로 심신을 혹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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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Life] 매일 온몸이 맞은 듯 아프고 피로하면…
석 달 이상 온몸의 통증과 피로감이 지속될 땐 정밀 진찰과 검사를 통해 섬유근통증후군 여부를 확인해 봐야 한다. 사진은 섬유근통증후군 환자의 고통을 예술로 표현한 화가 프리다 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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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인간의 지진 예측, 두꺼비만도 못하다?
동물들은 현재의 과학기술로는 정확히 예측할 수 없는 지진을 미리 알 수 있는 걸까. 두꺼비들이 중국 쓰촨(四川)성 지진이 일어나기 3일 전인 9일 진앙지 부근에서 도로를 점령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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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헬스] 아이들 비만 ‘리듬 운동’으로 퇴치
비만아를 두고 고민하는 부모가 많다. 이미 우리나라 소아비만은 15%를 넘어 선진국 수준을 넘본다. 특히 과거에는 눈에 띄지 않던 고도 비만이 부쩍 늘고 있다. 문제는 성인병과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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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증후군, 다크초콜릿이 '약'
다크 쵸콜릿을 매일 한 개 먹으면 만성피로증후군 증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크메디컬센터 앳킨 박사팀의 연구결과 다크 쵸콜릿이 뇌 속 화학물질인 세로토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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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회 경악시킨 ‘분노의 방아쇠’ 다중살인
우선 다중살인의 정의를 알아보자. 미 법무부 사법통계국의 정의에 따르면 다중살인은 한 장소, 한 사건에서 희생자가 4명 이상 발생하는 살인이다.미국에서 다중살인의 시대를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