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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암호화폐 저승사자’ 김기식 전 금웅감독원장의 경고
유동성 회수되면 암호화폐가 가장 크게 타격받아, 이미 하락장 열려 규제에 미온적인 정부·국회 책임 커… 9월 특금법 전후 코인런 우려 김기식 전 금융감독위원장은 암호화폐 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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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전 동양 부회장 "동생이 모친 유산 미술·골동품 빼돌렸다"
■ 선대 회장 상속재산 ‘아이팩’ 둘러싸고 3년 동안 형사 분쟁 ■ “(동양 사태) 미변제액 100억여원… 상속재산 소송 나선 이유” ■ “작년 11월 어머니 장례 후 이당 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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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종류는 알고 시작합시다
[슈어] 보험 포트폴리오 덮어놓고 가입하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는 보험. 제대로 알고 잘 가입하고 있는 걸까? 무작정 가입만 해놓고선 혜택 하나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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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세제 개편" 발언에 촉각 곤두세우는 강남
현오석 경제부총리가 지난 8월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재산세·종부세 같은 보유세제 개편방안을 검토해 보겠다"고 발언하자 강남 일각에선 "종부세를 인상하려는 게 아니냐"는 우려 섞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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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의 저주?’ 19억원 당첨금 사용 어떻게?
#1. 광주에 살던 40대 가장 A씨는 2008년, 23억원짜리 로또 1등에 당첨돼 18억원을 수령했다. A씨는 다니던 직장을 관두고 술집을 운영하다 술집이 망하자 주식과 다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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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탄핵안 발의
▶ 박준 민주당 원내행정실장(左)이 9일 노재석 국회 사무처 의사국장에게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제출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 한나라당 홍사덕 총무(右)와 민주당 유용태 원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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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시황] 송파·강남등 재건축 오름세 주도
서울 재건축단지 상승세가 확산되고 있다. 신도시도 반등해 서울.신도시.수도권에서 모두 올랐다. 정부대책이 대부분 반영돼 재건축단지 가격이 바닥을 친 것으로 보고 실수요자들이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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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뭉칫돈이 분당 상가로
판교 신도시 보상금이 성남시 인근 땅에 이어 분당 일대 근린상가.상가주택 등에도 흘러가고 있다. 땅 수용자는 보상을 받은 뒤 1년 안에 땅.상가.주택 등을 구입할 경우 취득.등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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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이수건설 外
◆이수건설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에 테마상가 이수 로데오스타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5층에 연면적 2천2백평으로 총 72개 점포다. 음식점, 의류.액세서리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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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세일, 최저가보장·무이자융자… "떨이요"
미분양 아파트 처분에 고민하는 주택업체들이 좀체 나아지지 않는 시장 상황에 결국 손을 들었다. 어떻게든 소비자를 끌기 위해 분양조건을 대폭 완화해 물건을 새로 내놓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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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남광토건 外
◆ 남광토건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주상복합건물을 분양한다. 15~36평형 아파트 1백9가구와 17~33평형 오피스텔 1백47실이다. 평당 분양가는 아파트 1천3백만~1천4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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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신도시 인기, 웃돈 최고 1억원
지난해 초 분양 당시 폭발적 인기를 끌며 수요자를 끌어모았던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송도신도시 아파트. 지난 25일자로 일부 아파트 분양권 전매가 허용되면서 분양권 웃돈이 최고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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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대우자동차판매 건설부문 外
◆ 대우자동차판매 건설부문은 서울 용산구 문배동에 짓는 이안 용산 프리미어 주상복합아파트의 일부 미계약 가구를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 30~40평형대 아파트 1백88가구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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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 통신·과학 ◆ 휴대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휴대전화 가입자가 서비스 회사를 바꿔도 기존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음. SK텔레콤(011,017) 가입자는 1월 1일부터 회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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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후불→무이자대출, 분양조건 변경 늘어
요즘 아파트 분양시장이 급속히 가라앉자 주택업체들이 분양조건을 바꿔 내놓는 사례가 늘고 있다. 대표적으로 계약금을 낮추고 중도금을 무이자로 융자해 주거나, 중도금 이자 후불제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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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만기 주택대출 '상환 압박'
아파트 등 주택을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을 많이 받은 사람은 내년에 만기가 돌아올 경우 대출금의 일부를 상환하든가 높은 이자를 감수해야 할 전망이다. 대출가능 금액 산출방식이 바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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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재건축, 조합원 분양권이 유리
그동안 최고 수백대1의 청약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서울 강남권 재건축단지의 일반분양 매력이 줄고 있다. 일반분양가는 치솟는 반면 10.29 부동산대책 이후 재건축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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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38평 아파트 12만원서 92만원으로
정부가 재산세 부과시 기초가 되는 건물과표(건물 가격) 산정방법을 바꾼 것은 지역 간 과세 불평등을 해소하고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기 위해서다. ◇배경=지금까지는 면적이 넓은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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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 넘치는데 입찰은 냉랭…경매 한파
지난 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법원경매부동산 입찰장. 올 초만해도 경매투자자로 발디딜 틈 없이 북적댔지만 이날은 한산한 분위기였다. 이날 경매에 오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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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부동산 대책 한달 약발 통했다
10.29 부동산 대책 이후 기존 아파트값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규 분양시장도 꽁꽁 얼어붙고 있다. 새로 분양되는 아파트에서 미분양과 미계약 사태가 속출하면서 오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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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지역 아닌 곳, 양도세 최고 4배 껑충
국세청이 값이 많이 오른 아파트의 기준시가를 평균 23.3%나 올린 것은 주택에서 벌어들인 소득의 대부분을 세금으로 흡수해 투기를 막겠다는 의도다. 매년 한차례씩 정기 고시하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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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파트 전세·매매 넘친다
다음달에는 전국에서 78개 단지 4만8백9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한다. 올 들어 가장 많은 물량으로 지난달(2만1천5백가구)보다 90%나 늘어난 것이다. 10.29 부동산종합안정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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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개발공사 분양 상암지구 아파트 주변 최고가 분양 논란
첨단산업도시인 디지털미디어시티(DMC) 개발로 관심을 끄는 서울 마포구 상암지구에 분양되는 40평형 일반아파트 분양가가 평당 1천1백60만~1천2백20만원에 결정됐다. 마포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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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리모델링] 단기적금·MMF로 목돈 마련부터
朴모(26)씨는 지난해 말 결혼한 캠퍼스 커플이다. 朴씨는 출산 후 당분간 쉬다가 직장에 다니려고 한다. 서울에 있는 아파트를 사기 위해 주택자금 대출을 빨리 갚는 게 좋은 것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