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명 승부는 길이 남고(상)|「역전의 명수」군산상|초창수 최초의「굿바이·홈런」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10회의 연륜을 쌓는 동안 파란만장의 역전 극과 「드릴」찬 명 승부로 전결되어왔다. 이 명 승부 때문에 야구 「팬」들은 아직도 생생한 추억 속에 올해
-
각 시·도 대표 20개팀 확정|5월13일 개막
오는 5월13일부터 19일까지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중앙일보·동양방송 주최로 열리는 제10회 대통령배쟁탈 전국 고교야구대회 각 시·도 대표 20개 「팀」이 모두 확정됐다. 그동안
-
우수선수 백20여명 대학진학
전기대학의 76년도 입시원서가 8일 마감됨으로써 올 봄 고교를 졸업하는「스타·플레이어」들의 대학진학 판도가 밝혀졌다. 치열한「스카우트」를 통해 고려·연세·경희·중앙등 서울시내 5개
-
대광, 나타전끝에 마상 눌러
대광고는 13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5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7일째 2회전 경기에서 일대 난타전끝에 「에러」가 많은 마산상고에 11-10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3회전에 올
-
충암, 세광에 역전승
【부산=안진고기자】충암고는 30일 이곳 구덕야구장에서 개막된 제27회 화랑기쟁탈전국고교야구대회 1회전에서 6회말 3연속 안타를 집중, 세광고에 4-2로 역전승을 거뒀다. 또 광주동
-
공주·광주일 8강에
l7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제29회 황금사자기쟁탈 전국지구별 초청 고교야구대회 2회전에서 처녀출전의 공주고는 장단15안타를 퍼부어 춘천고에 15-3, 6회「콜드·게임」으로
-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출전18팀확정
16일부터 23일까지 서울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9회 황금사자기쟁탈 지구별초청 고교야구대회 출전「팀」중 전남을 제외한 18개 「팀」이 확정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11개「팀」이 지역예
-
인천·세광, 본선에
【인천】인천고는 7일 이곳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9회 황금사자기쟁탈 전국지구별초청 고교야구대회 경기도 예선에서 동산고에 8-7로 역전승, 본선진출권을 획득했다. 【청주】또한 세광
-
기록풍성…한국신4
서울운동장수영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7회 해군참모총장배쟁탈 초·중·고등학교 수영대회는 이틀째인 4일 또 다시 한국신기록과 37개의 대회신기록을 쏟아 내어 수영계를 크게 고무시켰다.
-
최연숙, 한국신
3일 서울운동장 수영장에서 막을올린 제7회 해군참모총장배쟁탈 전국남녀 초·중·고등학교 수영대회는 첫날 하룻동안 한국신기륵 1개와 대회신기록 41개가 쏟아지는 풍성한 수확을 거두었다
-
한일고교 교환경기 한국대표단 확정
오는 8월22일부터 24일까지 3일동안 벌어지는 제8회 한·일 고교교환경기 대회에 출전할 9개 종목의 한국대표선수단이 결정됐다. 해마다 서울과 일본에서 윤번제로 벌어지는 한·일고교
-
마배·대전승자결승|청룡고교야구
7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청룡기쟁탈고교야구선수권대회 3일째 경기에서 대전고는 마산상을 15-0, 경북고는 세광고를 5-2로 각각 눌러 9일 승자결승전에서 격돌케 되었다. 대전고는
-
경북, 휘문 눌러 준결에
6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제30회 청룡기쟁탈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승자준준결승 전에서 마산상은 신인 엄태섭의 투·타의 활약으로 2-0으로 군산상을 격파, 파란을 일으켰으며
-
휘문, 동신고를 완봉
제30회 청룡기쟁탈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가 5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개막, 첫날 1회전 경기에서 마산상은 춘천고를 5-0으로, 휘문고는 지역예선대회에서 광주일고를 물리친 동신고를
-
12개팀 출전 5일 개막
제30회 청룡기쟁탈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조선일보사주최)가 5일부터11일까지 경기도 대표를 제외한 12개 「팀」이 출전한가운데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벌어진다. 「토너먼트」로 벌어
-
고교야구판도 호남으로|본사주최 고교야구 총평
제9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광주일고의 첫 패권 쟁취로 한국고교 야구사의 새로운 장을 펼쳤다. 1949년 이후 26년만에 다시 고교야구 정장에 오른 광주일고의 영광은 말로
-
광주일고, 감격의 첫 우승
광주일고는 14일 서울 운동장 야구장에서 끝난 중앙일보·동양방송 주최 제9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2연패를 노리는 명문 경북고를 6대 2로 눌러 첫 우승, 2
-
광주일 9명 전원이 안타 세광에 일방적 프리·배팅
광주일고는 5회말 7번 김광석의 「투·런·호머」등 노드와 같이 쏟아지는 장단 13안타를 퍼부어 10-1로 대승, 1949년 김양중이래 26년만에 결승전에 진출하는 영광을 누렸다.
-
경북고, 9회말에 기적의 연속 「홈·런」오태섭 동점, 김종기 굿바이로 대역전|통한의 군상, 1회 3점 못 지켜|광주일 - 경북고 오늘 쟁패
『야구는 9회말』, 경북고가 『역전의 명수』를 역전시킨 9회말은 아마도 영원히 「팬」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겨주리라. 12일 제9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준결승전에서 2연패를
-
결승대결 양팀 감독의 전략
결전의 순간은 왔다. 이제까지의 경기는 바로 이 결전의 순간을 위해 있은 디딤돌에 불과하다. 광주일고와의 경기는 한마디로 대군산상전의 연장전과 같은 기분으로 끌고 가겠다. 대 군
-
군산고-경북고, 세광고-광주일 준결승 진출
고교야구정상을 가름하는 제9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작년도 패자인 경북고와 역전의 명수라는 군산상고가 11일 각각 준결승전에 진출, 광주일고·세광고와 더불어 패권의 향방은
-
고교야구결승 중계
TBC-TV는 13일 하오6시50분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나이터」로 거행될 제9회 대통령배쟁탈 고교야구대회 결승전(군산상-경북고 승자 대 광주일고-세광고 승자)실황을 중계방송 한다
-
준결진출 4팀 감독의 전략
그동안 우리는 대전고와의 「서스펜디드·게임」, 휘문고· 광주상 등 정말 힘겨운 상대만을 겪어왔다. 그리고 또 우리는 작년도 패자이며 이 대회 6번이나 우승했던 경북고와 숙명적인 일
-
오덕환 3안타 4타점의 수동 춘천은 5회초 2점, 한때타이
세광고는 4번 타자 오덕환이 4타수 3안타 4타점으로 눈부시게 활약, 7-3의 패승을 거두고 8강의 대열에 치솟았다. 세광고는 3회말 1사 1, 2루의 「찬스」를 잃었지만 동요 없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