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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해에서 알프스까지 400㎞ 페달을 밟다
지로E 대회는 지로 디탈리아(이탈리아 일주도로 사이클대회) 기간에 같은 코스에서 열리는 비경쟁 대회다. 후원사들이 팀을 꾸려 출전하는데, 지로 본진보다 3시간 전에 코스를 통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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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해에서 알프스까지 페달을 밟다
지로E 출전선수들이 알프스 산악구간에서 오르막 코스를 줄이어 오르고 있다. [사진 지로E조직위원회] 세계적으로 이름난 도로 사이클대회가 3개 있다. 지로 디탈리아(Gir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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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후회할 도핑 하느니 차라리 우승 포기하겠다”
투르 드 프랑스에서 세 차례 우승한 크리스 프룸 선수가 4일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 대회 주관사인 왁티 압구정동 사옥에서 포즈를 취했다. 그는 예상 외로 호리호리한 체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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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선 사이클, 평창선 스키…강철팔 여인의 도전
리우 패럴림픽에 나서는 핸드사이클 선수 이도연은 14일 사이클 도로독주, 16일 도로경기에 출전한다. 평창 겨울 패럴림픽에선 스키에 도전할 계획이다. [중앙포토]장애인 사이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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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비인기 설움 딛고 사이클 세계 랭킹 4위…조은수, 폭염 속 하루 5시간 스페셜올림픽 훈련
한국 여자사이클 개척자 이혜진고교 시절 세계주니어선수권 석권리우선 한국 선수 첫 예선 통과“후배들에게 희망 주는 선배 되고 싶어”한국 여자사이클 개척자 이혜진“리우 올림픽 ?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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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육상 선수들, 혈액 분석했더니 더러운 비밀 드러나
2001년부터 2012년까지 올림픽과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딴 선수 셋 중 한 명은 도핑 테스트에서 미심쩍은 구석이 있었다. 그러나 메달을 박탈당하지도 않았다. 2일 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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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사이클 김인욱 선수
경기를 앞두고 신중하게 수트를 착용하는 모습. 굉음을 울리는 모터사이클이 트랙을 질주한다.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해지는 엄청난 속도를 내며 구부러진 트랙을 달리던 모터사이클 한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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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전설' 조호성, 은퇴무대 전국체전서 金2 銅1로 마무리
한국 사이클 간판 조호성(40·서울시청)이 은퇴 무대로 삼은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조호성은 29일 전남 나주 벨로드롬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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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씩씩한 이혜진 그녀를 위해 사이클이 있다
주니어사이클선수권 여자 스프린트에서 우승한 이혜진(왼쪽)과 앤디 스팍스 코치. [사이클연맹 제공] “주니어가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하다니, 대단하네요.” 기자의 질문에 이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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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나눔장터] 사이클 황제 헬멧도 나왔다
랜스 암스트롱이 이달 초 2007 투르 드 코리아에서 질주하는 모습. "이 헬멧이 어려운 형편의 한국 어린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의 사이클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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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암이 나의 신념과 집중력을 더 강하게 했다”
암스트롱은 진지한 자세로 인터뷰에 임했다. 어린 시절 어려움과 고환암을 극복한 과정, 암 퇴치를 위해 전력을 다하는 그의 모습에서 ‘황제’의 위용을 느낄 수 있었다. [사진=박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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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에 찌든 지구촌
세계 스포츠계가 금지약물에 찌들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개인 통산 최다홈런 기록을 새로 써나가고 있는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스테로이드 파문'과 맞물려 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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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암스트롱"… 2년 연속 올해의 남자선수
올해도 역시 암스트롱. 미국의 AP통신은 29일(한국시간) '올해의 남자선수'로 랜스 암스트롱(미국)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프랑스도로일주 사이클대회(투르 드 프랑스) 5연패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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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서 아마사이클 돌아온 김치범 "돈벌이요? 나중에 하죠"
경륜선수 김치범(22.부산시청.사진)이 지난 10일 경남 창원에서 벌어진 아시아 사이클선수권대회 스프린트 부문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사이클에서는 프로선수들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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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트롱 4연패
"사이클은 연극이 아닌 스포츠지만, 레이스는 언제나 연극 이상의 극적인 아름다움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믿는다." 최근 프랑스의 한 사이클 전문지와의 인터뷰에서 말한 것처럼 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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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트롱·캐프리아티 CBS스포츠라인 MVP 수상
'인간 승리의 주인공' 랜스 암스트롱(미국)과 올시즌 테니스 코트를 휩쓸며 화려하게 재기한 제니퍼 캐프리아티(미국)가 CBS 스포츠라인 선정 올해의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암스트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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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 드 프랑스] 암스트롱, 3연패
"언제나 그렇듯 다른 선수들과 함께 레이스를 마쳤다는 것만으로도 기쁘다." 제88회 투르 드 프랑스에서 우승, 대회 3연패를 달성한 랜스 암스트롱(29.미국)은 우승 소감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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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오사카, 시드니서 2008년올림픽유치 홍보 外
0... 2008년 올림픽유치 후보지 중 하나인 오사카가 시드니올림픽을 절호의 홍보기회로 보고 총력전을 계획중이다. 오사카시는 도카후미 이소무라 시장과 공무원 25명을 시드니에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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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랜스 암스트롱, 훈련도중 교통사고
시드니올림픽 도로사이클의 강력한 우승후보인 랜스 암스트롱(미국)이 훈련도중 교통사고를 당해 치료중이다. 소속팀인 US포스탈의 단장인 조핸 브루닐은 1일(한국시간) "암스트롱이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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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타] (2) 암을 이긴 사나이…랜스 암스트롱
`또 한번 인간승리의 드라마를 연출한다' 도로사이클의 세계적인 스타 랜스 암스트롱(30.미국)의 이름앞에는 항상 `암을 이긴 사나이', `인간승리의 주역'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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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온로드 트랙 착공기념 모터사이클 경주
고원도시 강원도 태백시가 한국 모터 스포츠의 새 명소로 떠올랐다. 지난 15일 동점동 모터 사이클 특설 경주장에서 열린 한국 모터 크로스 챔피언십 시리즈 제1차전. 국내 최초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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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수입 24억 프로사이클 황제 인두라인 곧 은퇴
세계 사이클계의 거인 미겔 인두라인(32.스페인)이 올연말로11년간 밟아온 프로페달을 놓게된다. 인두라인의 매니저 프란시스 라파르그는 6일(한국시간)『인두라인이 주변의 만류에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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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두라인,사이클 '투르 드 프랑스' 6연속 도전
[파리=외신종합]세계 사이클계의 철인 미구엘 인두라인(31. 스페인)이 사상 최초로 6년연속 그린 재킷을 입을 수 있을까. 프로 사이클 투어 가운데 가장 권위있는 투르 드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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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최고철각 용석길 경륜서 새인생
『자신이 노력한 만큼 대우를 받는 것이 프로의 세계다.페달 하나에 인생을 걸었던 지난날의 꿈을 경륜에서 반드시 이루고 말겠다.』 국내 아마추어 사이클계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유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