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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셋 키우며 52명 해외후원 … 탤런트 신애라
“부모가 달라져야 아이들이 달라질 수 있다”는 신애라. “아이의 행복이 가정의 행복이고, 그 행복을 이웃과 나눠야 한다”고 말했다. [강정현 기자] 신애라(41)를 만난 것은 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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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 있는 ‘명약’] 한국노바티스, ‘라뽀’ 운동으로 훈훈한 이웃
우수한 의료진, 첨단 장비와 신약이 환자의 치료 결과를 100% 좌우할까. 아니다. 환자와 의료진 간 ‘라뽀(rapport)’도 빼놓을 수 없다. 한국노바티스 직원이 지역사회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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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가 필수이듯 한국사도 필수 아닙니까
이화여대 총장을 지내며 ‘글로벌 이화’ 프로젝트를 이끈 이배용 교수. 최근 총장을 퇴임한 후 자신의 전공인 한국사 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한국학 전도사’를 자임하고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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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정보원 축소판 12월 오픈”
이병훈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이 ‘쿤스트할레 광주’ (컨테이너로 만든 아트홀) 앞에서 문화전당건립 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 들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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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어린이도서관서 인형극 공연하는 외국인 아줌마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엄마들이 우리나라 아이들에게 세계화 시각을 일깨워주는 데 앞장서고 있다. 주인공은 다문화어린이도서관 ‘모두’에서 인형극단(‘함께 떠나는 엄마나라 동화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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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2010 문화관광형 시장육성사업
수라간 상궁과 나인 복장을 한 사람들이 임금님께 바칠 수라상 준비를 위해 온양온천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다. 아산시노인회장과 아산교육장 등이 각각 1대, 2대 임금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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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노도 같던 80년대,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노소영 관장(오른쪽)과 송영길 인천시장이 8일 ‘빛 접촉’이란 프랑스 출품작을 함께 만지며 웃고 있다. 이 작품은 두 사람 이상의 관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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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저 출산율, 프리맘 배려만 잘해도 10% 올릴 수 있다
지난 8일 서울 여의도의 한 공원에서 30대 초반 임신부들이 프리 맘 배려운동 로고를 손으로 만들어 보이고 있다. 왼쪽 부터 박영미(31)김하나(30)오미선(30)김별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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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노도 같던 80년대,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
노소영 관장(오른쪽)과 송영길 인천시장이 8일 ‘빛 접촉’이란 프랑스 출품작을 함께 만지며 웃고 있다. 이 작품은 두 사람 이상의 관객이 인터랙티브 공을 만지면 몸에 흐르는 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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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를 위한 의료봉사단 ‘로타랙트’
나사렛대 간호학과 천봄 학생(왼쪽)이 이주노동자 아밀(24·파키스탄)씨의 혈압을 체크하고 있다. 가운데는 이화병원 이종민 원장과 단국대 의대 이동욱 학생. [조영회 기자]세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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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부부젤라’소리 아직 맴도나요 아프리카 악기 특별전 어때요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의 ‘부부젤라’ 소리가 아직 귀에 맴돈다면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아가보자. 남아공 월드컵이 아프리카의 음악은 시끄러운 것이란 이미지를 심어줬다면, 민속박물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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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가 눈을 뜨고 고른 보물 입양, 이보다 멋진 노래는 없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이 만났다. 한 사람은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이자 글로벌오페라단 단장인 메조소프라노 김수정. 또 한 사람은 고고학자인 고세진 아세아연합신학대 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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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국가인권위원회
양천경찰서 경찰관 가혹행위 사건, 막말 판사 사건, 미혼모 학습권 침해 사건 등은 최근 여론의 관심을 크게 끌었던 사건들인데요.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국가인권위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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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옆에 텐트 치고 나흘간 다림질 지휘”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일류 디자이너는 국가관과 사명감이 있어야 합니다. 한국인이며 아시아인이라는 자부심이 패션에 드러나 있어야 합니다.”12일 오후 타계한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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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옆에 텐트 치고 나흘간 다림질 지휘”
2014 겨울올림픽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2007년 5월 16일 강릉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앙드레김 패션쇼. 이날 행사에는 당시 프랑수아즈 티에보 프랑스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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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백석문화대 ‘쿰캠프’
백석대(총장 하원)와 백석문화대학(총장 고영민)은 지난달 26일부터 3주 동안 교내에서 ‘백석쿰캠프’를 열고 있다. 백석관·창조관·인성관·진리관·백석학사 등에서 열리는 이 캠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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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거침 없는 졸리킥
‘졸리 효과’인가. 앤절리나 졸리(35)가 첫 내한한 직후 개봉한 그녀의 영화 ‘솔트’가 극장가에서 선전하고 있다. ‘인셉션’ ‘토이스토리’ ‘이끼’ 등 대작·화제작의 틈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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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세계의 다큐멘터리 49편 TV·극장서 1주일간 ‘축제’
세계 각국의 다큐멘터리를 안방과 극장에서 동시에 감상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23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7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 심사위원장 페페 단크바르트)다. 지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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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 ‘다문화가정 위한 쌍방향 교육’
국어를 사용하는 국민뿐 아니라 국적 취득을 희망하는 외국인에서부터 결혼이주민이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가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국어문화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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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내 120만 외국인 시대, 이제는 그들도 ‘우리’
문학은 변화하는 사회 현실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시대의 현미경에 비유된다. 소설가 구경미(왼쪽)씨와 손홍규씨가 국내 거주 외국인을 다룬 장편 『라오라오가 좋아』『이슬람 정육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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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교육여건부문 최우수대학
남서울대학교가 지난해 실시한 일반대학 교직과정평가에서 ‘교육여건부문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실용학과 위주로 학과를 개설하고 있는 이 대학이 계열별 경쟁력이 있는 학과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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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한국 경기 때 애국가 들으며 가슴 뭉클했어요"
30년 혹은 50년, 수십 년간 품어 온 국적을 버리고 대한민국 국민이 된 이들이 있다. 귀화(歸化) 한국인. 2010년 6월 현재 9만6461명이다. 이들이 대한민국을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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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대림산업·삼환기업, 베트남 항만 수주 外
기업 대림산업·삼환기업, 베트남 항만 수주 대림산업과 삼환기업이 베트남에서 1억3800만 달러 규모의 항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베트남 호찌민 남동쪽 붕타우지역에 터미널과 선착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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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세상] 다문화 여성 취업·창업 훈련성과
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프로그램중 하나인 두드림에 참여한 다문화 여성들이 장구를 배우고 있다. [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공]백석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