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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를 튼튼하게 하는 방법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병이 없고 영양상태가 좋아야 한다. 영양상태를 잘 유지하려면 잘 먹어야 하는데, 잘 먹으려면 위가 튼튼해야 한다. 그런데 위를 튼 튼하게 하려면 위점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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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사망 10만명당 7.4꼴…노숙자 15% 감염추정
우리나라 결핵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7.4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29개 회원국 중 사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결핵협회가 세계 결핵의 날 (24일)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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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굶는 노인 22만명 - 노인회 중앙회 조사
전국에 걸쳐 매일 점심을 굶고 있는 노인이 22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노인회중앙회 황인한 (黃仁漢) 사무총장은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세계노인의 해 기념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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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원설립 백인제박사 탄생100주년 기념행사 열려
한국을 대표하는 의사로 백인제 (白麟濟) 박사를 꼽는데 주저할 이는 없다. 일제시대 경성의전 유일의 한국인 교수이자 백병원 설립자로 일평생 의학 발전에 이바지했기 때문이다.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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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결핵사망률 OECD국중 1위
대한결핵협회는 23일 95년 현재 인구 10만명당 8.7명꼴인 3천9백29명이 결핵으로 숨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29개 회원국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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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 미리보는 새해…98년 캘린더
[ 국내 ] ▶1일 신정▶3일 증시 개장▶12일 동아시아 사회보장 고위급회의▶15일 부산 하나로 교통카드제 전면실시▶19일 제17차 아태경제협력체 (APEC) 인력장관 실무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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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국립의료원 매각 찬반양론
국립의료원 부지를 매각해 응급의료센터를 세우겠다는 정부의 계획이 거센 반발에 부닥쳤다. 민간의료기관이 크게 발전한만큼 공공의료는 취약한 응급의료 기능을 강화하는 등 차별성을 갖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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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옥수수 3천톤 전달 스티브 린튼 박사.김원숙 화가 부부
길고도 지루할 여름의 첫발치에 벌써 장마가 덮친다.김지수의 소설 제목처럼 진작'비오는 날 국수를 먹는 모임'이라도 하나 만들 걸 그랬나.쏟아지는 장대비를 피해 허기진 배를 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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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약효 과신 새 전염병 늘어나 - WHO 보건의 날 경고
세계보건기구(WHO)는 7일 새로운 전염병이 놀라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미 박멸됐다고 생각되던 과거의 무서운 전염병들마저 보건당국의 안일한 자세와 빈민지구의 위생환경 악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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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결핵의 날 기념.복십자대상 시상식
…제15회 세계 결핵의 날 기념행사및 제9회 복십자대상 시상식이 24일 오후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결핵협회(회장 韓鏞徹.삼성의료원장)주최로 열렸다. 세계 결핵의 날은 독일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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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철, 15회 세계결핵의 날 기념행사
◇韓鏞徹 대한결핵협회장(삼성의료원장)은 24일 오후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5회 세계결핵의 날 기념행사및 제9회 복십자대상 시상식을 갖는데 이어'우리나라 결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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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엔 흡연으로 가장 많이 죽을듯-WHO질병전망 보고서
세계보건기구(WHO)는 13일 발표한 「21세기 질병전망 보고서」를 통해 21세기엔 흡연과 관련한 질병이 에이즈보다 훨씬심각해져 단일사망원인으론 최고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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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임씨 미국대학 학술원회원 선정 축하연
…연세대 간호대학 동창회(회장 金昭仁)와 연세대 간호대학(학장 趙源貞)은 28일 저녁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간호대 교수며 보건대학원장인 金慕姙씨의 미국 존스홉킨스대 학술원회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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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나는 결핵공포
반세기전까지만 해도 결핵은 요즘의 에이즈에 비길만한 천형(天刑)이었다.지난 2세기동안 세계에서 10억명이 결핵때문에 목숨을 잃었다.쇼팽.체호프.오웰.이상(李箱) 등도 그 희생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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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이석두,각각 복십자공로.봉사대상
◇金在源 충남 보건환경국 결핵관리의사와 벽제결핵자활원 李石斗원장은 22일 오후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4회 세계결핵의 날 기념식에서 복십자 공로대상과 봉사대상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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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뉴스 캘린더-국내
1일▶신정 ▶자동차번호판 변경 ▶제2시외전화(데이콤.082)서비스 개시 3일▶증시개장 4일▶영국 국방장관 방한 6일▶토양환경보전법 시행 8일▶96학년도 전기대 전형 시작 9일▶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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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백신-천연두 고름접종으로 첫 개발
마」라고 불리던 천연두는 불과 수십년 전만 해도 어린이들의 생명을 앗아가는 가장 무서운 병이었다.다행히 살아도 평생 지울수 없는 얽은 상처가 남아 당시에는 동네마다 흉한 얼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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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末 청백리 李建昌 증손 李亨周씨
어떤 좋은 저자(著者)또는 어떤 좋은 저작(著作)을 대하게 되는 것은 그 방면의 비전문적 독자에게는 대체로 우연이다.나는그럴 때마다 나의 운수 좋음을 혼자서 탄복한다.서여 민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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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파먹는 박테리아?/증상치료주의점/전문의 진단
「살을 갉아먹는」 박테리아로 온통 난리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질병을 인체주변에 흔한 용혈성 연쇄상 구균에 의해 드물게 생기는 괴사성 근막염으로 추정,이 병은 신종 질병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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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순,윤의사,박철,이순재,최영한,강부자
◇蘇在順 현대서화예술협회장은 이회창설 10주년 기념행사로 韓.中.日국제심포지엄을 26일 오후2시 흥사단본부 대강당에서 개최. ◇曺京植 농림수산정보센터 이사장(前 농림수산부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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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결핵의 날」기념행사
대한결핵협회는 24일 오후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11회 세계결핵의 날 기념행사를 갖고 결핵치료에 공로가 큰 김성진 부산침례병원장(65)에게 공로상을, 인애자(미국명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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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환자 60% "감염 사실 모른다"
전체 결핵 환자 수가 줄고 있는 대신 웬만한 결핵약에도 끄떡하지 않는 내성환자는 좀체로 줄지 않고 있다. 대한 결핵 협회(회장 한용철)가 세계 결핵의 날(23일)을 맞아 발표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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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뮈와 스승 그르니에의 문학 서신 『편지』|사제간 『열린 마음』의 대화 30년
스승과 제자 사이에 30년 동안 오고간 열린 마음의 편지들. 『선생님, 가능하다면 제게 빛을 밝혀 주십시오…선생님에 대한 우정을 간직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그것은 제 삶과 제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