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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삼성전자 반도체硏 高永範기술개발부장
고영범(高永範)박사.세는 나이로 서른아홉살,삼성전자(주)반도체연구소 기술개발부장.그의 부서에는 박사10여명을 포함하는 고급 엔지니어 3백여명이 그의 지휘에 따라 반도체 제조공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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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인간-가상세계서 쇼핑등 자유자재행동
PC통신 가입자가 5백만명을 넘어선 미국 컴퓨터 온라인시장에색다른 서비스가 등장,관심을 끌고 있다. 사이버인간(Cyber persona)이 바로 그것.온라인에 마련된 사이버공간(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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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DB 새해들어 다양한서비스-중앙일보 月歷.小史등32種
6.25전쟁중인 1951년 1월3일엔 서울 시민이 한강을 건너 피난길에 오르기 시작했다.요즘 같으면 각 직장에서 시무식을갖고 일을 시작하는 날이다. 中央日報社가 개발,오는 16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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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아시아가 변화시키는 세계
아시아가 세계경제의 견인차로 부상했다.아시아는 이제 성공한 개도국의 범주를 벗어나 미래의 세계경제를 좌우할 중핵(中核)의위치로 올라서고 있는 것이다.아시아의 역동적인 발전상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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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大賞-삼성전자 내부전압회로 발생회로
「중앙특허기술상」의 최고영예인 세종대상(통상산업부장관상)을 수상한 삼성전자의「내부전원전압 발생회로」의 특징은 2백56메가D램 반도체의 설계중 최대난제였던 「온도상승에 따른 처리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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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듬응용 유전자 가전제품 시대 오고있다
「유전자(遺傳子)가전제품」의 시대가 오고 있다.유전자 가전품은 생물체의 유전자가 외부환경 적응을 위해 도태.재생산 등을 통해 최적의 생존조건을 찾아 변화해 가는 과정을 컴퓨터로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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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社法 개정추진 鑛振公 趙鍾益사장
『탐사.개발자금지원등 종래의 소극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민간기업들과 함께 해외 광물자원개발에도 직접 참여해 생산한 광물을 유통시키는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조종익(趙鍾益)대한광업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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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혁명-인공지능
20세기 내내 인류는『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인공지능 로봇』을 꿈꿔 왔다. 인공지능은 다양한 지식과 정보,모호한 추론과 감정을 수치화해사람과 비슷한 판단을 컴퓨터가 내리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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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업체-원경금속 신소재VCR헤드드럼
공업진흥청과 中央日報社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상공자원부와 한국표준협회가 각각 후원.협찬하는 중소기업 기술혁신상은 기술개발 또는 개량으로 신제품.신모델을 창출,산업경쟁력을 제고해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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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기 전략개발과제 선정
차세대 방송용 비디오 카메라.고선명 TV(HDTV)용 반도체칩세트등 4개 기술이 영상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 기술개발 과제로 선정돼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된다. 또 일본에서 상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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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M이냐 자기상표냐-M코리아,카멘전자의 명암
『기술투자를 늘리고 생산공장의 해외이전도 서둘렀습니다만 역부족이었던 것같습니다.그러나 우리는 다시 재기할 겁니다.』 지난달말 서울신탁은행 서교지점에 돌아온 23억7천9백만원의 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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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해외진출지역 확대 올 신설점포 동남아.중남미등 다양
은행들의 해외진출 대상이 선진국 일변도에서 벗어나 다양한 지역으로 확대되는가 하면 영업 전략도 선진화 되는등 은행가(銀行街)가 본격적인 국제화시대를 맞고 있다. 국민은행 부설 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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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방전 分光분석기 개발-한국광학기술
광학기기 전문 제조업체인 한국광학기술개발(대표 李原昇)이 철강업체 등에서 금속 성분을 정밀 분석하는데 사용하는 장비인 불방전 분광분석기(GDLS)를 개발,보급에 나섰다. 이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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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세계은행94마드리드총회-주요의제
[마드리드=閔丙寬특파원] 다음달 2~6일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IBRD)합동총회에는 전세계 1백70여개국의정부대표단과 국제 금융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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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 산업기술 발전전략 토론회-토론요지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시스템중 가장 취약한 부분은 개발된 첨단기술을 상업화로 이끄는 산업과의 연계기능 즉 엔지니어링 산업의후진성으로 지적되고 있다.원인은 국내 엔지니어링 산업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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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과학.기술투자 대폭 확대-고어 부통령
[워싱턴=陳昌昱특파원]빌 클린턴美행정부는 3일 국가의 과학. 기술 연구에 대한 지출을 日本과 獨逸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앨 고어부통령은「국가이익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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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社 차세대 운영체제 시카고 한글팀장 박원주씨
[시애틀(美國)=李元浩특파원] 『시카고가 국내 처음 시험프로그램「알파(α)버전」으로 7월20일께 발표되고 11월 시카고의영문버전이 일반인들에게 선보이면 한글버전도 3개월 이내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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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64비트시대 개막 알렸다-春季컴덱스 돌아보고
[애틀랜타(美國)=李元浩특파원]지난 26일 폐막된「94춘계 컴덱스(COMDEX SPRING)」는 10만여명의 관람객으로 대성황을 이뤘다. 국내 업체로는 金星社.한국데이타시스템.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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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도 개성시대-박자.음색.연주악기 내 맘대로
음악을 듣기만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만들어진 음악을 감상자가자유자재로 바꿔 가면서 듣는 시대가 다가왔다. 음악 감상자도 음악 제작에 깊숙이 참여하게 돼 제작자와 감상자로부터 쌍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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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기계 국산화앞장 한동기계
중소기업을 하다보면 답답한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중에서도 일선 중소기업경영자들을 가장 몸달게 하는 것은 애써 수입기계를 국산화했는데도 정작 국내 기업들이 외면하는 경우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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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새버전 시카고,美 마이크로소프트서 개발
최근 美國마이크로소프트에서 「시카고」라는 상품을 내놓았다. 시카고는 아직 일부 소프트웨어개발자들에게만 테스트용으로 공급되고 있지만 전세계 컴퓨터사용자들의 관심은 크다. 이유는 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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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과학 기술계 고질 「뻥튀기」/김창엽 과학부기자(취재일기)
『과학기술만이 나라를 살릴 수 있다.』 대통령에서부터 국민학생까지,요즘 이런 말이 너나없이 통한다. 과학기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기대가 그만큼 높다는 반증이다. 과학기술계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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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술개발력 日의 25% 불과-산업기술 백서
우리나라의 상대적 기술개발력은 일본의 25%,미국의 30%수준에도 못미치며 이같이 기술개발력이 낮은 것은 특히 기술수출액.해외특허취득 분야가 취약한 때문인 것으로 평가됐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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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모 촉진제 「101」 개발자 내한-중국인 조장광씨
한때 「대머리 신사」들을 비상한 관심을 모았던 발모 촉진제 「101」을 개발, 화제가 됐던 중국인 조장광씨 (50·북경 장광 101집단 사장)가 16일 한국에 왔다. 24일로 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