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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단 17명 확정
대한탁구협회는 4일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7일까지 일본「나고야」(명고옥)에서 열리는 제31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선수단 17명(임원 6·선수 11)을 결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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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9명|세계 탁구 대표 확정
대한 탁구 협회는 오는 3일 28일부터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제31회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할 한국 선수 9명(남5여4)의 선수를 31일 확정, 2월1일 대회 조직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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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중공도 초청
【동경19일 로이터 동화】일본 탁구협회는 19일 중공·북괴를 포함 92개국에 내년 「나고야」(명고옥)에서 거행되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초청했다고 발표했다. 이 협회는 이어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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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위해 해외 원정 포기한 이「에리사」
국내 여자 탁구계의 제1인자인 서울 여상 이에리사 (l6) 선수는 내년 4월로 박두한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에 대비한 강화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해외 원정 마저 포기, 「스포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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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신광여고등 준결승에
【광주=조동국 기자】제16회 전국 남녀 종별탁구 선수권대회 겸 제31회 세계탁구 선수권대회파견 1차 선발전이 12일 상오 76개「팀」4백 68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이곳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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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년 대회에 기대
제10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 참가, 금4·은1·동메달2개를 획득하고 지난 15일 귀국한 김창원 대한탁구협회회장은 17일 『한국선수들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었다』고 소감을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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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리사·심경옥 준결승에
【나고야(명고옥)=노진호특파원】제10회 「아시아」 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의외의 성과를 올린 한국은 10일부터 시작된 개인전에서도 소녀부의 이에리사와 심경옥이 준결승에 올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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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탁구 낙수
【나고야=노진호특파원】O‥이번 한국 여자단체 우승에 결정적인 수훈을 세운 최정숙양 (22)은 65년 계성여고 2년때 김재천씨의 지도를 받아 민영애와 함께 종합 선수권대회에서 일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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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탁구 입장식
【나고야(명고옥)=노진호특파원】제10회「아시아」탁구 선수권 대회가 한국을 비롯, 남자부 11개국과 여자부 8개국이 출전한 가운데 6일 상오 이곳「아이찌껭」(애지현)체육관에서 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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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년 최우수선수 신동파|단체엔 남자농구 대표팀
대한체육회는 20일 69년도 최우수선수에 신동파, 최우수단체에 제5회 [아시아] 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했던 한국대표 [팀]으로 결정했다. 대한체육회가 매년 대의원 총회에서 시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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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김수경양 은퇴
금년도 탁구종별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우숭자이며 7년동안 대표선수로 활약하던 김수경(23·산은주장)이 21일 현역에서 은퇴했다. 배화여고 재학시절부터 국가대표선수였던 김은 6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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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판…세계탁구 해단식
우승의 벅찬감격을 참지못하게 되면 해외원정 선수단의 해단식에선 종종 울음이 터져나오기 마련인데- 8일 체육회관 강당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 대회 출전 선수단의 해단식에서는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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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모두 참패
【스톡홀롬UPI=본사특약】세계탁구선수권대회 출전에 앞서 「스웨덴」을 방문증인 한국선수단은 8일 밤 「스웨덴」 「팀」과 친선경기를 가졌는데 남자는 5-0으로 참패했고 여자는 3-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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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12 여자9조|세계탁구대진 확정
【뮌헨(서독)15일 로이터동화】오는 4월17일부터 27일까지 이곳에서 거행될 제30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대진표가 참가「팀」의 실력을 기준하여 작성, 발표되었는데 한국은 51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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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탁구파견
제30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한국대표선수단이 임원4명 남녀선수11명, 모두 15명으로 확정되었다. 14일 대한탁구협회 이사회는 김창원 협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15명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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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탁구대회출전
대한 탁구협회는 l7일 세계선수권대회 (69년4월·서독 뮌헨)에 출전할 대표후보선수 남녀8명씩 16명을 선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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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이달준선수|미국대표로 승인
미국탁구협회는 29일 현재미국에서 활약중인 이달준선수를 내년4월서독 「뮨헨」에서 열리는 69년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미국대표선수로 출전시켜 줄 것을 대한 탁구협회에요청해왔다.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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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국제대회
67년의「스포츠·코리어」는 국내에서 보다 국제적으로 이름을 빛냈다. 「체코」의 수도「프라하」에서 열린 제5회세계 여자농구선수권대회 준우승을 비롯, 한국은 여자배구, 유도,「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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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내분
한국 [스포츠]의 고질인 파벌의식과 추잡한 [헤게머니] 다툼은 67년에도 그칠 사이 없었다. 뿌리 깊이 박힌 체육계의 파벌의식은 국가 대표선수 해외파견이나 집행부 구성 때마다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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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새 얼굴
예년과 다름없이 선수층의 신진대사는 조용하게 이루어졌다. 67년을 계기로 화려했던 선수생활을 끝낸 스타·플레이어들은 그들의 자리를 이어줄 만한 새로운 「별」들의 등장을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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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탁구협회 학생탁구 연맹 주도권 분쟁 거듭
「헤게모니」를 둘러싸고 분쟁을 거듭하고 있는 대한탁구협회와 학생탁구연맹은 타협점을 찾지 못한 채 계속 두 갈래 길을 걷고 있어 많은 탁구인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집행부 구성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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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의주인공의 찾아서(15)4개의 「메달리스트」김충용군
『4개의 「메달」을 얻기 위해 네 번 울었습니다』 태국도드 「방콕」에서 열렸던 제5회 아세아경기대회 한국선수 중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차지한 탁구 김충용 선수의 말이다. 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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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아주 경기 우리 대표단 실력
우리나라가 월남·자유중국과 벌이는 삼파전을 무난히 돌파, 일본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겠다는 종목이다. 한국은 59년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단체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