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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24승, 테니스의 왕
노박 조코비치가 11일(한국시간) US오픈 테니스 남자 결승에서 우승한 후 트로피를 들고 있다. [UPI=연합뉴스] ‘논란의 여지 없는 테니스의 왕(undisputed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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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수술' 머리-'은퇴 선언' 이스너 US오픈 노장의 반란...비너스는 아쉬운 탈락
부상을 딛고 US오픈 2회전에 오른 머리. AP=연합뉴스 고관절 부상을 딛고 현역 생활을 이어가는 앤디 머리(36·세계랭킹 37위·영국)와 은퇴를 예고한 존 이스너(38·세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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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머리만 고군분투, 테니스 빅4 시대 석양길
남자 테니스 ‘빅4’의 시대는 이대로 저무는가. 올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클레이코트 시즌에는 낯선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2004년 이후 세계 테니스계를 호령하던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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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15% 빼주는 ‘마법의 약’…뚱보의 나라, 한국도 풀린다 유료 전용
우리는 비만을 게으름과 동일시하는 걸 종종 접한다. 하지만 비만이 의지로 해결될 수 있다면 세상엔 비만이 이렇게 많이 존재할 리가 없다. 나태하기 때문에 살을 빼지 못한다는데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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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전설 그라프 넘고 테니스 최장 랭킹 1위 신기록
여자 테니스 전설 그라프를 넘은 조코비치. AP=연합뉴스 수퍼스타 노박 조코비치(36·세르비아)가 여자 테니스의 전설 슈테피 그라프(54·독일)를 넘어 누적 최장기간 단식 세계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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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재건축 2년 실거주 백지화, 코로나 K방역도 도루묵? (12~15일)
짧은 장마는 끝이 보이고, 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시원한 뉴스는 없다. 방탄소년단이 없었다면? 지난 6일부터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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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조코비치, 세르비아오픈 결승 진출 실패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 [AP=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34·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세르비아오픈 4강에서 탈락했다. 세계 랭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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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57분의 혈투, 최후의 승자는 조코비치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가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를 5시간 가까운 접전 끝에 꺾고, 2년 연속 우승했다. 윔블던에서 통산 5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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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세계 1위보다 투어 우승이 중요하다"
"세계랭킹 1위보다 투어 대회 우승이 더 중요하다." 마이애미오픈 결승전에 오른 로저 페더러. [AP=연합뉴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8·스위스)가 101번째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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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하루하루 신기록 …412일째 맞은 파인텍 굴뚝농성 현장 가보니
서울 양천구 서울에너지공사 목동열병합발전소 굴뚝 위에서 금속노조 파인텍지회 소속 홍기탁(45) 전 지회장과 박준호(45)사무국장은 75m 굴뚝에 올라 412일째 고공농성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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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주…‘그대는 할 말을 어디에 두고 왔는가?’
■ 12월 둘째 주 추측만 난무하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남은 없었다. 환영과 반대의 남·남 갈등만 있었다. 미국은 10일 북한의 2인자 최용해 노동당 부위원장을 독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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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男 준결승전 5세트 50게임 혈투 승자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준결승전에서 5세트 풀접전이 펼쳤는데, 5세트에는 무려 50게임이 치러진 끝에 승부가 끝났다. 경기 시간은 6시간 36분이었다. 대혈투 속에서 승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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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6개월' 로저 페더러, 최고령 1위 등극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7·스위스)가 역대 최고령 세계 1위 기록을 세웠다. ABN 암로월드 대회에서 4강에 오른 로저 페더러. [AP=연합뉴스] 페더러는 16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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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19승 역대 1위 페더러, 20년간 상금만 1186억원
로저 페더러(37·스위스)는 ‘테니스 황제’라는 수식어로도 다 설명할 수 없다. 메이저 대회 남자단식 우승 19회로, 역대 최다 우승자다. 이번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우승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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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승, 오직 세리나뿐
세리나 윌리엄스308번째 승리다.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세리나 윌리엄스(35·미국)가 메이저 대회 단식 최다승 기록을 세웠다.윌리엄스는 6일 미국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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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 윌리엄스, 메이저 대회 단식 최다승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세리나 윌리엄스(35·미국)가 메이저 대회 단식 최다승 기록을 세웠다.윌리엄스는 7일 미국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 오픈 여자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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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꺾은 日, 그 뒤엔 ‘배드민턴 神’ 박주봉
박주봉 일본대표팀 감독(오른쪽)과 지난 3월 열린 전영오픈 여자단식 우승자 오쿠하라 노조미(가운데). [사진 박주봉 감독]한때는 든든한 우군이었지만, 리우에서는 적장이 돼 한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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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코트 황제 나달, 사상 최다 우승 대관식 준비
라파엘 나달이 지난해 프랑스오픈 결승전에서 경기하는 모습. 다른 메이저 대회와는 달리 프랑스오픈의 코트에는 ?붉은 벽돌을 간 흙(앙투카)?이 깔려 있다. 붉은 코트에서 강한 면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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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코트 황제 나달, 사상 최다 우승 대관식 준비
라파엘 나달이 지난해 프랑스오픈 결승전에서 경기하는 모습. 다른 메이저 대회와는 달리 프랑스오픈의 코트에는 붉은 벽돌을 간 흙(앙투카)이 깔려 있다. 붉은 코트에서 강한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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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구자철, 시즌 첫 도움 … 팀은 1-1 무승부 外
◆ 구자철, 시즌 첫 도움 … 팀은 1-1 무승부 구자철(24·아우크스부르크)이 3일(한국시간) 열린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와 원정 경기에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으나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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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76년 만에 영국 꿈 이루다
앤디 머리가 11일(한국시간) 뉴욕 빌리진 킹 국립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꺾고 우승하며 영국 선수로는 76년 만에 메이저대회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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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4수생 페더러, 한풀이까지 2승 남았다
런던올림픽 테니스 남녀단식 4강이 가려졌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데러(1위·스위스)는 3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남자단식 8강에서 존 이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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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테니스, 조코비치 천하
호주오픈 여자단식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가 된 아자렌카가 29일 멜버른 야라강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멜버른 신화통신]조코비치 천하가 됐다. “올해도 지난해(3개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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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매달 받아보는 골프선생님 ‘JGolf매거진’ 내일 창간 外
◆매달 받아보는 골프선생님 ‘JGolf매거진’ 내일 창간 일간스포츠와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국내 아마추어 골퍼와 중앙일보 프리미엄 독자를 위한 고품격 골프전문 월간지 ‘J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