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테크놀로지 무용의 신세계 열다
ⓒRavi Deepres AI, 3D프린터, 3D안경, 웨어러블 테크놀로지, 디지털 스킨…. 이런 단어를 무용계에서 들을 줄 몰랐다. 디지털 세상에서도 가장 첨단 수준의 테크놀로
-
새 문화 명소 DDP 개관 빛낼 간송 문화재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 기념 무대 풍성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 전경 및 내부 모습 문화 벌판을 내달리는 말발굽 소리가 2014년 천하를 뒤흔든다. 세계적인 클래식 거장과 정상급 지휘자, 명문 오케스트라들이 속속 내한해
-
크리스마스 랜드, 그 위에 발레의 과거와 미래가 있다
1 스티븐 맥래이 & 미야코 요시다, 영국 로열발레단, 사진 Johan Persson 캐럴이 울려 퍼지기 시작하는 12월이면, 전 세계 주요 도시는 크리스마스 랜드로 변한다. 크
-
한국 발레의 화려한 발돋움 한마디로 ‘문훈숙 역사’이다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영혼을 흔드는 몸짓 '춤의 진수' 맛본다
▶ 피나 바우쉬의 안무작 ‘러프 컷’(上)과 나초 두아토의 안무작 ‘두엔데’ 공연 장면. 최근 각광 받는 컨템포러리 발레 안무가인 스페인의 나초 두아토, 현대무용과 연극을 결합한
-
볼쇼이 발레단 봄날 '꿈의 무대'
시인 푸슈킨은 러시아 발레를 "정신으로 충만된 비행(飛行)"이라고 했다. 러시아에는 '노래는 국민의 마음, 춤은 국민의 성격'이란 말까지 있다. 러시아 무용수들에게 "꿈이 무엇인
-
강예나씨 "세계 최정상급 발레공연 선보일 터"
"이번에 하는 작품들이 너무 맘에 들어 무대에 서게 해달라고 단장님에게 조르고 졸랐어요." 세계 최정상급 발레단인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ABT)에서 유일한 한국인 단원으로 활동 중
-
"중앙 음악 콩쿠르는 정상급 연주가 산실" 역대입상자 5월7일 '귀향'음악회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중앙음악콩쿠르는 음악계 유망주 발굴을 위한 국내 최고의 등용문이다. 지금까지 성악가 고성현(한양대 교수)·김동규·김재형(뮌헨슈타츠오퍼 주역가수)·신지화(이
-
10월 '문화의 달' 주요 문화행사…공연
하늘이 더욱 높아지면서 시간은 가을의 한복판으로 치달아 이제 10월. '문화의 달' 이다. 때로는 한줄기 바람처럼, 때로는 안방 아랫목처럼 따스한 문화의 정취가 그리워지는 계절.
-
유니버설발레단 '발란신과 추산고의 만남'17~18일 공연
금세기 최고의 안무가로 손꼽히며 뉴욕 시티 발레를 세계 최정상급의 발레단으로 올려놓은 조지 발란신(1904~1983).탁월한 음악에의 이해와 독창적인 동작으로 「동양의 발란신」으로
-
춤.그림 곁들인 연주회 풍성
미술과 무용을 곁들인 음악회들이 풍성하게 열린다. 시각적 요소가 강한 춤과 그림은 청각예술인 음악과의 결합으로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어 관객의 감수성을 자극하는데 적격이다. 또 역사
-
러시아정교 X-마스 축제 부활 리틀엔젤스 초청 공연
페레스트로이카 덕분에 종교의 자유를 되찾은 소련에서는 러시아정교의 성탄절(1월7일)도 부활돼 이를 기념하는 축제가 레닌그라드에서 펼쳐진다. 91년1월6일 자정부터 7일 자정까지 소
-
가려뽑은 「세기적 율동」한 눈에| 로 1월3일 서울서 선보일 뵬쇼이 「발레 하이라이트」
샹들리에가 휘황한 볼쇼이극장에서 은빛 무늬가 넘실대는 자주색 무대막이 젖혀지기를 가슴 설레며 기다린 끝에 명성 그대로의 눈부신 발레 예술에 흠뻑 취해 본 관객들도 전혀 짐작 못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