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2→3-2...'신성' 신네르, 역전드라마 쓰고 호주오픈 우승
우승을 확정하고 코트에 드러누운 신네르. AP=연합뉴스 디펜딩 챔피언을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1위·세르비아)를 준결승에서 제압한 얀니크 신네르(4위·이탈리아)가 결국 호주오픈
-
BTS 정국 '세븐' 英 싱글 3위 진입…런던 템즈강서 BBC 무대도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공식 솔로 데뷔곡 '세븐'(Seven)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최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2
-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 WTT컨텐더 무대는 좁네…단·복식 싹쓸이
WTT 컨텐더 라고스 대회에서 여자단식과 복식을 제패하며 2관왕에 오른 신유빈. 신화=연합뉴스 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라고스에서
-
"사랑해줘서, 응원해줘서 남편이 고맙다" 아람코 우승 리디아 고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한 리디아 고. 사진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내 1번 팬이 남편이라고 하면 남편은 '아직 부족하다'고 한다. 나는 남편에게 '사랑해줘서,
-
새색시는 떨지 않았다...리디아 고 상금 9억7500만원 아람코 우승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오른쪽). 결혼 후 첫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LET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결혼한 뒤 처음으로 출전한
-
170cm '투어 최단신' 니시오카, 코리아오픈 단식 우승
코리아오픈 남자 단식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니시오카 요시히토. 뉴스1 '작은 거인' 니시오카 요시히토(세계랭킹 56위·일본)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코리아오픈 단식
-
코리아오픈 테니스코트에 BTS 진이 뜬 사연은
코리아오픈 8강 경기를 찾은 BTS 진. 사진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 테니스 대회 조직위원회 BTS 진은 평소 테니스를 즐기는 모습을 SNS에 게재했다. 사진 빅히트뮤직 29일
-
피츠패트릭 US오픈 우승 '지상 최고의 게임' 완성
매트 피츠패트릭. [AFP=연합뉴스] 1913년 보스턴 인근의 더 컨트리 클럽에서 벌어진 US오픈. 골프장 옆 가난한 마을에 사는 캐디 출신의 스무살 아마추어 프랜시스 위밋이
-
'11위' 페더러, 4년9개월만 세계랭킹 10위 밖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 [AP=연합뉴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0·스위스)가 4년 9개월 만에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랭킹 10위 밖으로 밀렸다. 페
-
투어에서 꾸준한 권순우의 비결은 '밸런스'
권순우(24·당진시청·세계 56위)가 이제 확실한 한국 남자 테니스 에이스가 됐다. 난달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아스타나오픈에서 우승한 권순우가 1
-
권순우 "내년 목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내년 목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입니다." 지난 9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아스타나오픈에서 우승한 권순우가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기자간담회
-
페더러, 윔블던 3회전 진출…1975년 이후 최고령
윔블던 테니스 대회 2회전을 치르고 있는 로저 페더러 [AP=연합뉴스] 로저 페더러(40·스위스)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3회전에 진출했다. 최근 46년 사이 최고령
-
스피스-파울러-몰리나리... 가라앉았던 세 골퍼의 2021년은?
조던 스피스. [AFP=연합뉴스] 새해 첫 주부터 프로골프가 시작된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를 한동안 뜨겁게 달궜지만, 지난해 유독 더 가라앉았던 골퍼들이 2021년
-
벌타로 연장전 간 람, 기적의 퍼트로 안도
존 람. [AP=연합뉴스] 스페인 출신의 남자 골프 세계 2위 존 람(26·사진)은 성격이 급한 편이다. 그는 지난달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시카고 인근 올림피아필즈 골프장
-
마크 안하고 공 집어 벌타 받은 존 람, 기적같은 퍼트로 우승
존 람. [AP=연합뉴스] 스페인 출신의 골프 세계 랭킹 2위 존 람(26)은 성격이 급한 편이다. 그는 지난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 올림피아 필
-
'WGC 대회 우승' 토마스, 2년3개월 만에 남자 골프 세계 1위
WGC 페덱스 세인트 주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저스틴 토마스. [AFP=연합뉴스] 월드골프챔피언십(WGC) 페덱스 세인트 주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저스틴 토마스(미국
-
'통산 21승' 존슨, 남자 골프 세계 3위...임성재는 22위로 '두 계단 하락'
더스틴 존슨. [AFP=연합뉴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개인 통산 21승을 거둔 더스틴 존슨(미국)이 세계 랭킹에서도 한 주만에 톱5에 재진입
-
'개막전 준우승' 박인비, 세계 랭킹 소폭 상승...16위→14위
박인비. [AP=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준우승한 박인비(32)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을 소폭 끌어올렸다. 21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
-
알파인스키 간판 정동현, 극동컵 회전 우승
정동현(가운데)이 극동컵 남자 회전에서 우승한 뒤 포디움에 올라 환호하고 있다. [대한스키협회] 한국 알파인스키의 간판 정동현(31ㆍ하이원)이 극동컵 우승으로 자신감을 더욱
-
'26주 세계 1위' 신지애 넘은 고진영, 이젠 소렌스탐 향한다
25일 오후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LPGA BMW 챔피언십 대회 2라운드 13번홀에서 고진영이 스코어북을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
[잉탐] AKB48은 왜 한국 연습생들을 넘지 못했을까
여러분 안녕하세요. 중앙일보 [잉여로운 탐구생활]의 잉여력 그 자체, 유성운 기자입니다. 소녀시대 데뷔와 비슷한 시기에 기자 생활을 시작하면서 걸그룹에 대한 '덕력'을 차곡차
-
'국내 개막전 우승' 김지현, 여자 골프 세계 랭킹 56위로 상승
8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열린 KLPGA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지현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한국여자프로골
-
여제 세리나가 491위? … 애 낳고 왔더니 랭킹포인트 소멸
세리나 윌리엄스는 지난 해 9월 딸 알렉시스 올림피아를 출산한 후 6개월 만에 BNP 파리바오픈을 통해 복귀 했다. [AP=연합뉴스] 메이저 대회 23회 우승에 빛나는 ‘테니스
-
'테니스 여제' 세리나가 491위? 애 낳고 왔다고 랭킹포인트 다 깠다
메이저 대회에서 23회나 우승한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7·미국)는 19일 발표한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에서 49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5월 1위였던 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