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관계도 업무"…서약서 받고 직원 착취한 성인용품업체 회장
사진 JTBC 캡처 직원들에게 성관계를 시키고, 투자 명목으로 돈을 빼돌려 호화 생활을 즐긴 성인용품회사 회장이 경찰에 구속됐다. 31일 JTBC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의
-
트럼프 반대에도 美하원 "틱톡 금지"…공은 '민주 우위' 상원으로
미국 하원이 13일(현지시간) 중국 바이트댄스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틱톡(TikTok)을 매각하지 않을 경우, 미국 내 다운로드를 금지하는 ‘틱톡 금지법’을 통과시켰다. 특히
-
"SNS, 아동 성착취 방조"…청문회 나온 저커버그 "죄송합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를 비롯해 스냅챗, 틱톡, 엑스, 디스코드 등 굴지의 소셜 미디어(SNS) 기업 최고경영자 5명이 31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에 불려나왔다.
-
군인이 초·중학생 성폭행…그 영상 보내고 "후기 써라" 강요도
초등학생과 중학생 등 10대들을 성폭행하고 동영상까지 찍은 현역 군인이 재판에 넘겨졌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검은 제주 지역 상근 예비역인 A씨를아동·청소년의 성보호
-
여친 엉덩이에 '노예'…심지어 성폭행도 사주한 쇼핑몰 사장
유명 쇼핑몰 사장 출신인 30대 박씨는 200여차례에 걸쳐 성착취 동영상을 촬영·제작·유포한 혐의로 지난 2021년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가 2심에서 4년으로 감형받았다
-
조주빈 '강제추행' 항소심도 징역 4개월…징역 42년에 추가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뉴스1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6)이 추가 기소된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 항소심에서도 징역 4개월을 선고받았다. 판결이 확정되면 조씨는 기존
-
"나체사진 뿌린다" 협박한 불법사금융…금감원 "계약무효 지원"
불법대출 전단지. 연합뉴스 금융감독원과 대한법률구조공단이 반사회적인 불법대부계약을 무효로 하는 소송을 무료로 지원한다. 7일 금감원은 공단과 함께 무효 가능성이 높은 불법
-
"수사 목적" 아동 성착취물 다운받은 경찰, 2심에서도 무죄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아동 성 착취물을 내려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성범죄 전담 경찰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대전지방법원·대전고등법원 전경. 중앙포토
-
이준석 물먹인 홍진호 터졌다…나솔이 ‘빌런 영숙’ 심은 이유 유료 전용
‘나는 솔로’(ENAㆍSBS 플러스) 16기(2023년 7~10월 방송), 즉 ‘돌싱특집’이 배출한 화제의 인물 영숙이가 겉옷을 잔뜩 걸어둔 옷걸이 앞에 앉아 술을 마시며 인스타
-
성범죄 응징 ‘핏빛 액션’…연인 전종서와 통했죠
영화 ‘발레리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이지만, 필름 느낌의 화면 질감을 살렸다. 이충현 감독과 배우 전종서(사진)가 다시 뭉쳤다. [사진 넷플릭스] “남성들의 설교를 다 들어
-
연인 전종서와 뭉친 '발레리나' 이충현 감독 "말 안해도 통했다"
배우 전종서(사진) 주연의 액션 영화 '발레리나'가 6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출시 후 사흘만에 62개국 톱 10에 올랐다. 사진 넷플릭스 “남성들의 설교를 다 들어주지 않고
-
"아침 미션, 벗은 상반신 사진 상납해라" 미성년 14명 울린 20대
미성년자에게 '아침 일과 미션'이라며 음란 사진·동영상을 전송받아 성 착취물을 제작한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5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이수웅 부장판사)에
-
남성 보육 돌보미, 여아 91명에 끔찍한 성범죄…충격의 호주
호주에서 보육시설의 남성 돌보미가 15년에 걸쳐 미성년자 91명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드러나 기소됐다. 아동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는 모두 1600건을 넘는다.
-
딱 103시간 걸렸다…스레드 1억명 가입에, 열받은 머스크 도발 [팩플]
103시간. 소셜미디어(SNS) 기업 메타가 ‘트위터 대항마’로 내놓은 ‘스레드’가 가입자 1억명을 모으는 데 걸린 시간이다. 지난 5일(현지시간) 출시 7시간 만에 가입자 10
-
트위터로 아동·청소년 꾀어 성착취물 160개 만든 20대…징역 8년
그래픽=김경진 기자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알게 된 아동·청소년들로부터 받은 사진과 동영상으로 성 착취물을 만들고 배포한 2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제
-
한중일 여성 다 찍혔다…"성폭행 특훈" 자랑한 '치 아저씨' 정체
혼잡한 전철과 버스 안에서 누군가 여성의 엉덩이를 만진다. 클릭만 하면 이런 성추행 장면을 몰래 찍은 영상이 끝도 없이 이어진다. 한국·일본·중국·대만·홍콩 등 아시아 전역에서
-
"20대 여성과 불륜 빌게이츠, 성범죄자 엡스타인에 협박 당해"
빌 게이츠(68)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과거 러시아 브리지(카드 게임) 선수와 불륜을 저질렀다가 제프리 엡스타인에게 협박을 당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엡스타인은 성범
-
"우리 부부관계 보세요" 성관계 영상 106개 뿌려 2억 번 부부
중앙포토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유료구독형 SNS를 통해 불법 성영상물을 제작·유통하는 범죄에 엄정 대응하라고 전국 경찰에 지시했다. 경찰청은 3일 “SNS를 통한 불법 성
-
"정명석이 병 본다며 나체 영상 찍어갔다" JMS 성착취 또 폭로
22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예고편. 왼쪽부터 기독교복음선교회(JMS) 2인자 정조은, 교주 정명석. 사진 SBS 기독교복음선교회(JMS)의 교주 정명석이 여성
-
"용돈 줄게"…미성년자에 노출사진 요구한 현역 군의관 檢송치
미성년자들에게 용돈을 입금해주는 대가로 신체 노출 사진과 동영상 등을 요구한 현역 군의관이 검찰에 송치됐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
고3 마약상, 성인 6명 수하로 부렸다…그의 손엔 7억대 마약
수원지검이 지난 7일 10대 청소년들이 주축으로 가담한 마약류 유통사건을 적발해 A씨(39) 등 29명을 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약 39만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
‘나는 신이다’ PD “내 가족도 사이비 피해자…모태신앙 막아야” 유료 전용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가 일으킨 파장. 1980년대부터 이어지고 있는 각종 사이비 종교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오래전 끝난 줄 알았던 악몽의 피해가 아직도 계속된다
-
손녀 친구 성착취한 할아버지, 징역 18년→무죄 뒤집은 카톡
어린 손녀와 놀기 위해 집에 찾아온 이웃집 여아를 강제추행하고 성폭행하려 하는 등 5년간 성 착취한 혐의로 기소된 60대에게 내려진 1심 징역 18년 선고가 항소심에서 무죄로
-
김호중·송가인 결혼한다고? 유튜브 퍼진 ‘연예인 착취물’ 유료 전용
김호중, 송가인이 결혼한다고? 한 유튜브 채널에서 이같이 말하자, 200만 조회수가 훌쩍 넘었다. 다른 채널에서도 같은 내용을 퍼나르며 김호중, 송가인 결혼설에 불을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