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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부따' 신상공개 처분 유보 신청 기각 "신상공개 필요성 인정"
텔레그램 '박사방'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부따' 강모씨가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마친 후 법정을 나서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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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n번방' 디스코드 잡고보니 중고생···초등 때부터 운영했다
디스코드서 아동ㆍ청소년 성착취물 유포한 피의자로부터 압수한 증거품. [사진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인터넷 채팅 메신저인 ‘디스코드’ 채널 내 ‘올XX19금방’의 운영자인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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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공개한 조주빈의 12개 죄명, 강간과 살인음모도 포함됐다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25일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서울 종로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강정현 기자 '텔레그램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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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전 운영자 '와치맨'···檢은 고작 징역 3년6개월 구형 왜
검찰이 미성년자 등에 대한 성 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유포한 이른바 텔레그램 'n번방'의 전 운영자 '와치맨'에 대해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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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노예로 부린 'n번방 박사'…신상공개 청원 20만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하는 내용의 영상물을 공유하는 ‘n번방’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일명 ‘박사’로 지목되는 20대 남성 조모씨가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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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심 재판부, 검찰에 “정준영과 최종훈 평소 술버릇 알려달라” 요청
가수 정준영(왼쪽)과 최종훈. [뉴스1]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31)씨와 최종훈(30)씨의 술버릇을 법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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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무마' 재판 선 최종훈, 울먹이며 "법 무서움 알았다"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를 받는 가수 최종훈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지난해 5월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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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선정적인 댓글" 심은진 악플러 2심서 징역 4개월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39)의 소셜네트워크(SNS) 계정에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등 악성 댓글을 달았던 3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13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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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구속영장, 두 차례 모두 기각된 이유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30)가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30)의 구속영장이 지난해 5월에 이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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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 김성준 전 앵커에 징역 6개월 구형
지하철역에서 여성을 불법촬영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성준 전 SBS 앵커가 10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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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성추행’ 유명 무용가, 1심서 징역 2년 실형
서울중앙지법. [연합뉴스]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유명 무용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김연학 부장판사)는 8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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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 논설위원이 간다] 수많은 구하라들, 지워달라는데…영상은 촬영자 소유물?
━ 이별 후 촬영물 공포, 어떻게 할 것인가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열린 페미사이드(여성 살해) 규탄 집회 참가자들이 푯말을 들고 ’여성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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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그리고 앉아 고양이 보던 10대 엉덩이 촬영한 50대 남성 무죄
10대 여학생의 신체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중앙포토·연합뉴스] 짧은 치마를 입고 길가에 앉아 있던 여성의 다리와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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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징역 6년 선고에 눈시울 붉어져…5년형 최종훈 오열
정준영(왼쪽)·최종훈. [뉴스1] 카카오톡 단체채팅방 멤버들과 집단성폭행에 가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30)과 최종훈(30)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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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남긴 2시간 증언···'불법촬영' 최종범 항소심 계속된다
걸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구하라가 24일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세상을 떠났다. [연합뉴스] 가수 구하라(28)씨가 극단적 선택으로 24일 세상과 작별했다. 하지만 구씨를 폭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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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몫까지 살겠다더니…구하라 숨진 채 발견
구하라 인기 아이돌 걸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구하라(28·사진)씨가 24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씨는 이날 오후 6시쯤 서울 강남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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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몫까지 살겠다”던 구하라…“잘자” 셀카 마지막 인사
서울 강남경찰서는 24일 오후 6시9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거주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18년 9월 강남서에 출석하는 구하라. [뉴스1] 인기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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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집단성폭행 혐의' 정준영 징역 7년, 최종훈에 5년 구형
정준영(왼쪽), 최종훈. [뉴스1] 검찰이 만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으로 촬영·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정준영(30)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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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조작사진 유포…셔누 측 “최초 유포자 등 강력 대응”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 [중앙포토]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의 조작 사진 논란에 대해 소속사 측이 강경 대응에 나섰다. 앞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는 한 남성이 탈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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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주거침입' 30대 남성, 징역 1년···강간미수는 무죄
신림동에서 한 여성의 뒤를 쫓다 문고리까지 급하게 잡아당기며 집에 들어가고자 한 30대 남성에게 징역 1년이 선고됐다. 조씨의 범행은 지난 5월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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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성폭행후 방치"···가해 10대들, 1심보다 형량 더 세졌다
━ '치사죄' 1심 무죄, 항소심 유죄 성폭행 일러스트. 오른쪽은 영광 여고생 C양의 친구가 국민청원에 올린 글. [중앙포토] 여고생에게 술을 먹여 성폭행한 후 방치해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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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모두 바치고 떠난 딸···父 성폭행 7년 넘게 참았다
[중앙포토] 친딸이 중학생이었을 때부터 7년 넘게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아버지에게 징역 17년이 선고됐다. 대법원 제3부(주심 김재형·민유숙 대법관)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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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초등생과 성관계 20대 학원 女강사, 징역10년에 항소
경기 의정부시에 위치한 의정부지방법원[사진 다음로드뷰] 경기 북부지역 학원에서 강사로 근무하면서 2016년과 2017년 초등학교 고학년이던 남자 제자 2명을 성추행하고 성폭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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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성범죄자가 초·중 교원에 임용 안 되는 게 맞아”
유남석 헌재소장과 재판관들이 낙태죄 위헌 여부 선고를 위해 지난 4월 11일 오후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 앉아 있다. [뉴스1] 성범죄자는 초·중등 교원에 임용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