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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석 총선 압승했는데…민주당 지지율 30%, 국힘과 비슷 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익표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뉴스1 총선에서 압승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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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서 술 취해 잠든 제자 성추행…서울 소재 대학교수 檢송치
남양주남부경찰서 전경. 사진 경기북부경찰청 서울 소재 대학의 교수가 학과 MT 자리에서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8일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대학교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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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건가, 겁이 없는 건가…총선 이후가 걱정되는 이유 [관점의 관점]
■ 추천! 더중플 - 관점의 관점+ 「 'The JoongAng Plus(더중앙플러스)'는 지혜롭고 지적인 독자들을 위해 중앙일보의 역량을 모아 마련한 지식 구독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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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또 의원님은 재판 중?…기소된 34명 무더기 총선 출마
4·10 총선 출마자 중 범죄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이 최소 34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당선가능성이 높은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후보만 추려도 28명이다. 22대 국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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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브랜드 가치"라더니…'트럼프 간판' 건물 나홀로 하락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스스로 “코카콜라의 브랜드 가치에 버금간다”고 했던 ‘트럼프’ 브랜드가 오히려 부동산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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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명예훼손 재판날…"이 여자 거짓말" 피해자 겨눈 트럼프
E. 진 캐럴이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대상으로 한 두 번째 민사 명예훼손 재판을 위해 연방 법원에 들어가고 있다. 27년 전 성추행 피해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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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피해자 명예훼손’ 또 피소된 트럼프…“법정 발언 제한 말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16일 미국 뉴햄프셔주 더럼에서 열린 선거 유세장에서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7년 전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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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 여성 강간하거나 간호사 추행하거나…이런 의사 800명
최근 5년간 성범죄로 검거된 의사가 800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약물에 취해 차를 몰다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운전자에게 마약류를 처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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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칼럼] 프레임의 충돌
진중권 광운대 교수 “완벽한 검찰공화국의 수립을 위한 포석이 놓였다. 이제 ‘당, 정, 청(=용)’이 모두 검찰 출신에 의하여 장악되었다. 2019년 검찰 쿠데타가 시작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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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에 배 12척을""이재명은 잼순신"…총선 앞 바쁜 이순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19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치권에서 이순신 장군이 자주 소환되고 있다. 여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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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정명석 징역 23년 선고에…피해자 측 '무병장수' 빈 이유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사진 SBS 캡처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78)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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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JMS 정명석 징역 23년…법원 앞 신도 200명 몰려왔다
여신도를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씨가 징역 20년이상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나상훈 부장판사)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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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성추행 무죄 확정’ 전 서울대 교수, 민사소송서도 승소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으나 무죄 판결을 확정받은 전직 서울대 교수가 해당 제자와의 민사소송 2심에서도 배상책임이 없다는 판단을 받았다. 2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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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성추행' 혐의 서울대 교수, 2심도 징역형 집행유예
대학원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울대학교 교수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대학교 정문. 연합뉴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3부(부장 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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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성경험해야 고음 잘 된다며 유사강간"…성악강사 기소
중앙포토 성악 입시 강습 중 “성 경험이 있어야 고음을 잘 내고, 그래야 대학을 갈 수 있다”며 제자를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의혹을 받아온 강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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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부축하다 성추행범 몰린 대학생, 총장에 소송 걸어 이겼다
대학교 수련모임(MT)에서 술에 취한 동기 여학생을 부축했다가 성추행범으로 몰린 남학생이 유기정학 징계를 받자 총장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내 승소했다. 인천지법 행정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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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반성 없었다…'제자 성폭행' 성신여대 교수 법정구속
2018년 3월 29일 성신여대 Y교수 방문 앞 빼곡히 붙은 포스트잇. 김정연 기자. 지도교수로 있는 학회 소속 학생들을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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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동료 교수 성추행…전 국립대 교수 항소했다 3년 더 구형, 왜
대전지방법원. 신진호 기자 같은 날 여제자와 동료 여교수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충남 모 국립대 전 교수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8년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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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작가" vs "개인작품 아냐"...임옥상 조형물 철거 논란
5일 오전 서울시 중구 남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 공원(기억의 터)에 있는 민중미술가 임옥상씨 조형물 ‘대지의 눈’과 ‘세상의 배꼽’이 철거됐다. 이 터는 1910년 대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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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칼협이래요"…'출퇴근 고통' 일상화, 개인이 풀기 힘든 이유 [현장에서]
“습관이 돼서 괜찮아요. 새벽 출근길이라고 딱히 피곤하지도 않아.” 지난달 13일 새벽 4시 서울 정릉동에서 첫차에 탄 이모(66)씨는 이른 출근길이 피곤하진 않냐는 물음에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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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원 여관방, 생선 날랐다…‘조폭 에이스’ 마흔에 닥친 일 유료 전용
구석진 룸의 문을 열자 무거운 공기가 몸을 덮쳤다. 양주와 몇 가지 마른안주가 놓인 테이블, 그 주위로 검은 양복의 조폭 10명이 둘러앉았다. 광주 충장OB파 조직원이던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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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을 때 퇴근했는데, 밤이야"…매일 부산인구만큼 지옥 거친다 [출퇴근지옥①]
■ 사회 문제가 된 출퇴근지옥 「 “경기도는 계란 흰자 같대. 서울(노른자)을 감싸고 있는 계란 흰자” “밝을 때 퇴근했는데, 밤이야. 저녁이 없어” 장거리 출퇴근의 애환이 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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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꼬리뼈 만지고, '쏴 죽여야' 폭언"…대학병원 교수 논란
사진 셔터스톡 한 대학병원 교수가 간호사들에게 폭언하고 성추행까지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1일 JTBC 보도에 따르면 대학병원 정형외과 간호사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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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성추행 혐의 '중상모략' 주장에…與 "추악한 성범죄 미화, 2차 가해"
지난 9일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에서 열린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추모제에 참석한 김수진 이화여대 명예교수 등 추모객들이 비를 피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고(故) 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