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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양 前 포스코 회장, 배임 혐의 무죄 확정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 [중앙포토] 1500억원대 배임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정준양(70) 전 포스코 회장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1부(주심 이기백 대법관)는 부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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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정점"이라던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 항소심도 무죄…'하명' 수사의 초라한 결말
정준양 전 포스코 그룹 회장. [연합뉴스] 1600억원대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준양(69) 전 포스코 회장에게 항소심에서도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 김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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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억 배임'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 항소심도 무죄
부실기업을 인수해 회사에 손해를 끼치고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 측에 뇌물을 건넨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이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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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뇌물·부실기업 인수' 정준양...2심서 9년 구형
정준양 전 포스코 그룹 회장. [중앙포토]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에게 뇌물을 준 혐의와 성진지오텍을 고가에 인수해 회사에 손해를 끼치는 등 '포스코 비리 의혹'과 관련해 1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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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安 안랩 지분 꼼수, 삼성 편법증여와 뭐가 다른가"
사진=박범계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 캠프 총괄부단장을 맡고 있는 박범계 의원이 12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에 대해 "주식회사 안랩의 지분을 강화해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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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안철수, 포스코 의혹 '불공정' 주역...경영진 거수기였나"
사진=박범계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11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의 포스코 이사회 의장 이력과 관련해 "포스코 부실기업 특혜 인수를 알고 있었을 개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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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포스코 주가 폭락, 안철수 책임 있어...공정경제 자격있나"
사진=박범계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6일 국민의당 대통령선거 후보자인 안철수 의원에 대해 "오늘날 포스코 주가 절반으로 곤두박질 친 데 대한 책임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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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정권교체 vs 정치교체
어제 있었던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귀국 행사는 대선 출정식을 방불케 했습니다. ‘정권교체’가 아니라 ‘정치교체’가 필요하다는 귀국일성은 사실상 출사표로 들립니다. 오차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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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0월호] 연임 꿈꾸는 권오준…하마평 무성한 잠룡들
권오준(66) 포스코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일련의 행보를 살펴보면 권 회장은 연임을 희망하는 것 같다. 권 회장 이외에 사내에서는 김진일(63) 사장, 황은연(58)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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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8개월 뒤져놓고 … 정준양도 불구속 기소
검찰이 정준양(67·사진) 전 포스코 회장을 불구속 기소하는 선에서 수사를 마무리했다. 앞서 사전구속영장이 기각됐던 정동화(63)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과 배성로 전 동양종합건설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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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인없는 회사 정준양이 사금고화"…검찰, 포스코 수사 8개월 만 마무리
검찰이 포스코 비리의 핵심으로 지목한 정준양(67) 전 포스코 회장을 불구속 기소하는 선에서 수사를 마무리했다. 앞서 사전구속영장이 각각 두차례, 한차례 기각됐던 정동화 전 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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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일감 특혜 의혹 청소용역업체 압수수색
포스코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9일 포스코의 청소 용역업체인 이엔씨의 경북 포항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포스코가 이 회사에 일감을 몰아주는 방식으로 특혜를 주는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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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포스코 비리' 정준양 전 회장 재소환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정준양(67) 전 포스코 회장을 지난 3일에 이어 9일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했다. 정 전 회장은 이날 오전 9시 50분 검찰에 출석하면서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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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정준양 전 회장 16시간 고강도 조사
정준양(67) 전 포스코 회장이 포스코 비리 의혹과 관련해 16시간 동안 고강도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3일 오전 10시 정 전 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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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득 측근, 정준양 취임 직후 특혜의혹 회사 샀다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이 3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정 전 회장은 2010년 3월 성진지오텍(현 포스코플랜텍) 지분을 시가보다 높게 사들이는 과정에 개입한 의혹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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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양 전 포스코회장 검찰출석…"주주 여러분께 심려와 걱정 끼쳐 죄송"
정준양 전 회장 검찰 출석 '정준양 전 회장 검찰 출석' 정준양 전 회장 검찰 출석…"걱정끼쳐 죄송" 정준양(67) 전 포스코 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3일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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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대 배임 혐의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 검찰 출석…"국민 여러분께 송구"
정준양(67) 전 포스코 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3일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정 전 회장 재임 기간인 2009년~2013년 무리한 인수·합병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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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득 측근 소유 포스코 협력업체 압수수색
검찰이 정준양(67) 전 포스코 회장의 비리 의혹과 관련해 이상득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포항 지역구 사무소장이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협력업체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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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한화 ‘방산 빅딜’발표 직전 테크윈 임직원 4명 주식 매매
지난해 삼성그룹-한화그룹 간 ‘방산 빅딜’ 성사 발표 직전, 옛 삼성테크윈(현 한화테크윈) 임직원 4명이 내부 정보를 입수해 주식을 사고팔아 거액의 차익을 남긴 의혹이 제기돼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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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진 KT&G 사장 수십억 횡령 의혹 … 검찰, 자금 추적
검찰이 KT&G 민영진(57·사진) 사장의 배임·횡령 의혹과 관련한 단서를 잡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민 사장은 이명박 정부 때인 2010년 KT&G 사장에 임명된 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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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본사 압수수색 … 정준양 전 회장 재직 기간 집중 조사
검찰이 협력업체를 통한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포스코 서울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3일 오후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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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포스코 비리’ 관련 산업은행 압수수색
검찰이 포스코의 성진지오텍 고가 매입 의혹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당시 인수를 주도했던 정준양(67) 전 포스코 회장 소환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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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650억 횡령 의혹 전정도 회장 영장 청구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26일 전정도 세화엠피 회장(56·전 성진지오텍 회장)에 대해 포스코플랜텍의 이란 공사대금 65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정동화(64)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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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대 횡령 혐의 전정도 소환 … 정준양에게 돈 전달했는지 추궁
전정도 회장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1000억원대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전정도(56·전 성진지오텍 회장) 세화엠피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20일 소환 조사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