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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시험지 빼돌리고 성적 A+ 준 국립대 교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 제공] 자신이 다니는 대학에 재학 중인 아들을 위해 시험문제를 빼돌리거나, 교직원 딸을 조교로 부정 채용한 국립대 교수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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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구글과 라인, 스펙보다 더 중요한 인재의 조건은
“후회 없을 정도로 잘 실패하고 다시 도전하기, 일을 가능하도록 만들기, 타이밍을 위해 빨리 실행하기, 낯선 것에 익숙해지기.” 주정환 라인플러스 HR Head, 폴인 스토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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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선거개입' 강신명·이철성, 구속여부가 결정됩니다.
━ '선거개입' 강신명·이철성 전 경찰청장이 구속 갈림길에 섭니다. 강신명(좌측), 이철성 전 경찰청장. [중앙포토,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국회의원 선거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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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등록금 연간 670만원, 강사법 여파로 강좌 수 감소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올해 학생 1명이 연간 부담하는 대학 등록금은 평균 670만원으로 집계됐다. 강사법 도입을 앞두고 전체 강좌 수는 소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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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한반도 총성 사라졌지만, 북한 핵무기 위협은 현실화됐다
━ 판문점 선언 1년, 초라한 비핵화 성적표 문재인 대통령(오른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작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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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개화 예보 100% 적중! 민간 기상업체의 눈부신 약진
━ [더,오래] 성태원의 날씨이야기(42)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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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고소득층 비율 46%, 다른 대학 2배…의대는 더 높다
━ 무너진 교육사다리 대한민국 상위 0.1%의 입시 현실을 그린 드라마 ‘SKY캐슬’의 한 장면. 한서진(염정아·오른쪽 둘째)은 딸을 서울대 의대에 합격시키기 위해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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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뎌진 방망이, 구멍난 수비 … 두산 왜 이러나
두산은 한국시리즈 5경기 중 7개의 실책을 기록했다. 5차전에서 타구를 떨어트리는 유격수 김재호. [연합뉴스]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프로야구팬 사이에선 ‘어우두’란 말이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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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아버지가 준 A+로 장학금도 받은 아들…서울과기대 특혜 논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중앙포토] 국립대인 서울과학기술대(서울과기대) 교수 A씨가 자기 아들에게 전과목 A+ 학점을 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학생이 성적장학금 등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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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 미국 혹독했던 유학생 시험, 소련에 인공위성 뒤진 게 이유
소련이 57년 10월 4일 세계 최초로 쏘아올린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 1호의 모형. 미국 워싱턴의 국립항공우주박물관 전시물이다. 그 직후 미국은 소련에 추월당한 과학기술을 따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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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 미국 대학, 책 20권 나눠주고 “한 달 뒤 시험” … 낙제 두려워 잠 설쳐
정근모 박사가 1960년 유학간 미국 미시간주립대의 그해 입학식에서 해리 트루먼 전 미 대통령(가운데)이 축사를 하고 있다. 맨 오른쪽이 존 해너 총장이다. 트루먼은 19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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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봉사·독서·동아리를 교과, 진로와 연결하라"
대입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21일 정부는 2022학년도 대입안의 얼개를 발표했다. 뜨거웠던 논란에 비해 획기적인 변화는 없었다. 제자들의 대학 진학을 위해 일선 교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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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돌린 지지세력 … 전교조 “교육정책 실패, 김상곤 퇴진”
━ 2022학년도 대입안 후폭풍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등 진보진영 시민단체들이 17일 교육부의 대입제도 발표 직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과 김상곤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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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비핵화 중간평가
김병연 서울대 교수·경제학부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 결과를 합쳐 필자가 매긴 성적은 ‘B0’였다. 핵심 주제인 비핵화에 대해 구체적 내용이 없었다는 점은 C 이하를 받아야 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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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의대 절대평가 4년 … 학점 없애니 ‘협공’ 살아났다
연세대 의대 졸업생 122명이 지난 2월 졸업식에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고 있다. 4년간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과정을 마쳤다. [사진 연세대 의대] 연세대 의대 본과 4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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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넌 누구냐]⑥내신 성적의 두 얼굴
━ '변별력' 상대평가냐, '경쟁 완화' 절대평가냐 77대 23. 현재 고교 2학년이 치르는 2020학년도 대입의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비율입니다. 20년 전의 2002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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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본대]'A폭격기' 서울대 절반이 A학점…학점 짠 대학은 어디?
대학생 여러분, 중간고사 잘 보셨는지요? 지난주까지 대부분 대학교에선 중간고사가 끝났을 텐데요.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성과 있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시험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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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에 따른 평가·자유로운 지적 탐색…이대의 새로운 성적 평가 실험
이화여대가 3월부터 1년간 교수가 학부 성적을 자율적으로 평가하는 ‘학부 교수자율평가’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이대 교정. [중앙포토] 이화여대가 올 1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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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홍차의 나라'서 차를 파는 배짱, 다양한 경험서 나온 통찰력 덕이죠
영국 셰필드대학교 졸업식에서 김기태씨. “고등학교 때 선생님께서 제게 ‘선택과 집중을 하라’는 조언을 해주셨어요. 이것저것 일 벌이기를 좋아하는 제 성격의 단점을 지적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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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심사서 꼴찌인 응시자, 부정청탁으로 208대 1 경쟁 뚫고 교사 채용
서울의 한 사립고는 영어교사를 공개채용하며 서류심사 15위로 최하위인 응시자를 합격시키기 위해 전형 절차가 진행되는 도중에 심사 기준을 바꾸는 등 비리를 저질렀다. 해당 응시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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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역우수인재 1인당 평균 470만원 장학금 받는다
지난 14일 서울시교육청 주최로 경희대에서 열린 ‘대입 정시전형 진학설명회’. [중앙포토] 내년에 비수도권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 중 지역우수인재로 뽑히면 전액 장학금을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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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교수'가 '아내 대학원생'에 A+ 줬다는데...대학, 갑질조사
[사진 교수-대학원 갑을 웹툰 캡처] 대학교수가 자신의 대학원 수업을 듣는 아내에게 별도의 연구공간을 마련해주고 성적은 최고 점수인 A+을 줬다고 한다. 아내는 같이 수업을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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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미국 고등학교 생활, 미드처럼 만만하지 않네
미국 고등학교, 너의 실체는? 인기인을 꿈꾸는 사춘기 소녀의 학교 생존기를 그린 하이틴 드라마 ‘어쿼드’. [사진=MTV] 자유로운 분위기, 여유로운 공부, 알찬 여가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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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진단2] 여교사와 남학생 노골적 애정행각 버젓이 노출하는 사회
경남 지역 한 초등학교 여교사와 제자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충격을 주고 있다. [중앙포토] 성인인 한 여교사가 미성년자인 고교 남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는다. 이를 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