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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감격의 첫 우승
호화「멤버」의 해군이 성인축구의 최고봉인 제27회 대통령배쟁탈 전국축구대회에서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해군은 27일 2만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최종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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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공·수비벽 못 뚫어|고대. 일 선발에 비겨
지난해 성인농구의「챔피언」인 고려대가 한일친선 대학 농구대회 제4차 전에서 일본관동지역. 대학선발「팀」의 힘에 눌려 80-80으로 비겼다. (15일·장충체) 이날 고대는 이충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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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민속 연날리기 대회
KBS는 2월3∼4일 이틀 간 용인민속촌에서 제5회 전국 민속 연날리기 대회를 갖는다. 종목은 성인부와 아동부(끊어먹기) 부녀부(높이 올리기) 창작부(창작연 경연)으로 구분되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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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한화 우승
78년도 성인농구를 마무리하는 제33회 전국남녀종합농구선수권대회의 패권은 고려대(남자)와 한국화장품(여자)에 각각 돌아갔다. 1만여 관중이 꽉 들어찬 가운데 21일 폐막된 최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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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규정 만들자"…"「팀·드래프트」없애자" 주장
○…78년도 성인배구를 먀무리하면서 올 실업배구의 향방을 가늠하는 제23회 전국남녀종합배구 선수권대회(20∼24일·문화체)에 여자부 8·남자부 2 팀」만이 출전, 『불참의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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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많아 싱글벙글|1백70여만원 수입
○…78년도 성인농구를 마무리하는 가장 권위있는 종합선수권대회가 벌어진 서울장충체육관엔 첫날부터 5천여명에 가까운 많은 관중이 몰려와 협회임원들은 싱글벙글. 이는 「아시아」경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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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22팀 참가
78년도 성인농구를 마무리하는 제33회 전국남녀종합 농구선수권대회가 22개「팀」이(남11·여11)이 출전한 가운데 14일부터 21일까지 8일 동안 서울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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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평양 세계대회의 주전 여자탁구 이수자 선수
제32회 「유고」「사라예보」 셰계선수권대회(73년)에서 화려한 정상을 정복했던 한국여자탁구의 멍에가 이제 약관 19세인 여고2년생 이수자(시온고)에게 맡겨졌다. 이에리사·정현숙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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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휘호대회
중앙일보·동양방송은 국제서도협회와 공동으로 제2회 「전국휘호대회」를 개최합니다. 우리나라 서예의 풍토를 가다듬고 나아가 국제적인 선양을 위해 마련된 이 대회는 한국의 성인이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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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 휘호대회
중앙일보·동양방송은 국제서예협회와 공동으로 제2회「전국휘호대회」를 개최합니다. 우리나라 서예의 풍토를 가다듬고 나아가 국제적인 선양을 위해 마련된 이 대회는 한국의 성인이면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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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수위로 4강
성인농구의 최강자를 가려내는 제7회 대통령배쟁탈 전국 남녀농구대회는 고려대-한양대, 연세대-현대(이상 남자 부)선경-상업은, 태평양화학-국민은(이상 여자부)의 남녀 4강 대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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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임회 질문·답변 요지
▲고재청 의원(신민)=「아파트」부정사건 수사는 청와대 사정특보 실의통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것인가. 그전에 사건을 몰랐다면 명백한 직무유기이며 알고도 눈감고 있었다면 권력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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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친 포철…승부차기서 해군에 분패 4대3
제26회 대통령배쟁탈 전국축구대회는 10일 7천여 관중이 흥미 있게 관전하는 가운데 준결승전을 펼쳐 경희대가 한일은을 4-1로 대파했으며 해군은 포항제철과 용호상박의 불꽃튀는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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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포츠
○…5살밖에 안된「비키·콕스」라는 국민학교 1학년생이 42.195km의「마라톤」「풀·코스」를 5시간25분 0.9초의 기록으로 완주, 새로운 세계기록을 세웠다고. 미국「캔자스」주「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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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팀끼리 2번째 결승격돌
2연패를 노리는 마산제일여고와 한일여보고가 제14회 TBC배 쟁탈 전국남녀 중고배구대회 여고부 패권을 놓고 춘계연맹전에 이어 또 다시 대결을 벌이게 됐다. 또 남고부에서는 지난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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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한국화장 완봉
금년도 성인야구의 정상을 가름하는 실업야구전기「리그」가 18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 육군은 홍익회를 11-5로, 신생 포철은 제일은에 7-6으로, 또 공군은 부산시장기대회 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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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시대 개막
장경국 체제의 출범은 국민당 역사에서 북벌시대의 마지막을 의식하면서 자유중국의 정권이 앞으로 예상되는 미·중공 수교에 대비, 대만 본성인에게로 이양되는 징검다리를 마련했다는데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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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단위부강에 무너진 한국농구
남자실업농구 농구는 큰 키에다 팔마저 긴 서양인들의 전유물인가. 경기를 풀어나가며 「훅·슛」 의 명수인「K· 브래들리」(1m97cm), 「리바운드」를 독점하며「덩크·슛」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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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확정 (남자부) 기은-한은 고대-해군 (여자부) 태평양-탁은 상은-국민은
77년도 성인농구의「챔피언」을 가리는 제32회 전국 남녀종합농구선수권대회의 패권은 남자부가 기은-한은·고대-해군, 여자부가 태평양화학-서울신탁은·상은-국민은 등 각각 4강의 대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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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장품 야구부 명백만감독 사임
한국화장품 야구부 감독인 명백만씨가 사임했다. 전감독은 세계야구대회 한국대표선수단 「코치」직도 아울러 사임, 사실상 야구계를 떠났다. 부산상고를 졸업, 대표선수로 활약했던 멕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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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김재박
「백·넘버」7의 김재박(23·한국화장품유격수)은 「백·넘버」가 두 번 겹친 77년에 한국야구의 최고봉에 올랐다. 『어떻게 그렇게 야구를 잘하느냐며 극찬들을 해주기도해요.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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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 야구팀 창단 식
포항종합제철 야구「팀」이 9일 하오2시 KAL「빌딩」26층 대강당에서 김종락 야구협회장 등 1천여 명의 야구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식에서 박태준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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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와 채식으로 공해·문명병 막자|자연 건강 학술 대회서 삼하 교수 (동경 의대) 주장
자연 건강 학술 대회가 31일 명지 실업 전문학교 지역 사회 개발 연구소 (소장 엄근원) 주최로 열렸다. 이날 특별 연사로 나온 「모리시다·게이이찌」 (삼하경일·50 동경 의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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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전국휘호대회』박두|한국서예의 세계선양 위한 획기적 계기
중앙일보-동양방송은 국제서도협회 한국본부와 공동으로「전국휘호대회」를 마련했습니다. 우리나라 서예풍토를 가다듬고 나아가 국제적인 선양을 위해 마련된 이 휘호대회는 앞으로 해마다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