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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지원·지청이 신설
성북지원과 성북지청이 내년 9월에 새로 생긴다. 이것은 비상국무회의가 23일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중 개정법률안과 대검찰청의 위치와 각급 검찰청의 명칭 및 위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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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방 노인 피살
5일밤 10시55분쯤 서울 성북구 수유동 55 이칠사 복덕방 주인 오경준씨(76)가 수건으로 목이 졸린 채 숨져있는것을 평소 가까이 지내는 장수정씨(49·여·서대문구 홍제동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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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등 7개중학교 인가
서울시교육위원회는 11일7개신설중학교(공립6·사립1)와 1개기술고교를 인가했는데 다음과같다. ◇공립▲수유(13학급·성북구수유동491의61) ▲중낭(12학급·동대문구중화동51)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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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우제하씨=27일밤 10시 45분 서울 성북구 수유동 270의 68 자택에서 별세 발인 29일 상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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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꿀 밀조 넷 구속
사회악을 소탕하고 있는 서울지구 합동 단속반은 27일 가짜 꿀을 대량생산하여 판매해던 칠곡산업사 대표 김석수(40) 차말분(52·여) 정재남(51·여) 권만순(42·여) 등 4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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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 차량 정비 56명 구속
사회악 제거를 위해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서울지구합동단속반은 23일 무허가로 자동차정비업소를 차려온 이동하씨(서울 마포구 공덕동119·명제사주인)등 56명과 무허가로 자동차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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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시장 백8곳 개설허가
서울시는 22일 김장시장 1백8개소의 객실을 허가했다. 허가된 김장시장은 사유지·도로·하천부지·시장·일반대지 등으로 사유지와 일반대지는 1백평 이상, 도로와 하천부지는 1백평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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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사고 내고 도주 끝에 잡혀-뇌물 주려다 구속돼
수도 서울시의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서울 계엄사무소는 12일 도로법규를 위반하고 이를 기피하기 위해 뇌물을 준 임성우씨(31·성북구 수유동354의6)를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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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과 함께 작업
서울시는 제8회 새마을 날인 1일 상오7시 각 동과 직장단위로 내집 앞 쓸기 제방 청소와 함께 이웃 알기 운동을 벌였다. 이날 아침 새마을운동에는 시민·학생·공무원 등 모두 1백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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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이중씨 (고대 교수) 15일 새벽1시 서울 서대문구 갈현동436의9 자택서 모친상, 발인 17일 상오 11시 불광 성당, 장지 파주군 분수리 천주교 묘지 ▲김병률씨(전 국방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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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8백25점 기탁
서울 성북구 수유동 34통 주민들이 의류 8백25점을 수집, 26일 수재민 구호품으로 중앙일보사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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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주변 건축통제-서울시「교육 및 연구지구」로 지정
연세대·고대·성균관대 등 서울 시내 30개 대학주변 1천1백60만6천 평방m가 도시계획법에 의해 「교육 및 연지지구」로 지정되어 건축법 시행령에 따라 환경정화에 필요한 건축통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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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천만원대 털어
서울 중부경찰서는 28일 고급주택과 아파트를 상대로 집이 빈 사이 귀금속만을 상습적으로 털어 오던 일명 「종채」파 두목 김상길(34·절도전과 12범·서울 성북구 수유동 605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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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는 전세방사기|부동산「붐」퇴조의 여파
부동산 투자「붐」이 물러간 뒤로 주택매매가 한산해지고 전세 입주자가 늘어나자 영세민의 셋방, 「아파트」전세를 대상으로 전세 보증금을 가로채는 지능적인 전 셋방 사기가 부쩍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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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맥주 대량 밀조
서울지검은 17일 탄산수와 소주·설탕 등을 섞어 가짜 맥주 3만 여병을 만들어 시중에 팔아온 김한섭(32·서울 성북구 수유동252의133) 김명권(31·중구 쌍림동67) 손둔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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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훈아에 「무대테러」
4일 하오10시45분쯤 서울 종로구 세종로 시민회관무대에서 공연 중이던 인기가수 나훈아군(24·본명 최홍기·성북구 수유동 442의161)이 세상을 비관한 김웅철씨(26)에게 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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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추락, 셋 사망-내장산
【수원·전주】21일 경부 고속도로에서 고속「버스」 3중 충돌 사고가 나고 내장산 중턱에서 「트럭」 추락 사고가 나고 4명이 죽고 1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하오 4시45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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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의거」 12돌
19일은 4·19의거 12주년-. 이날 서울시는 상오 10시부터 시민회관 강당에서 김종필 국무총리를 비롯한 삼부요인, 주한외교사절 및 각계 대표와 재경 4·19 의거 상이자 및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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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법정 대학 장 남상학 씨 졸도순직
남감학 한양대학교 법정 대 학장(사진)이 고혈압으로 8일 상오7시30분 성북구 수유동 자택에서 사망했다. 향년6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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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청년, 다리서 사제폭탄 터뜨려|19명부상, 여자5명 인질소동
9일하오3시15분쯤 서울종로3가26의3 2층 취미다방(주인 장연옥·여·43)에서 술 취한 김광석 군(20·서울종로구 동숭동129의224)이 TNT로 만든 사제폭탄2개와 식칼로 종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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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합병증으로 세 어린이 숨져
독감증세로 서울대부속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어린이3명이 합병 증세로 악화, 하루 사이에 잇달아 목숨을 잃고있어 부모들의 철저한 예방과 치료가 요청되고 있다. 경기도 양주군 속태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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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첫 사고 3월의 마지막 주말
3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봄나들이 첫 사고가 크게 났다. 주말을 맞은 지난 25일 서울에서 지리산화엄사에 봄나들이 갔던 관광「버스」가 전남구례에서 뒤집혀 참사를 빚는 등 갖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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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 밑은 어두웠다|KAL 밀수…계보로 본 그 전모
KAL기장이 낀 대규모 밀수 사건은 항공「루트」를 통한 밀수치고는 조직적이었다. 지금까지 항공을 통한 밀수는 기껏해야 「보따리 밀수」정도의 소규모로 여겨 왔지만 이번 사건처럼 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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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여수의 어머니로 반평생 서울 수유동 제일교회 여권사 김기팔씨
원래는 교인이 아니었다. 그러나 지금은 『주님의 뜻』을 따라 교회 일에 몸바치기 반평생. 『어머님 저는 일선에서 잘 싸우고 있습니다. 여러 번 사선을 넘었으나 무사합니다. 하느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