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가부 사업 중단…권성동 "페미니즘은 자기 돈으로 해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뉴스1 ━ 여가부 성평등 문화추진단 사업 중단 비판에 반박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성평등과 페미니즘이 그렇게 중요하면 자기 돈으로
-
"男 역차별? 2천년후에나 가능" 발끈…美여성학자가 내민 통계
지난해 12월, 서울 여의도에서 '여성 혐오 반대'와 '남성 혐오 반대' 집회가 동시에 열렸다. 사진에 잡힌 현장은 신남성연대가 주최한 '페미니즘 규탄' 집회. 뉴스1 “세상에,
-
‘주호영 비대위’ 시작부터 난항…인적 구성, 전대 시기 놓고 파열음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비대위원 인선 작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주 위원장은 “외부에서 2~3명, 여성도 1~2
-
이준석 리스크에 구성도 난관…암초 곳곳 널린 주호영 비대위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비대위원 인선 작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주 위원장은 비대위원 구성을 묻는 기자
-
[염재호 칼럼] 풍요 이후에 오는 나라
염재호 고려대 명예교수·전 총장 미국의 경제학자 갤브레이스(John Kenneth Galbraith)는 1958년 『풍요로운 사회(The Affluent Society)』라는 명
-
수원·화성 갈등 '수원 군공항 이전'…경기 '공론화 사업'으로 추진
2019년 1월 광주, 대구, 수원 군공항 이전 시민연합회 회원들이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열린 군공항 조속 이전 촉구 연합 궐기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경기 남
-
"바보야, 젠더가 경제야"…유명 美싱크탱크 이유있는 한국 진단 [뉴스원샷]
지난달 전국여성노동조합 관계자들의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인근 시위. 연합뉴스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입성하는데 일등공신이었던
-
퍼펙트 스톰 속 한국, 난제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의 국민통합 플랜 윤석열 정부의 국민통합 플랜 강찬수·신성식 외 지음 늘품플러스 한국은 지금 퍼펙트 스톰 한가운데에 있다. 저출산·고령화로 경제 활력이 떨어진 가운
-
더 내고 덜 받는 연금개혁, 집권 1년 안에 논의 끝내야[BOOK]
책표지 윤석열 정부의 국민통합 플랜 강찬수·신성식 외 지음 늘품플러스 한국은 지금 퍼펙트 스톰 한가운데에 있다. 저출산‧고령화로 경제 활력이 떨어진 가운데 코로나19
-
"아이라인 뽝, 스우파 女댄서 기빨려" 논란에…강다니엘 사과
가수 강다니엘이 지난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가수
-
박홍근 "대통령실, 檢출신 '육상시' 장악"…탄핵까지 꺼냈다 [전문]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을 겨냥해 "박근혜 정부 청와대의 '문고리 3인방'에 빗대 이른바 검찰 출신 '문고리 육상시'에 의해 장악됐다는 비판이
-
강훈식 “反이재명만으로 대표? 사법리스크 운운하면 자격 없어”[‘어대명’ 도전자에 묻는다③]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했다. 강 의원은 이날 인터뷰에서 “우리는 진보를 재구성하는 데 실패했다”며 “진보의 재구성은 지금부터 우
-
"남자면 공범이냐""2차가해 그만"…성 대결 번진 '인하대 참극'
“같은 성별이란 이유로 욕먹는게 맞나”(인하대 커뮤니티 게시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가 지속되고 있다” (인하대 재학생 A씨) 지난 15일 발생한 인하대 캠퍼스 성폭력
-
[21세기 사주·궁합 ‘MBTI 열풍’]MZ세대 “나 자신을 돌아보자” 명상·심리상담에도 몰려
━ SPECIAL REPORT 마보 앱 사용자가 앱 내 명상 콘텐트를 활용해 명상을 하고 있다. [사진 마보] 직장인 엄기현(38)씨는 매일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오
-
본적 없는 혐오 판친다…요즘 "틀딱""잼민" 이 말 폭증한 이유
온라인 커뮤니티 내 혐오표현. 기사와 관련없음. AP=연합뉴스 #경찰공무원을 준비하는 20대 A씨는 지난해 말 수험생 약 27만명이 있는 경찰공무원 시험 정보 제공 카페를 탈
-
[시선2035] 이대남·이대녀, 정치권이 부풀린 허상
정진호 경제정책팀 기자 지난 1일 전국 동시 지방선거의 투표율은 50.9%였다. 역대 두 번째로 낮은 투표율인데, 20대와 30대 남성 투표율은 이보다 낮다. 지상파 3사 출구조
-
권성동 "예산 축내는 여가부" 여가부 장관 "폐지 공감, 조직개편"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을 예방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과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김현숙 여성가
-
코로나로 둘이 있는 시간 늘자…노인학대자 1위 배우자로
지난해 노인학대 신고와 실제 학대로 판정된 건수가 전년 대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과거 조사에서는 아들이 학대 행위를 한 경우가 가장 많았는데, 지난해 처음으로 ‘배우자’
-
코로나에 단둘이 있는 시간 늘자…노인학대 1위가 바뀌었다
지난해 노인학대 신고와 실제 학대로 판정된 건수가 전년 대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과거 조사에서는 아들이 학대 행위를 한 경우가 가장 많았는데, 지난해 처음으로 '배우자'가
-
"결국 검찰공화국 될 것"…이런 걱정 키웠다, 尹의 이 발언 [권경애가 고발한다]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한 검사 출신 고위 공직자들. 배경은 서울 용산의 대통령실 청사. 그래픽=신재민 기자 ■ 「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인사 관련 논란이 끊이지 않습니다.
-
[이은경의 법률리뷰] 분류할 수 없는 또는 분류하기 어려운 성(性)
이은경 법무법인 산지 대표변호사 요즘 ‘이대녀, 이대남’이 남녀갈등의 대표어로 불린다. 청년들의 갈등이 심각한 정도를 넘어 전쟁으로 치달을 거란 전망까지 나온다. 여기에 고민이
-
[사설] 2030 젠더 갈등 이용하는 정치권의 추한 모습
━ 이대남 대변인, 개딸 아빠…갈라쳐 표 얻기 급급 ━ 6·1 지방선거에서 성별 표 쏠림 현상 더 심해져 6·1 지방선거에서 2030세대 남성과 여성의 표심 간극이
-
[e글중심] 더 갈라진 이대남·이대녀 표심 "갈라치기 정치 때문" "결혼과 출산율 어쩌나"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달 20일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서울시장 후보자 TV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
이대남은 국민의힘, 이대녀는 민주당…대선 표 흐름 이어졌다
‘3.1%포인트 차 → 36.1%포인트 차’. 서울시장 선거에서 불과 1년 만에 증폭된 20대 이하 여성(이대녀)들의 정당별 투표 격차다. 지난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