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대표 대부분 힘낸 허정구배 첫날, 박준홍 단독 선두
박준홍. [사진 대한골프협회] 국내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허정구배 제67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첫날 국가대표 선수들이 힘을 냈다. 국가대표 박준홍(19
-
'독수리'의 서울, '황새'의 대전 꺾고 FA컵 8강 진출
서울이 대전을 꺾고 FA컵 8강에 진출했다. 사진은 승부차기 마지막 킥커로 나서서 승부를 결정짓는 골을 성공시킨 서울 박주영. [뉴스1]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프로축구 FC서울
-
모델로 변신한 KPGA 골퍼들... 필드 대신 홈쇼핑사에서 '이색 포토콜'
22일 열린 KPGA 코리안투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포토콜에 나선 프로골퍼들. 왼쪽부터 주흥철, 김대현, 이수민, 이형준, 김한별, 고석완. [사진 KPGA] 프로
-
'반갑다! K리그1'... 미세먼지 속 전국 3개 축구장 3만9917명 '함성'
1일 오후 전북 전주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개막전 전북현대와 대구FC의 경기에서 시작과 함께 축하 폭죽이 터지고 있다. [뉴스1] 2019
-
2018년 가장 빛난 ★ 황의조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가 2018년 한국 축구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그는 내년 1월 아시안컵에서도 활약이 기대된다. 지난 8월 아시안게임 16강 이란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
-
'리틀 임창용' 정세진 완봉…라온고, 서울고 꺾고 32강행
창단 만 3년 밖에 되지 않은 평택 라온고가 올해 대통령배 고교야구 1회전에서 지난해 우승팀 서울고를 꺾었다. 라온고는 3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
-
[속보] 한국 남자 팀추월, 결승 진출…노르웨이와 한판 승부
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남자 팀추월 준결승전에서 한국 이승훈(흰색), 김민석(노란색), 정재원(빨간색)이 결승선을 통과한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광주일고 꺾었다, 첫 우승 꿈꾸는 유신
장재원(左), 최지원(右)유신고가 ‘디펜딩 챔피언’ 광주일고를 무너뜨리며 대통령배 4강에 올랐다.유신고는 2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
-
[대통령배] 유신고, 광주일고 꺾고 4강 진출...성남고와 대결
최지원(왼쪽), 장재원.유신고가 '디펜딩 챔피언' 광주일고를 무너뜨리며 대통령배 4강에 올랐다.유신고는 2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
-
디펜딩 챔피언 광주일고, 북일고 꺾고 16강 진출
디펜딩 챔피언 광주일고가 대통령배 16강에 진출했다.광주일고는 2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 천안 북일
-
네번째 우승 헹가래, 최강희 최고의 날
지난해 11월 8일 제주 원정에서 우승을 확정한 전북은 2시즌 연속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강희(가운데) 감독은 2005년 전북을 맡아 중하위권팀을 신흥 강호
-
2년 연속 K리그 평정한 전북 현대
0-0 공방이 이어지던 전반 추가시간. 전북 현대 한교원(25)의 슈팅이 골대 앞을 지킨 제주 유나이티드 수비수 김봉래(25)의 육탄 수비에 걸려 굴절됐다. 쇄도하던 전북 공격수
-
대통령배 8강 주인공은? 대전고-광주일고 경기로 시작
제4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 케이토토 협찬) 8강 주인공이 모두 가려졌다. 52년 야구역사가 있는 명문 장충고가 19일 서울 목동구
-
경기고, 제주고 꺾고 대통령배 8강 진출
경기고는 제주고를 상대로 5-2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고 왼손 투수 서의태(18)는 7이닝 동안 2피안타·8탈삼진·무실점 호투하고 승리투수가 됐다. 거인 투수 서의태(18)가 경기
-
원주고, 율곡고 꺾고 대통령배 2회전 진출
원주고가 강원도의 힘을 보여줬다. 원주고는 1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4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 케이토토 협찬) 1회전에서 율곡고
-
프로축구 개막 라운드, 실관중 집계 후 '최다 평균 관중'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개막 라운드에 2012년 실관중 집계 후 최다 평균 관중이 몰렸다. 7일과 8일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라운드 6경기에 총
-
[K리그 클래식] 5년 만에 간 친정 울산구장 … 이천수, 2경기 연속 도움
울산은 이천수(32·인천)에게 제2의 고향이다. 울산 현대에서 2002년 신인왕을 차지했고, 2005년 K리그 우승을 이끌며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그가 28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
두 레전드 첫 대결, 서정원이 웃었다
성남 일화와 수원 삼성은 K리그 클래식을 대표하는 명문 구단이다. 성남은 7번, 수원은 3번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그러나 두 팀은 지난해 혹독한 시련을 겪었다. 성남은 축구를
-
[K-리그] 간절한 8위
프로축구에서 살 떨리는 8위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26일 30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우열반이 갈린다. 8위 안에 드는 팀은 우승을 노릴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2부리그 강등
-
서울 - 수원, 또 뜨거운 만남
프로축구 K-리그의 ‘불구대천지수(不俱戴天之讐)’ FC 서울과 수원 삼성이 다시 만났다. 무대는 올 시즌 대한민국 클럽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FA(축구협회)컵 16강전이다. 수원과
-
이장님 빈자리에 청년회장 이동국
이동국‘봉동 이장’ 최강희(53) 감독이 떠난 빈자리를 ‘봉동 청년회장’ 이동국(33·전북 현대)이 꿋꿋하게 지키고 있다. 선장을 잃고 휘청거리던 전북은 이동국 덕분에 반전 드라마
-
[K - 리그] 네 경기 연속 … 몰아넣는 몰리나
‘4경기 5골’. FC 서울의 ‘콜롬비아 특급’ 몰리나(32·사진)가 네 경기 연속 골로 득점 선두에 올랐다. 서울은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4라운드에서 하대
-
[K-리그] 심장이 뛴다, 내일 서울 vs 수원 ‘수도권 더비’
디펜딩 챔피언 FC 서울과 지난해 FA컵 우승팀 수원 삼성의 ‘수도권 더비’가 6일 오후 2시 펼쳐진다. 지난 2년간 우승이 없었던 수원은 올 시즌 대대적인 선수 영입을 통해 전
-
[K-리그] 오늘 킥오프 … 수원-포항 충돌
겨울잠을 깬 프로축구 K-리그가 팬들을 찾아온다. K-리그는 디펜딩 챔피언 수원 삼성과 FA(축구협회)컵 우승팀 포항 스틸러스의 7일 수원 개막전을 시작으로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