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디어·인재·돈 세 박자 척척, 강남은 지금 ‘스타트업 스타일’
현대카드의 공유 오피스 '스튜디오블랙' [사진 현대카드] ━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뜨는 닷컴의 고향 2년 전 패션디자인 분야 스타트업 ‘디엔터’를 창업한 박영준(34)씨는 최근
-
[월간중앙 4월호] 박근혜의 운명 그는 어떤 길을 걸을까
━ 호위 정치세력 규합, 연정 국면에서 특별사면 노린다 2011년 9월 5일 홍대 앞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 처음으로 찍은박근혜 전 대통령의 뒷모습이다. 얼굴에 있는 흉터를
-
[분양 포커스] 서울서 차로 1시간 남짓, 여주휴게소 인근
진달래문화재단이 충북 충주시 앙성면에 자리한 추모공원인 진달래 메모리얼파크(사진) 묘지를 분양한다. 1982년 설립된 진달래 메모리얼파크는 100만㎡ 규모로 매장과 봉안을 겸하는
-
[분양 포커스] 서울서 차로 1시간 남짓, 여주휴게소 인근
진달래문화재단이 충북 충주시 앙성면에 자리한 추모공원인 진달래 메모리얼파크(사진) 묘지를 분양한다. 1982년 설립된 진달래 메모리얼파크는 100만㎡ 규모로 매장과 봉안을 겸하는
-
뮤지컬·체조·VR…차은택·미르 행사 챙긴 박 대통령
‘뮤지컬, 체조, VR기기 시연회…’ 최순실(60)씨와 차은택(47)씨 등이 관련된 행사에 박근혜 대통령이 자주 참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문화 융·복합의 첫걸음이라는 데서 의미가
-
[심층해부] 정권마다 반복된 ‘집권 4년 차 징크스
매 정권마다 4년 차에 터지는 권력형 비리로 권력 누수 가속화… ‘법조브로커’ 사건에 ‘진박’ 인사 연루설 등 대통령 측근비리로 확대될 가능성도대통령에게 있어 집권 4년 차는 숙명
-
부끄러운 민낯 드러낸 롯데의 경영권 쟁탈전
계열사 74개, 자산총액 100조4583억원의 재계 5위, 전근대적인 ‘유통공룡’… 제2롯데월드·면세점 특혜 등 비리 의혹 재점화, 사정당국 압박 가능성도 아버지인 신격호(93·일
-
뉴스로 돌아보는 2013 경기도
경기도의 2013년은 명암(明暗)이 극명한 한 해였다. 건국 이래 최대 100조 원 이상의 투자가 예상되는 삼성전자의 고덕산업단지가 드디어 착공했다. 경기도의 의료수출이 아시아를
-
[생활이 문화다] ① 예술로 커가는 아이들
꿈의 오케스트라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클래식 음악교육을 하는 한국형 ‘엘 시스테마’다. 지난 15일 서울 S구청 꿈의 오케스트라 초등학생 단원들이 연습하고 있다. >> 동영상은
-
RO 5월 비밀회합 때 공무원들 있었다
경기도 하남시가 내란음모 혐의로 구속된 이석기(51·비례대표) 통합진보당 의원이 세운 CNP 그룹에 2억원 이상의 용역비를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하남시 등에 따르면 시
-
적금붓듯 차곡차곡 … 하나금융 사회공헌 눈에 띄네
김종준 하나은행장(가운데), 김창근 하나은행 노조위원장(오른쪽 첫째)이 지난 5월 서울 신월동 신영시장을 찾아 하나은행이 자체 개발한 포터블 브랜치 ‘이동식 하나은행’을 설치했다.
-
송도·삼송·판교…'계획도시' 공공택지 분양 후끈
[박정식기자] 공공택지 주택은 경기침체로 인기가 과거에 비해 다소 시들었지만 그래도 공급자나 수요자 모두에게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수도권 공공택지는 서울
-
뽀로로도 신분당선 타고 성남 왔어요
17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분당테크노파크 주변. 점심식사를 마친 직장인 100여 명이 커피 등 음료를 들고 삼삼오오 모여 있었다. 대부분 테크노파크에 입주한 벤처기
-
녹색으로 채우는 인생 2막, 경기도가 지원합니다!
경기도에는 도민을 위한 다양한 녹색·농촌 교육 프로그램이 속속 개설되어 귀농을 통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은 경기귀농귀촌대
-
[200자 경제뉴스] 한국지멘스, 동국대에 장학금 지원 外
기업 한국지멘스, 동국대에 장학금 지원 글로벌 전기전자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인 한국지멘스가 23일 동국대와 ‘지멘스 헬스케어 의생명공학과 인재양성 장학금(이하 지멘스 장학금)’ 지
-
성남 특채 의혹 수사 착수 … 부천 특채는 재수사 검토
경기도 성남시 산하단체 특혜 채용 의혹(본지 9월 9일자 1면)과 관련,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 딸 특혜 의혹사건 이후 처음이다. 충북과 대전·부천 지역
-
부천은 ‘특채도시’
경기도 부천시는 특채(특별채용) 백화점이다. 시장 친인척은 기본이고 국회의원 조카, 시장 운전사 부인, 의회 의장 딸, 시의원 처제, 심지어 재단 이사의 채권자 아들까지 특채됐다
-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 최우수 창작뮤지컬상 후보
7일 열리는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의 최고 영예, 최우수 창작뮤지컬상. 어느 때보다 사회성 짙은 작품이 후보에 올라 창작뮤지컬의 심지가 탄탄해졌음을 보여준다. ‘남한산성’은 조선
-
취업률 높이기 나선 선문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학생 취업 지원
선문대가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취업페스티벌 행사에서 대학 관계자 등이 테이프커팅을 하는 모습. [선문대 제공]선문대학교가 학생들의
-
설립 23년 만에 파산 위기 “누구 땅 살 사람 없소”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세종연구소. 10년간 지속된 재정난으로 파산 위기에 처했다. 오른쪽은 연구소가 임대료를 받고 있는 골프연습장. 신동연 기자 관련기사 파산 위기 몰린
-
“직원 여러분, 되도록 한국말 쓰고 한국 음식 드세요”
33년 전 평화봉사단원으로 한국의 어려운 시기를 함께 한 캐슬린 스티븐스 미국 대사의 '감성외교'가 눈에 띈다. 대사관 직원들에게도 되도록 한국말을 하고 한국 음식을 먹으라고 독려
-
“직원 여러분, 되도록 한국말 쓰고 한국 음식 드세요”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심은경입니다.” 입국 기자회견장인 인천 공항에서 스티븐스(사진) 대사가 한국민에게 던진 첫 인사말이다. 그가 유창한 한국말로 시작하자 한국 기자들도 편하
-
"아프간 한국군 오늘 정오까지 철수 안 하면 한국인 인질 18명 살해하겠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한국인 21명(한국 정부 확인, 납치단체는 18명 주장)이 19일 탈레반 무장세력에 납치됐다. 자신들이 납치했다고 주장하는 무장세력은 아프간에 주둔
-
지역 주민과 문화 예술인들의 만남 "휴맥스와 함께하는 예술여행"
"지역주민들과 문화예술인이 만나 독창적인 커뮤니티를 구성할 수 있도록 터전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분당 수내동에 자리잡은 IT기업 '휴맥스'의 변대규(47)사장. 지난해 말 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