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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북핵 1년안에 해체 가능", 폼페이오 담판 나설 것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AP=연합뉴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보좌관은 1일(현지시간) 북한 무기 프로그램 전반이 1년 내에 해체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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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마친 文 대통령, 신임 수석들에 “전공에 맞게 오셨다” 기대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규제혁신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윤종원 신임 경제수석과 이용선 신임 시민사회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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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북미 판문점 실무회담 확인
성김 주 필리핀 미국대사가 2일 서울 한 호텔을 나서고 있다. 오종택 기자미국 국무부가 지난 1일 판문점에서 북미 간 실무회담이 개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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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북·미 정상회담 특집 | SWOT 분석] 북·미 두 정상의 협상방식: 진정한 승자는 누구?
트럼프, 감각 의존하는 즉흥적 성격 vs 김정은, 뚝심으로 무장한 저돌적 스타일 기개와 눈높이에선 김정은이 트럼프보다 한 수 위 입증…쿠바 미사일 위기와 초현실적인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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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ㆍ풍수 69]北 자존감 지켜낸 김영철 관상, 폼페이오는 담판 능한 코끼리
코모도왕도마뱀 관상의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코끼리상이다. [사진 백재권] 지난 6월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열렸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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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막판까지 美에 제재 해제 공동성명에 넣자고 해"
━ "북한, 정상회담 전날까지 미국에 제재 해제 명기 요구" 강경화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고노 다로 일본 외상이 14일 서울 종로구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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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과 협상 동안 한미훈련 중단' 매티스도 알고 있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북한과 비핵화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한미 연합훈련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이 같은 한미 훈련 중단 방침은 제임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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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오찬장에 등장…트럼프 “잘생기게 나오게 해달라” 농담
[사진 JTBC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만나 북미정상회담 오찬을 하고 있다. 12일 오전 단독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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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정진석, 북미 협상중인 성 김 대사에 "성용아 힘내라"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은 11일 북·미 정상회담 실무협상을 주도하고 있는 성 김 주필리핀 미국 대사와의 친분을 드러내며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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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김-최선희, 오전 이어 오후에도 정상회담 의제조율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북미 간 실무접촉이 계속되고 있다. 사진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11일 오전 북미 간 실무진 협의 모습. [사진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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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 하루전 성김·최선희 실무회담 2시간 만에 종료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오전 성 김 주 필리핀 미국 대사(왼쪽)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각각 실무회담장인 싱가포르 리츠칼튼 밀레니아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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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팀과 사전 브리핑 끝내, 여전히 CVID에 전념”
미국과 북한이 역사적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최종 조율을 위한 실무회담에 착수한 가운데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우리는 여전히 한반도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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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성김-北 최선희, 싱가포르서 막바지 논의 이어갈 듯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左),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右). [중앙포토] 판문점 실무접촉을 이끈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북미정상회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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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김-최선희 협상 90분만에 끝···美 "중대진전 있었다"
판문점에서 실무협상중인 성김 주필리핀 미 대사(오른쪽)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연합뉴스]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을 1주일 앞두고 백악관이 ‘긍정’과 ‘진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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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싱가포르 남·북·미 3자 회담 '통보' 전 미리 대비 계획 없다"
청와대가 ‘싱가포르 남ㆍ북ㆍ미 3자 회담’ 가능성에 대해 “미리 준비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는 북미 정상회담 직후 남북미 3자 회담 성사 가능성에 대해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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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오늘 '판문점·뉴욕·싱가포르' 3곳서 동시 협상
6·12 정상회담을 앞둔 북미 양측의 대진표가 나왔다. 30일 판문점과 싱가포르, 뉴욕에서 '트리플' 동시 협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 판문점 - 성 김 : 최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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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성 김 등 美 실무단 면담 없을 것"
청와대가 성 김 주필리핀 미국 대사를 면담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성 김 대사는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과 북ㆍ미 실무 협상을 벌이고 있다.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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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북ㆍ미 접촉이 이뤄질까
북ㆍ미정상회담 사전협상의 미국 대표인 성김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왼쪽)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27일부터 29일까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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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힐 "완전한 비핵화 합의 가능성? 맥주 1잔 값도 안 걸겠다"
“북한은 모든 핵무기를 포기할 준비가 안 됐고, 미국은 단계적 보상을 할 준비가 안 됐다.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다면 북ㆍ미 정상회담은 하지 않는게 나을 수 있다.” 크리스토퍼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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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김, 최선희의 등장…북·미, '악마의 디테일' 논의 시작
성김 주필리핀 미 대사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실무 협상에 나선 것은 북·미 간에 본격적인 정상회담 의제 조율이 시작됐다는 의미다. ‘악마의 디테일’을 각기 자국에 유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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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 "미, 핵탄두 20여개 국외반출 요구…北, 아직 주저"
미국과 북한이 6.12 북미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회담에서 북한이 보유한 핵탄두들을 국외로 반출하는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일본 교도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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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서 북미회담 실무협의 들어간 ‘성김 대사’는 누구?
성 김 전 주한 미 대사[EPA=연합뉴스] 북미정상회담 사전 조율을 위해 27일 판문점에서 북측을 만난 성 김 주필리핀 미국 대사는 현재 북미정상회담 준비팀의 팀장 역할을 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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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판문점 북측 건너가 북 최선희와 실무접촉 중"
성 김 전 주한 미 대사[EPA=연합뉴스] 주한 미국 대사를 지낸 성 김 주(駐)필리핀 미국 대사가 북미정상회담 실무회담차 판문점 북측으로 건너갔다고 대북소식통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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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체험'을 글로 푸는 게 시
━ [더,오래] 윤경재의 나도 시인(8) 무심결. [사진 윤경재] 무심결 결은 곳곳에 숨어 있다 진주에도 나무에도 바람에도 결이 숨 쉰다 촘촘과 성김 사이 차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