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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다채로운 활동 끝까지 … 열정적인 ‘융합형 인재’로 부각
성균관대 2017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에 합격한 진한솔군·조승아양·최창현군·김규동군(왼쪽부터)이 성균관 유생들이 공부하며 머무르던 양현재를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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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에 토론 잘했다 써 달라” … 교사 들들 볶는 학생들
[일러스트=김회룡 aseokim@joongang.co.kr]서울 강남구의 한 일반고 영어교사 A씨는 자신이 가르치는 3학년 학생 한 명과 며칠 전 20여 분 가까이 승강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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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학생부에 이대로 써주세요” 학생들 무리한 요구에 교사들 "난감"
일러스트=aseokim@joongang.co.kr 서울 강남구의 한 일반고 영어교사 A씨는 요즘 매일 학생들과 승강이를 한다. 며칠 전 한 3학년 학생이 찾아와 자신이 준비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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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시 학종 선발 최대 … 고려·서강·경희대 70% 안팎
현재 고교 3학년이 치르는 올해 대입에서 서울 소재 11개 대학이 수시모집에서 뽑는 10명 중 6명을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으로 선발한다. 서울대는 올해도 수시 선발 인원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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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운영 5개년 계획] 아동수당에 고교무상교육까지…재원조달이 관건
경기도 양평의 개군초등학교의 돌봄교실에서 아이들과 학교 관계자들이 함께 책을 읽고 있다. 19일 문재인 정부는 온종일 돌봄교실을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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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대학, 수시모집 10명 중 6명 학종으로 뽑는다
지난 달 24일 서울시 강남구 숙명여고에서 대학입시 설명회. [연합뉴스] 현재 고 3이 치르는 올해 입시에선 전국 대학이 오는 9월 원서를 받는 수시 모집에서 25만8920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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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상류층에 유리한 '금수저 대학 입시 전형'이 늘어나는 까닭은?
━ 학생부 종합전형 투명성 높이자 지난 1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학년도 대입 수시 지원 전략 설명회에서 학부모들이 자료집을 살펴보고 있다. [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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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대입전형료 낮추겠다” … 대학들 “올해는 곤란”
13일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입시부터 대입 전형료 부담을 낮추겠다”고 밝히자 학부모·시민단체는 환영했지만 대학은 당혹스러워했다. “수험생 부담을 가중한 전형료 관행을 개선할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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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전형료 올해부터 인하" 대통령 발언에 대학들 "지금도 빠듯"
13일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입시부터 대입 전형료 부담을 낮추겠다”고 밝히자 학부모·시민단체는 환영했지만, 대학은 당혹스러워했다. “수험생 부담을 가중한 전형료 관행을 개선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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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나만의 꿈 향한 열정 돋보이게 구체성·진실성·일관성 보여줘야
학생부종합전형 자기소개서 작성법 대학 수시모집 선발 비중이 늘고 있다. 전국 대학들은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35만2325명)의 73.7%(25만9673명)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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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대학, 수시 모집 인원 중 절반 이상 학종으로 뽑아
서울 진선여고 대강당에서 열린 2018대학입시 설명회. 영어과목이 절대평가제로 변경되는 대입전형이 첫 시행되자 학부모의 관심도 높아 3000여명이 강당을 채웠다. [중앙포토]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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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학 보내려고"…딸 학생부 조작한 교무부장 엄마
성균관대학교 입학시험을 보러 가는 학생들. [중앙포토] 성균관대가 조작된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로 합격한 재학생 김모(여·20)씨의 입학을 취소했다. 학생부를 조작한 사람은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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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내신 약해도 수능 자신 있다면 … 수능 최저 기준 있는 학종 노려라
■●올 수시 32% 학종으로 선발 「올해 대입에서 학종 선발 인원은 전체 수시모집 인원의 32.1%(8만3231명)에 달합니다. 학종을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있는지 여부와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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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올해 '대학역량강화' 정부 지원 최대 30% 삭감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서 컴퓨터공학 전공 학생들이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듣고 있다. 이 학교는 2016년 정부가 선정한 산업연계 교육활성화선도대학(프라임) 사업에 선정됐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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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고교 학점제’ 안철수 ‘학종 개선’ 높은 점수
“대학을 발전시키기 위한 철학이 보이지 않는다.” “대학생이 안심하고 공부하기 위한 획기적 대안이 없다.” 주요 대선후보 5명의 교육 공약을 살펴본 교육 분야 전문가들은 ‘대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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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유치원~고교 공약', 안철수는 '대입 공약'이 강점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주요 후보들의 선거 벽보.주요 대선 후보 5인의 교육 공약을 평가한 전문가들은 대체로 "구체적인 대안이 없어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학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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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전교 1등 비결? 사교육 도움 받았지만 혼자 복습하며 실력 키워”
한국은 ‘사교육 공화국’이란 표현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학생들이 사교육을 많이 받는다. 만 15세 한국 학생들이 받는 사교육은 일주일당 평균 3.6시간(2012년). 경제협력개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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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신입생 중 특목고 출신, 서강대>연세대>성균관대
서울 소재 10개 사립대의 2017학년도 신입생 중 특목고, 자사고 출신의 비율 서강대ㆍ연세대의 올해 신입생 다섯 명 중 한 명은 특목고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숙명여대ㆍ서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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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주자들 정시 확대한다지만 … 수시가 지방 학생에 유리
고려대·연세대·한양대 등 서울 지역 10개 대학의 최근 3년간 입시 결과를 분석한 결과 수시가 정시에 비해 일반고와 비수도권 지역 학생들에게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입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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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개대 입시, “수도권 출신 비율 학종에선 56%, 정시에선 71%”
한 학원의 입시설명회에 모인 학부모들이 각 대학의 입시 전형을 살펴보고 있다.일부 대선 주자들이 수시 축소를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주요 10개 대학들이 입시 분석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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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3만6349명, 수능 빵점 맞아도 대학 갈 수 있다
수시에서도 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 기준이 있어 수능을 무시할 수 없었다. 그런데 이 수능 최저 기준마저 폐지하거나 완화하는 대학 전형이 늘고 있다. 2018학년도에 수능 최저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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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받는 학생 줄었지만, 비싼 사교육은 늘었다
사교육을 받은 학생이 지난해 줄었음에도 학생 1인당 지출된 평균 사교육비는 10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소득층이 이전보다 더 많은 돈을 사교육에 썼기 때문으로 교육부 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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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인공지능·스마트카·IoT··· 4차 산업혁명 이끌 두뇌 키운다
전자공학과전자공학과는 실습수업이 많다. 조교가 학부생들의 실습을 돕는 경우가 많다.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학생들이 이유나 조교(오른쪽 둘째)의 지도를 받으면서 ‘디지털 신호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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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대선토론]교육 대통령을 찾아서 ① ‘정시 확대’가 공정할까
최순실 게이트의 큰 도화선이 정유라 부정입학이었을 만큼 교육은 우리 시대의 화두다. 이번 대선에서는 교육이 쟁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교육이 계층 사다리 역할을 하기는커녕 고착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