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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연안여객선 안정적인 유지와 섬 주민 교통권 보장 위해 다양한 지원
해양수산부 여객선 이용 소외지역 40개소 해소 교통약자 위한 편의시설 설치 돕고 연안선박 펀드 조성, 안전성 향상도 해양수산부는 섬 주민의 대중교통 수단인 연안여객선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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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버스와 택시 장점 합쳤다…DRT가 요즘 주목받는 까닭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미니버스를 활용한 DRT는 승객이 스마트폰 앱으로 원하는 승하차 정류장을 선택하고 호출해 타고 내리는 방식이다. 사진은 지난해까지 서울 은평뉴타운에서 운행된 DRT 서비스 '셔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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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서 못 나갈판" 배편 끊길 위기…주민들 더 화나게한 현수막
충남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에 사는 고재우(60) 어촌계장은 지난달 29일 관공서 업무를 보기 위해 여객선을 타고 대천항에 나왔다가 2박 3일 만인 31일에야 섬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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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오영훈 제주지사와 주강현 박사가 말하는 '디아스포라의 힘'
“태평양으로 열린 남방(南方)정책의 거점, 제주” “100년 전 일본, 중국, 동남아로 진출한 제주인 후손 네트워크 활성화” “관광객 단순 유치보다 국적의 다변화, 인종의 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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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 의한, 모두를 위한, 장애인 인권]특수학교 필요하지만…“장애인 가두는 또 다른 차별”
━ [SPECIAL REPORT] 교육 받을 권리-장애인 학교 현실 2020년 3월 개교한 서울 강서구의 공립특수학교인 서울서진학교. [사진 김정인] “지나가다가 때리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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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여객선도 대중교통…섬 사람들 “버스처럼 공사가 맡아라"
지난 4일 낮 승선객들이 인천항에서 연평도로 떠나는 여객선에 오르고 있다. 사진 선사 측 제공 연평도(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면)에 사는 김모(63)씨는 지난해 가을 ‘육지로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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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특별시 인천] 장정민 군수 "옹진군을 평화의 바다, 기회의 땅으로 변화시킬 것”
장정민 옹진군수는 섬 곳곳을 누비며 최우선 과제인 백령공항 건설 등 교통·환경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사진 옹진군] ‘한반도의 화약고’로 불렸던 인천시 옹진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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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어린이·청소년 내년부터 '버스 무료'…"확장하는 무상 복지"
충남지역 초·중·고생 26만여 명은 내년부터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초·중·고생 무료 버스 사업은 전국 최초다. 지난해 7월부터 충남지역 장애인·국가유공자를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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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주민 이동권 보장하라" 국민청원에 옹진군 공감
인천시 옹진군은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 온 “섬주민들의 이동권과 생존권을 보장하라”는 청원에 공감한다고 5일 밝혔다. 국민청원 주요내용은 야간운항허용, 여객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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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이낙연 미는 흑산도 공항, 환경부 돌연 심의 중단 발표
흑산도공항에 대한 심의 절차가 중단됐다는 소식에 전남 신안군 흑산도 주민들이 패닉 상태에 빠졌다. 사진은 공항 개항을 촉구하는 흑산도 주민들과 관광객, 흑산도 모습. 프리랜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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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비행기보다 비싼 뱃삯
최모란 내셔널팀 기자 올 여름 휴가는 가족과 함께 서해 최북단인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로 갔다. 천연비행장인 사곶해변, 조약돌로 이루어진 콩돌해변, 기암절벽이 펼쳐진 두문진 등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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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주민·관광객 이동권 vs 환경보호...흑산도공항의 운명은?
흑산도공항 예정지. 섬의 북동쪽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국토교통부] 흑산도(黑山島). 전남 신안군 흑산면에 속한 섬으로 크기는 대략 20㎢쯤 되고 인구는 2000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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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공항 반대 관광객, 1시간뒤 "멀미·구토…배타니 알겠네"
지난 24일 흑산도에서 전남 목포로 가려던 관광객들은 안개로 배 운항이 지연되면서 불편을 겪었다. 주민들은 일상에서 겪고 있는 일이다. 프리랜서 장정필 24일 오전 전남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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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눈 오면 닫히는 제주 하늘길, 신공항이 해법이다
김연명 한국교통연구원 부원장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가 잦아 전국이 꽁꽁 얼어붙은 올겨울, 유난히 더 힘겹게 보내는 곳이 있다. 바로 제주공항이다. 연일 제주에 내리는 폭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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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를 뛴다
6·4 지방선거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각 정당 예비후보들은 당내 경선 승리를 위해, 무소속 예비후보들은 이름을 알리기 위해 치열한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중앙일보 ‘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