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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는 쓸 애기"…지구를 생각하며 제주 여행하는 방법 셋
━ 팔도 이야기 여행③ 친환경 제주 여행 지난 4일 제주도에서 진행된 플로깅 행사 '바당길, 깨끗하길' 캠페인 현장. 캠페인에 참가한 60여 명이 제주올레 10코스를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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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길 따라 첨벙첨벙, 산소길 8㎞
━ 진우석의 Wild Korea ③ 홍천 수타사계곡 물길 트레킹 홍천 수타사계곡은 계곡물이 얕아 물길 트레킹에 좋은 계곡이다. 깊은 산 속 계곡을 걷다 보면 더울 틈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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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이걸 몰랐다…여름에만 허락되는 '물길 트레킹' 명소
━ 진우석의 Wild Korea③ 홍천 수타사계곡 물길 트레킹 홍천 수타사계곡은 물길 트레킹에 좋은 계곡이다. 시원한 계곡을 걷다 보면 더울 틈이 없다. 스틱으로 중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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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활짝 덕수궁, 구름 가득 백록담 '눈호강' 즐기세요
우리 자연과 문화유산을 영상으로 만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이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유산채널’ 유튜브로 공개된다. 사진은 덕수궁 봄꽃. 문화재청 봄은 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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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계곡·해변 물놀이…음주 피하고 갯벌 조심해야
국립공원 계곡 인근에서 탐방객들이 음주를 하고 있다. 음주 후 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경우 자칫 익사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사진 국립공원공단] 여름 휴가철 국립공원 해변과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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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의 두 거장' 청전과 소정을 만나다
청전 이상범의 '고원무림'(1968,종이에 수묵담채, 76.5x192.5cm). [사진 갤러리현대] 청전 이상범(靑田 李象範, 1897~1972)과 소정 변관식(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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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미세먼지 특별법’시행…‘5등급 차’ 운행 못 합니다
━ ‘미세먼지 특별법’시행…‘5등급 차’ 운행 못 합니다. 서울시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며 처음으로 노후 경유차 운행 단속에 들어간 7일 서울 강변북로에 노후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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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부도 해솔길…설 연휴 때 가볼만한 생태휴양지 10곳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 철새 평화 타운 인근에서 관찰되는 두루미. [사진 환경부] 다음달 2일부터 시작되는 5일간의 설 연휴. 연휴 내내 집 안에만 있기에는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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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물든 설악산 정상, 중턱까지 단풍 길 이어져
━ [더,오래] 하만윤의 산 100배 즐기기(31) 봉정암 가는 길. 빛 고운 단풍이 잎마다 살뜰히 내려앉았다. [사진 하만윤] 산의 가을은 단풍으로 온다. 입추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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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간섭하면 식물도 싫어해요"
━ 정원 생활자ㆍ가든 디자이너 오경아의 속초 정원학교 강원도 속초시 중도문 마을에 있는 가든 디자이너 오경아씨의 살림집에서는 한 달에 한번 정원학교가 열린다. 수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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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기"를 찾아라…평창동계올림픽 온라인 이벤트 진행
KTX 진부역에 설치된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평창동계올림픽 관문인 KTX 진부역에서 '올바기'를 찾아보세요." 국립공원관리공단이 평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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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오늘처럼 눈 오는 날엔…설악의 여백(餘白)
| 클라이머이자 사진작가 강레아 개인전, 18일 목금토갤러리 클라이머이자 사진작가인 강레아(49·노스페이스)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대학로 목금토갤러에서 네 번째 개인전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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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미시령 단풍 언제 절정일까? 타임랩스 카메라는 알고 있다
━ 설악산·지리산 생태 관찰 카메라 설악산에서도 울산바위와 미시령 사이의 경관이 1년 365일 하루 네 차례 자동촬영된다. ‘생물계절’ 연구 차원에서다. 사진은 실시간으로 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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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오름기행] 140만 년 풍파에 깎여 날 선 오름, 추사의 귀양살이 흔적이 …
바굼지오름 북쪽에서 바라본 장면. 오름의 곡선이라고 하기에는 선이 너무 날카롭다.이름도 생김새도 오름 같지 않은 오름이 있다. 바굼지오름. 이름처럼 모양도 별난 이 오름은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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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산에 200만 점 식물 종자 은행
경북 봉화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고산수목원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들어선다. 산림청과 경북도는 지난 16일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현지에서 이돈구 산림청장, 이주석 경북도 행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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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011 주요 미술 전시회
아직도 미술관이 멀고 높게만 생각되시는지? 서울시립미술관의 ‘샤갈전’이 화제다. 수년 전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전시의 리바이벌이지만,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비록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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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줘버리고 라면 먹고 山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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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야생을 담은 71살 박력필치
김종학, 설악산 풍경, 80.5×130.5cm, 캔버스에 유채, 2007. [예화랑 제공] 일흔한 살 노인은 새벽 2∼3시쯤 잠이 깨면 집에 붙어있는 화실로 건너간다. 대개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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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꽃에 미친 남자 둘
가을이 내립니다. 구절초가 핍니다. 높은 산이 물들고 깊은 골이 옷 벗습니다. 두 사람이 있습니다. 꽃미남입니다. 꽃에 미친 남자란 뜻이죠. 둘은 서로 모릅니다. 나이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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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사찰 82% 오수 정화시설 없어
전국 20개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2백97개 사찰 가운데 18.5%인 55곳만 오수정화시설을 갖추고 있어 공원내 계곡의 수질을 악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립공원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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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호주교포 백남식씨·남북한 사진작가 공동전
한때는 그랬다. 외국에서 오는 잡지가 영문도 모른 채 면도칼로 오려지거나 매직펜으로 짓뭉게져 배달됐다. 미국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한국인 기자 에드워드 김이 74년 9월 고국의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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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꽃 탐사의 계절 - 오대산.서울랜드등 가족 나들이 적지
'산에는 꽃이 피네,꽃이 지네.' 한국의 사계는 들꽃과 산꽃의 유전(流轉)이다.2월 겨울바람속에서 노란색 복수초가 봉오리를 터뜨리는 것을 시작으로 4월엔 홀아비바람꽃 군락이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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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자로 가는 길' 정찬주 著
소설가인 저자가 전국 52개 암자를 돌며 암자에 얽힌 이야기와 사진을 담은 연작 기행문.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아직도 청정지역으로 남아있는 암자의 정취를 글로 풀어냈다. 성철스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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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내장산등 단풍으로 온통 울긋불긋 치장하고 손짓
을이 오는 듯하더니 설악산과 대관령에는 벌써 서리와 함께 첫얼음이 얼었다.가을의 마지막 절기인 상강(霜降.23일)도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설악에서 달려온 단풍은 벌써 남부지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