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플] 친환경 전기, 골라쓸 순 없나요? 60㎐의 꿈 유료 전용
팩플레터 215호, 2022.3.24 Today's Interview친환경 전기, 골라쓸 순 없나요? 최근 ‘착한 기업’에 대한 관심이 부쩍 커졌습니다. ‘착하면 돈 못 번다
-
尹 표 못 준다는 20대 여성, 동의 못 하는 김잔디, 돌아선 文의 사람 '더레프트'…선택의 이유 밝히다
지난달 7일 시작한 중앙일보의 새 기획 칼럼 시리즈 '나는 고발한다. J'Accuse...!'가 대선 이후 드러난 다양한 표심 읽기에 도움이 될 '나는 고발한다 번외편-일리(1·
-
목사 보고 "도사님" 불렀다…中동포들에 헌금 못 걷었던 이유 [백성호의 현문우답]
중국의 조선족 인구는 약 200만 명이다. 그중에서 80~100만 명에 달하는 사람이 한국에 와서 일을 하고 있다. 2일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 있는 한중사랑교회를 찾았다.
-
“한 문제라도 확실히 풀어”
김선우 “학원 사이트에 가채점을 위해 정답을 입력했는데, 그 결과가 만점이면 학원에서 확인 전화가 오거든요. 그런데 제가 그 전화를 못 받아서 어머니에게 전화가 간 거예요. 어머
-
엄마도 학원도 깜짝...불수능 유일 만점자 그녀는 무덤덤했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유일한 수능 전 영역 만점자인 김선우씨가 10일 서울 서초구 메가스터디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던 중 안경을 올리고 있다.
-
"백신패스 반대" 고2 분노의 청원, 25만 돌파…교육부 곤혹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3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광장에서 전국학부모단체연합 회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소아·청소년 백신접종 반대 기자회견
-
“전면 등교 3가지만 잘 지키면 지속 가능” 올 3월부터 전면등교 대구교육감의 조언 유료 전용
■ 「 바쁜 당신을 위한 세 줄 요약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올 3월부터 전면 등교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교내 학생 확진자 수는 지역 감염자 추이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
[e글중심] "의대·약대 진학 막는다고 이공계가 육성되나”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모습. [연합뉴스] 앞으로 영재학교 학생이 의학 계열 진학을 희망할 경우 불이익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 전국 8개의 영재학교가 학생들의 의학 계열 진학
-
[진중권에 할 말 있다] 흑백논리 극복하자고 쓴 추천사 문제삼아 나를 반대집단에 가둬
조기숙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 중앙일보의 3월 24일자 ‘징그러운 가해자 중심주의, 민주당의 성추행 잔혹사’ 제목의 글에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나를 박원순 사건의 2차
-
[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 학교 못 가는 서울 아이들, 농촌으로 유학간다
━ 코로나 시대가 만든 역발상 교육실험 현장 서울에서 전남 순천시로 유학 간 세 어린이. 이기민(맨 오른쪽)·정승호씨 부부의 아들과 조카다. 육아 휴직을 신청한 정씨가 뒤
-
내일부터 학원·극장 시간제한 해제…5인금지에 캐디 포함 안돼[Q&A]
15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학원에 대한 영업제한이 완전히 풀린다. 사진은 14일 오후 양천구 학원 밀집지역. 연합뉴스 15일 0시부터 2주간
-
"애들이 줄었어요" 강북·지방 재수학원 찬바람···강남만 뜨겁다
지난 4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종로학원 강남본원에서 '2021 대입전략 설명회'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정시 확대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개편의 영향으로 최상위권 수험생의 재
-
흩어져야 산다는 코로나 역설..."일상의 절반이 날아가버렸다"
양조시설을 갖춘 맥주 가게(브루펍)를 창업하려던 이재성(27·충북 청주)씨는 최근 꿈을 접었다. 예정대로라면 지난 4월 양조 기술을 배우고 사업 밑천을 만들기 위해 호주로 떠났어
-
16일 수능 모의평가 대형 학원서도 치를 수 있다
집합금지 조치가 연장된 가운데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평가는 대형학원에서도 치를 수 있게 했다. 원래 2단계 거리두기에 따라 300명 이상 대형학원은 집합이 금지되나
-
“차라리 셧다운을” 수능 104일 앞 기숙학원 퇴소명령 날벼락
19일 서울 양천구의 한 학원에 휴원안내가 붙어 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 이후 전날(18일) 수도권 방역조
-
돈보다 꿈, 中수재 고고학과 선택 비꼰 네티즌들 "취직때 울 것"
중국 후난성에서 문과 4등을 차지한 중팡룽이 취업에 유리한 경영학 관련 전공을 선택하지 않고 고고학과를 선택해 중국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인민망 캡처] 신종 코로나
-
[한중 비전 포럼] “현안별로 미국이냐, 중국이냐 선택해야…국익이 열쇠”
11월 미국 대선의 결과에 따라 미·중 전략 경쟁이 요동칠 전망이다. 왼쪽부터 미국 민주당 후보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재선을 노리는 공화당 도널드 트
-
김현미 "부동산대책 22번 아닌 4번…언론이 온갖 것 붙인 것"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30일 “(부동산 정책이) 종합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
[톡톡에듀] 겨울방학 빈둥거리는 우리 아이 어떡해... 알찬 방학 사용법 3
11월 말~12월 초 기말고사가 끝나면, 한 달 후에 올 겨울방학을 의식하게 되는 건 학생이나 교사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부모들의 입장에서는 설렘이 아니라 불편한 감정이 먼저 드
-
[서소문 포럼] 시장의 복수
이상렬 콘텐트제작 Chief 에디터 ‘시장경제’가 한국에서 비명을 지르고 있다. 개인들이 자신의 선택을 자유롭게 추구하는 곳이 시장이다. 그 시장은 희소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
-
정시 원서접수 시작도 안했는데…벌써 북적이는 재수학원
9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학원에서 수험생들이 재수선행반에 들어가기 위한 테스트를 치르고 있다. [연합뉴스] 대입 응시자는 감소하는데도 재수학원은 북적이고 있다. 학원가에선 전반적
-
김승유 전 회장의 DLF 사태 쓴소리…“은행이 터무니없는 상품 팔았다”
명함 속 ‘고문’ 직함이 아직 좀 낯설다. 그를 회장이나 이사장이라 칭하는 데 더 익숙해서다. 하나금융지주 회장(2005~2012년)과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2009~2013
-
공부가 잘되는 환경, 이투스247 비봉기숙학원!
이투스247 비봉기숙학원은 학생 스스로가 학습계획을 수립하고, 학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수업, 인강, 개별교재, 진단평가)와 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주체적으로 학습을 진행합
-
"학원 꿈도 못꿨다" 자연계 중 4명뿐인 수능만점자 남정환군
“학원이나 과외는 생각할 수도 없으니 궁금한 건 모두 선생님을 통해 해결했죠. 다른 비결은 없고 수업시간에 열심히 공부한 게 가장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2020학년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