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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혼신 다해 북한 병사 살려냈는데 인격 테러라니 …
총탄을 맞고 귀순한 북한 병사를 살려낸 이국종 아주대 중증외상센터장이 인격 테러에 시달렸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 이 센터장은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 “사경을 헤매던 병사가 두 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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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피 튀어도 수술했는데 … 인권 침해 얘기에 자괴감”
이국종 교수가 22일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치료 중인 귀순 북한 병사의 상태에 대해 ’수술이 매우 잘돼 회복이 기적적으로 빠르다“고 말했다. [박종근 기자] “정말 더는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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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환자정보 쉽게 공개 안해...모든 책임 지겠다”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등외상센터장이 22일 오전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곳 중환자실에서 치료중인 JSA 귀순 북한병사의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박종근 기자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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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죽어가는 귀순병사 살려냈더니 ‘인격테러범’ 소리 듣는 이국종
▼ 죽어가는 귀순병사 살려냈더니 ‘인격테러범’ 소리 듣는 이국종 ▼ “여기가 남쪽이 맞느냐,TV를 보고싶다” “나는 25살 오○○다” 극적으로 귀순한 북한군이 의식을 되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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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 병사 살려낸 이국종 교수 “내가 적폐인가? 관두고 만다”
2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이국종 교수가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한 북한군 병사의 회복 상태 등을 설명하다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귀순한 북한군 병사를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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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꼴통’ 자신의 뒷담화 내용을 본 이국종 교수의 반응
[사진 CBS TV 유튜브 캡처] 최근 판문점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한 북한 병사의 수술을 집도한 중증외상치료 전문의 이국종 교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동료 의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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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과거 ‘문재인 케어’ 비판 재조명…“‘돌격 앞으로!’만 외쳐”
북한 귀순 병사를 치료 중인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이 22일 “자괴감이 든다”고 심정을 토로했다. “(북한 병사 인권침해 논란 등) 외부에서 나쁜 의견이 제기되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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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병 인권 침해' 비난 반박한 이국종 "깊은 자괴감"
22일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이국종 교수가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한 북한군 병사의 회복 상태 등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말 더는 못하겠습니다. 눈도 잘 안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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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 테러범' 몰린 이국종 교수 "견디기 힘들다"
17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는 이국종 교수. 김춘식 기자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으로 귀순한 북한 군인의 수술을 집도한 이국종(48) 아주대병원 교수가 "'인격테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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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귀순 북한군 의식 되찾아 … 말은 못 하고 눈 깜빡이는 수준”
지난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한 북한군이 20일 오전 의식을 되찾았다고 복수의 정부 소식통이 전했다. 한 정부 소식통은 “귀순 북한군이 오늘 오전 눈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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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귀순 북한군, 의식 회복…상황 호전했으나 안심 일러
지난 17일 이국종 아주대의대 교수가 전화를 받고 있다. 이 교수는 지난 13일 귀순 과정엣더 중상을 입은 북한군을 수술했다. 그는 국내 최고의 총상 전문가다. 김춘식 기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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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중증외상센터, 시설·인력보다 후송체계가 우선”
라울 코임브라 교수 “환자를 병원까지 이송하는 전달체계를 시급히 개선해야 합니다. 한국은 여전히 누가 환자를 데리고 어디로 가야 할지 혼란이 벌어지고 있어요. 권역별로 책임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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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국종 “귀순병 쓰러진 채 총탄 맞은 듯, 골반·소장 으스러져”
이국종 교수가 15일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통해 귀순하다 총상을 입은 북한 병사의 수술 경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첫날 눈에 띄는 기생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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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귀순 북한 병사에 나타난 충격적인 북한 위생상태
지난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총상을 입고 귀순한 북한군 병사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북한의 열악한 위생환경은 충격적이다. 이 병사는 귀순 과정에서 북한군이 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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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서 총맞아도 미군헬기로 민간병원 가야되는 나라
━ 민간 병원에 미군 헬기로 이송? 국군병원 의료 능력 또 도마에 이국종 교수가 14일 귀순 과정에서 총상을 입은 북한군 병사의 상태를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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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 병사 있는 아주대병원 경계 삼엄 …"생명 장담 못해"
수원 아주대병원 수술실로 옮겨지는 총상 입은 귀순 북한 병사. [연합뉴스] 1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 주변에는 삼엄한 경계가 펼쳐졌다. 출입구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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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 병사, 총상 심각...상태 지켜봐야”...폐·복부 등 총상
병원으로 옮겨지는 귀순 북한병사. [연합뉴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북한군 병사 1명이 총상을 입고 귀순한 가운데, 해당 병사의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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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병사 5~6곳 총상, 장기도 손상 "상태 위중, 2~3일 지켜봐야"
14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에서 이국종 교수가 JSA로 귀순하다 북한군의 총격으로 부상을 입은 귀순 병사의 집도를 마친 뒤 취재진에게 환자 상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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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한 북한 병사 수술은 '석해균 선장' 살린 이국종 교수가
귀순 북한 병사 수술은 중증외상치료 전문의 이국종 교수가 맡아 13일 저녁 경기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이국종 교수와 군 관계자가 JSA로 귀순하다 북한군의 총격으로 부상을 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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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이정협 VS '생선장수' 바카
콜롬비아 대표팀 공격수 카를로스 바카. [사진 바카 인스타그램] '흙수저' 이정협(26·부산 아이파크)과 '생선장수 출신' 카를로스 바카(31·비야 레알).한국과 콜롬비아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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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 잠수함에서 인도 국적 7세 여아 손가락 절단”
서귀포해양경찰서[사진 다음 로드뷰]인도 국적 7살 어린이가 제주도 관광 잠수함에 탑승하다가 손가락 두 개가 잘리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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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마린보이' 진모영 감독, "당신의 이야기를 담고 싶다"
진모영 감독 / 사진=라희찬(STUDIO 706)[매거진M] 평화·생명·소통의 축제,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이하 DMZ영화제)가 9월 21일(목)부터 28일(목)까지 8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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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눈 맞추고 친해져야 고래가 촬영 응해줍니다”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고래 찍는 수중사진 작가 장남원 2012년 8월 서울 소공동 롯데갤러리에서 ‘고래, 움직이는 섬’ 사진전을 열었을 때의 장남원씨. 그는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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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만의 영웅’ 이국종, 명예해군소령으로 진급
11일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명예해군소령’에 임명된 뒤 경례하고 있는 이국종 교수. [사진 해군] ‘아덴만 여명작전’ 직후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현 해군교육사령부 안보교육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