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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을 무더기 제외
대한체육회 선수강화위원회는 27일 강화훈련 중인 「유니버시아드」대회와 「멕시코·올림픽」대회 중점 종목 등 10개 종목에 걸쳐 제2차 훈련에 불참하고 있는 남녀 우수선수 20명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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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자배구 오늘 개막
【동경=강범석 특파원】제5회 세계여자배구 선수권 대회는 26일 이곳 일본 무도관 에서 3일간에 걸친「리그」의 막을 올렸다. 북괴와 동독의「국명호칭」으로 참가 11개국 중에서 공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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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 「블럭」 불참한 채 강행하는 세계배구
북괴와 동독의 호칭, 국기게양 및 국가연주의 금지에 항의, 공산「블록」7개국이 끝내 출전을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제5회 세계 여자배구선수권 대회가 26일 개최를 강행하게 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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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국만으로 강행키로
일본 배구협의는 4일 밤 진급간부회의를 열고 일부공산국가들이 국기게양 및 참가국 호칭문제에 불만을 품고 불참하는 한이 있더라도 세계여자배구선수권 대회를 참가국만으로 진행한다는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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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불참 위협|공산국, 호칭에 항의
21일부터 일본에서 개최될 제5회 세계 여자배구 선수권대회를 2주일 앞두고 소련, 동독, 「폴란드」, 「체코」, 북괴 등에서는 국기게양 문제 및 북괴를 「북조선」으로 호칭하는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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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의 굄돌
『「올림픽」 대회에서 중요한 것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참가하는 데 있다』고 한말은 「쿠베르탕」의 말로 널리 알려지고 있으나 실은 딴 사람의 말을 인용한 것이다. 1908년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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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대회」 앞으로 4일 「메달」의 행방 총감독들이 말하는 각국의 실력
제5회 「방콕」 「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도 앞으로 4일. 한국을 비롯한 참가 18개국은 인도를 제외하고 선수촌에 모두 들어와 「내일의 승리」를 위해 「라스트·피치」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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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방콕 대회 참가
인도는 「인디라· 간디」수상의 주선으로 1백5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을「방콕」에서 오는9일부터 열리는「아시아」경기대회에 파견할 수 있게 됐다. 인도는 그 동안 외환부족으로 「아시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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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현지서 탐지한 아주 대회 우승권
제5회 「아시아」 경기대회(9일∼20일)를 약1주일 앞두고 이곳 「방콕」의 거리는 벌써부터 대회 「무드」가 무르익기 시작했다. 26일에 행한 개회식 제2회 「리허설」을 계기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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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10대 「뉴스」선정 |독자를 위한 사건자료
1966년도도 한달 밖에 남지 않았다. 저무는 한해를 독자여러분이 정리, 1966년도 「국내·외 뉴스」뽑기를 마련한 본사에서는 응모독자를 위한 자료로서 다사다난하였던 66연도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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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아주경기 우리대표단 실력
임원2명, 남· 녀선수 6명이 출전하는 한국 「테니스」는 남자의 경우 매년 실시하는 「데이비스·컵」쟁탈대회 지역예선을 통해 「아시아」지역의 수준, 특히 일본·비율빈의 실력을 정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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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성실한 우수선수 단호히 징계키로
체육회선수 강화위원회는 훈련태도가 불성실한 우수선수는 단호히 징계할 방침이다. 26일 선수강화위원회상임위원회는 훈련태도가 성실치 못할뿐더러 합숙소에서 동료선수를 구타한 일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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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코치들 태만
체육회가 지도자의 자질향상을 위해 10일부터 시작한 「코치」 강습회는 첫날에 61명의 강습생 중 34명만이 참가함으로써 체육지도자들의 나태와 무성의함을 단적으로 나타냈다.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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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학도체전을보고|뚜렷한 목표의 제시를
해방후 최대규모를 자랑한 제1회학도체전은 대회내용보다 어려운 대회를 전국적인규모로 개최했다는점에선 의의가컸다. 그러나대회목표가 뚜렷치 못해 대회개최의 의의가 빛을못본감이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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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포」불참을 재확인
【동경 28일】일본 「올림픽」위원회(JOC)는 28일 간부회의를 열고 오는 11월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열리는 「아시아」신생국경기대회(가네포)에 일본대표선수를 보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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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청소년 축구 파국선 불참 태세
「파키스탄」은「이스라엘」과 자유중국이 참가하기 때문에 오는 4월「필리핀」에서 개최될 제8차「아시아」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15일「카라치」에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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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선수훈련」외면|농협 새 집행부 구성 후 질서 안 잡혀
집행부 총 사퇴에 뒤이어 신임집행부 선출 등으로 협회내부행정에 질서를 잡지 못한 대한농구협회는 체육회 선수강화위원회 실시하는 우수선수 훈련을 전적으로 외면하고있어 농구선수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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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훈」서 제명
11일 선수강화위원회는 제8차 훈련대상자 가운데 체력측정 불참자와 기준미달자 6개 종목 10명, 구기부 5개「팀」을 각각 제명키로 했다. ▲「테니스」=이연수 ▲탁구=황상완 김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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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추첨 불참 세계축구선수권
세계축구선수권 대회결승에 출전할 자격을 얻은 북괴는 오는 7월의 대전에 참가하려고 영국에 올 것이지만 그 대표는 6일 밤 「런던」에서 있게될 대전추첨에는 참가하지 못할 것이라고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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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 젊은이를 위한 영광의 「슬로건」|EVER ONWARD 영원한 전진|현지 특파원이 본 방콕의 이모저모
아세아 민족의 「영원한 전진」을 다짐하는 「아시안·게임」도 병오년으로 다섯번째- 제75회 아세아 경기 대회는 오는 12월9일부터 20일까지 12일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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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수-한·일 국교 정상화되던 날
지난 17일 일본「시이나」외상이 내한했을 때, 주로 한국의 자연을 찬양하는 낭만적(?)인 도착 성명이 외무부에서는 일어 원문 그대로 발표 됐는데, 김포공항에서는 전전참사관의 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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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3국 아마 바둑
16일 상오 10시부터 한국기원에서는 동양3국 사이에 패권을 다투는 제1회 [아마추어] 바둑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자유중국이 불참했다. 단장=가등화근 선수=평전박측 촌상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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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 잃은 육상 공인기록회
24, 25 양일간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육상공인기록회는 대부분의 우수선수들이 참가 신청만 내놓고 출전하지 않은채 불과 20여명의 무명 선수들만이 참가하여 이번 공인기록회는 흐지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