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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허프와 140만 달러에 재계약
데이비드 허프. [일간스포츠]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허프(32)와 재계약했다.LG는 올 시즌 활약한 왼손 투수 허프와 총액 140만 달러(약 16억원)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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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넥센, 투수 밴헤켄과 1년 10억원 재계약 外
넥센, 투수 밴헤켄과 1년 10억원 재계약프로야구 넥센은 투수 앤디 밴헤켄(37·사진)과 1년 총액 90만 달러(약 10억원)에 재계약했다고 28일 밝혔다. 2011년 넥센에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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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밴 헤켄 90만달러 - 대니 돈 65만달러 재계약
밴 헤켄, 대니 돈 [일간스포츠]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앤디 밴 헤켄(37)과 대니 돈(32)과 재계약했다.넥센은 28일 외국인 투수 밴 헤켄과 총액 90만 달러(약 1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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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2등 징크스’ 날리고 끝판에 웃었다
세찬 빗줄기가 쏟아진 하늘은 잔뜩 흐렸지만 김하늘(28·하이트진로)의 시즌은 ‘매우 맑음’으로 끝났다. 김하늘은 27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골프장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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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70㎞ 던지겠다” 총알을 탄 괴물 오타니
“시속 170㎞에 도전하겠다.”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의 ‘괴물’ 오타니 쇼헤이(22·사진)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공(시속 171㎞)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타니는 지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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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리니, 이런 여우같은 202㎝ 거인을 봤나
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은 만년 우승후보다. 지난 12시즌 동안 9번이나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지만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양강 구도를 깨지 못했다.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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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빅에어 월드컵에 첫 선…여름을 버텨낸 '저장 눈'
스노보드 빅에어 월드컵이 열리는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 빅에어 경기장 [사진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조직위원회]"어메이징" "와!"24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스노보드 빅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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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은퇴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최고선수
최형우(삼성 라이온즈) [사진 삼성 라이온즈]최형우(삼성)가 프로야구 레전드가 뽑은 올해의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사)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가 오는 12월 8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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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충전소] “두산팬 곰탱이” “LG팬 극성” 잠실의 두 웬수
지난해 두산과 LG의 맞대결이 벌어진 잠실구장. 두산의 1루 측 관중석과 LG의 3루 측 스탠드엔 야구팬들이 빼곡하게 들어찼다. [사진 두산·LG]2016년 프로야구는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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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의 진격, 바이에른 뮌헨도 제쳤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만년 하위팀 레스터시티는 창단 132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올 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는 창단 7년밖에 안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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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꿀팁] 자동차할부 다이렉트로 가입시 금리 2.5%포인트 저렴
박모(28)씨는 올해 5월 중고차를 구입하면서 자동차 딜러(매매 중개업자)의 소개로 A캐피탈로부터 대출(할부금융)을 받았다. 그런데 몇 달 뒤 우연히 다른 캐피탈사로부터 더 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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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홀 뒤집기 버디…전인지, 베어트로피 품었다
버디-버디-버디.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마지막 3개 홀 연속 버디로 시즌 최저타수상(베어트로피)을 확정했다. 전인지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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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 달러 사나이’ 테임즈, NC에 남을까
올해 프로야구 NC에서 활약한 에릭 테임즈(30·미국·사진)에게 해외 팀들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미국과 일본 프로야구 팀들이 치열한 영입 경쟁에 나섰다.미국 ESPN은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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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헐 LPGA 첫 우승, 유소연 2위
2016년 LPGA 투어가 막을 내렸다.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 있는 티뷰론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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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간발의 차로 리디아 고 제치고 최저타수상
전인지(22·사진)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와 치열한 경쟁 끝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6 시즌 최저타수상을 받았다.전인지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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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 김행직 ‘당신’ 때문에 세계가 놀랐어
당구는 대한민국 남성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스포츠다. 학창 시절 당구장 한 번쯤 드나들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다. 최근엔 당구를 즐기는 여성들도 늘어났다.여러가지 종목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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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챔피언십 3R 4위 도약 전인지 "이번 주 긍정적 에너지 가득"
전인지는 리디아 고와 함께 치열한 최저타수상 경쟁을 벌이고 있다. [LPGA 제공]“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주겠다.”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화려한 피날레를 위해 집중력을 끌어 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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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전인지, 리디아 난조 속 우승 경쟁 돌입 CME 3R
전날 무려 10타를 줄이며 코스레코드를 썼던 리디아 고가 흔들렸다.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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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면서 광고 아닌 듯 웹툰·웹드라마가 뜬다
1 ‘열혈강호’로 유명한 만화가 전극진이 임페리얼과 손잡고 선보인 브랜드 웹툰 ‘4버디스’. [사진 페르노리카코리아] “한결같이, 신명 나게, 진정한 건, 공유하자.” 친구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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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게 봤더니, 야구도 세네 오렌지군단
내년 3월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에 네덜란드 경계령이 떨어졌다. 탄탄한 실력을 갖춘 메이저리거들이 네덜란드 대표팀에 대거 합류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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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영상 때문에 화난 수퍼모델 케이트 업튼
케이트 업튼 트위터수퍼모델 케이트 업튼(24·미국)이 뿔났다. 약혼자인 메이저리그 투수 저스틴 벌랜더(33·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사이영상을 못 받아서다.업튼은 17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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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4년 50억…가장 비싼 유격수
올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가 된 두산 유격수 김재호(31·사진)가 4년 총액 50억원에 재계약했다.두산은 김재호와 4년간 총액 50억원(계약금 20억원, 연봉 6억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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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한국인 세번째로 MLB 신인왕 득표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중앙포토] 세인트루이스 오승환(34)이 신인왕 투표 득표에 성공했다.오승환은 15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내셔널리그 신인왕 투표에서 3위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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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리포트] 체육특기생 입학 특혜? 우린 정유라가 아니다
━ 특기생이 말하는 오해와 진실 우리는 체육특기생입니다. 이르면 초등학생 때부터 선수생활을 해왔습니다. 전국대회나 국제대회에서 상도 꽤 탔고요. 실력을 인정받아 대학도 체육특기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