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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준비 업무보고|성화대 고치기로
박세직(박세직)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SLOOC)위원장은 2일 청와대에서 서울올림픽을 위한 중점보완사항과 추진방향을 보고했다. 박세직위원장은 10회아시안게임이 성공리에 개최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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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회 성공축제
제10회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자축하고 경기참가자들을 위로하는 「아시아경기대회 성공 국민축제」가 8일하오5시 서울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서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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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BYE"글씨는 손전등아닌 특수조명
『페회식때 스탠드에 아로새긴 「GOOD BYE」 글자는 손전등 섹션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카드섹션처럼 관중들의 손전등으로 해보려했으나 도저히 효과가 안나타나 공중에서 빛을 비추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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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공「금」대결 극적 추월 노린다
제10회 서울아시안게임 폐회식직전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벌어지는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축구결승전(5일 하오4시) 이 한국과 중공의 종합우승쟁패의 결정적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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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기 개폐회식 피키트걸 4O명확정
서울 아시안게임대회조직위(SAGOC) 는 오는 아시안게임 개·페회식때 각국선수단의 선두에서 국가명을 표시한 푯말을 들고 입장할 피키트걸 40여명을 여대생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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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33개종목 열전돌입
【춘천=체전취재반】10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막을 올린 제66회 전국체전은 첫날축구· 배구·농구등 19개종목에 걸쳐 일제히 불꽃튀는 열전에 돌입했다. 이에앞서 이날 상오9시부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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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미숙에 인원, 장비도 딸려 국제대회 망신|아시아 J체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공식체조국제대회가 경기운영요원의 미숙과 인원 부족, 장비부족, 준비 소홀 등으로 첫날부터 일대 혼란을 초래, 체조협회가 빈축의 대상이 되었으며 86아시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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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지치지않게 치사짧게
○…전두환대통령내외는 11일 제65회 전국체전개회식에 참석한뒤 대구시청에서 해외교포선수단·임원·체전관계자 1백여명을 접견하고 함께 오찬. 전대통령은 이자리에서『체전개회식의 카드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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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8 대비하는 시범대회로"
【대구=송진혁기자】전두환대통령은 11일상오 영부인 이순자여사와 함께 제65회 전국체육대회개회식에 참석, 치사를 통해 『선수여러분은 올림픽대회에 출전했다는 자세로 경기에 임해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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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0선수들 「금」220개를 다툰다
올림픽 개막이 임박하면서 세계의 이목은 로스앤젤레스에 모아지고 있다. 민간조직에 의한 상업 올림픽이라는 비난에 이어 공산권의 보이코트로 또 한번 파문을 일으켰던. LA올림픽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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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김일권 방출키로
【광주=연합】 해태타이거즈 구단은 14일 중견수이며 1번 타자인 김일권 선수를 트레이드하기로 결정, 이날 경기부터 무기한 출전 정지조치키로 했다. 해태구단의 이같은 조치는 김일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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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드먼턴 유니버시아드」대회 취재노트
82명의 적지않은 선수단(임원26·선수56)이 고작 동메달 1개. 한국이 83년 에드먼턴유니버시아드에서 획득한 메달의 모두다. 이같은 결과가 전혀 예상밖은 아니지만 너무나 어처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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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전국체전 내일개막
【대전=체전취재반】 제60회 전국체육대회가 12일 상오10서 대전에서 개막된다. 회갑체전은 17일까지 6일동안 대전보문원두의 종합경기장을 비롯, 신탄진와 연초제조창, 유성의 대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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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2, 북 3위 입장
제8회 「아시아」경기대회개회식의 각국 선수단 입장순서가 4일 확정됐다. 대회조직위는 3일 한국에 이어 3번째로 입장케 된 북한을 뒤로 돌려달라는 한국선수단의 요청을 받고 입장순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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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타쉬켄트서 부모들 권유로 찾아온 한국인 2세에 태극기 선물
【동경=박동순 특파원】「모스크바·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하고 이곳 동경에 기착한 우리 나라 대표선수들은 「모스크바」에서 대한 남아의 기개를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말하면서 특히 「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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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목포의 환송 선수들에 선물더미
경호의 건각을 떠나 보내는 목포시민들의 환송이 더없이 정겹기만 하다. 개막전야인 5일 하오 김동석 목포시장이 선수단 대표를 초청, 회식을 베푼데 이어 6일 상오 「레이스」 출발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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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시아드」대표 결단식
오는 4월3일부터「필린드」에서 열리는 70년도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 선수단(임원 11, 선수 6명) 결단식이 2백여명의「스포츠」관계자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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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유니버시아드 선수단 12명 확정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14일 상오 긴급 상임위원회를 열고 오는 4월 3일부터「핀란드」에서 열리는 제6회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 할 한국 대표선수단 규모를 이진용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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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으로 위임|참가팀 약칭문제
[동경30일합동]동경「유니버시아드」조직위원회의 실행위는 29일 조직위의 식전운영위와 개폐회식전문위가 28일 참가단체약칭사용으로는 식전을 운영하기 곤란하므로 그 대책을 마련해 주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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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회 「국체」에 할말있다|각시·도팀 대표의 직언
제47회 전국체전은 동원인원, 경기장시설, 장비, 경비 면에서 우리나라 체육사상최대규모를 자랑하면서 15일로 폐막. 선수단1만3천7백75명을 포함해서 개폐회식등 총 참가인원수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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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국체」모의 개회식
제47회 전국체육대회를 이틀 앞두고 모의 개폐회식이 8일 상오10시 새로 단장된 서울운동장 「메인·스타디움」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모의개회식은 서울시내남녀22개 고교생 6천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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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4천건아 참가|운동장완공, 국체준비 호조|9일엔 전야제
온겨례의 융성을 기원하는 성화의 불꽃이 성동원두를 밝힐 66연도 민족의 제전, 제47회 전국체육대회가 5년만에 다시 서울로 돌아와 10일 상오10시 서울운동장에서 개막되어 시내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