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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새 감독은 김태형…3년 총액 24억원에 계약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제21대 사령탑으로 김태형(56) 전 두산 베어스 감독을 선임했다. 롯데는 20일 "김 감독과 3년 총액 24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매년 6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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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도 성숙해지는 KBO리그…예우가 만든 재회
에릭 요키시가 6월 24일 키움 구단이 마련한 송별회를 통해 이별의 아쉬움을 달랬다. 사진 키움 히어로즈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달 24일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홈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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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일본 국가대표 출신 오기노 감독 선임
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새 사령탑으로 일본인인 오기노 마사지(53) 감독을 선택했다. 남자배구 OK금융그룹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일본인 오기노 마사지 감독. 사진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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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심재학 신임 단장 선임
WBC에서 코치를 맡았던 심재학 KIA 신임 단장. 뉴스1 KIA 타이거즈가 심재학(51) 해설위원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 KIA는 공석이었던 단장직에 심재학 MBC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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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영웅’ 장재근, 국가대표선수촌장 취임
장재근 신임 국가대표선수촌장이 취임식에 참석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 대한체육 장재근 신임 국가대표선수촌장이 취임식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대한체육회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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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중 흥국생명 감독 고사… 선임 닷새 만에 훈련 한 번 못하고 물러나
흥국생명 김기중 감독. 사진 흥국생명 흥국생명 감독으로 선임됐던 김기중 코치가 고사했다. 흥국생명은 남은 시즌을 김대경 코치 대행 체제로 치르기로 했다. 흥국생명은 10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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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화끈한 출사표 “나폴리가 날 부르는데 다른 곳 의미 있나”
나폴리 입단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국인 중앙수비수 김민재. [사진 나폴리 홈페이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명문 나폴리에 입단한 축구대표팀 핵심 수비수 김민재(26)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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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상 첫 빅스텝?…손흥민의 토트넘 13일 화끈한 승부 [이번 주 핫뉴스] (11~17일)
7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토트넘 #노르트 스트림 가스관 #기준금리 #빅스텝 #KBO 올스타전 #디폴트옵션 #수퍼문 #옐런 미 재무장관 #주민등록증 모바일 서비스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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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우리 동네 축제는?…검수완박ㆍ청문회 정국(政局)(25~5월1일)
4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검수완박 #청문회 #임성근 #청각장애인 올림픽 #북한 열병식 #수학여행 #아름지기 #거리두기 #영화관 팝콘 #김건희 #서울연극제 #금성ㆍ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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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다음날 지명타자로…한화 백용환 "두 번 실패는 안해야죠"
트레이드를 통해 KIA에서 옮겨온 백용환이 4일 잠실 LG전에 앞서 선수단과 상견례를 하고 있다. 백용환(32)이 KIA타이거즈에서 한화 이글스로 트레이드된 다음 날(4일) 곧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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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투수 이용찬, NC와 최대 4년 27억원 계약
두산에서 활약했던 이용찬이 NC로 이적한다. [뉴스1] 유일한 자유계약선수(FA)였던 투수 이용찬이 NC 다이노스에 입단한다. NC는 "FA 신분인 이용찬과 계약 기간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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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구두 메시지’, 미·일 ‘일석이조’ 효과 거둘까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미·일 3국 정보기관장 회의에 이어 지난 12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면담을 가졌다. 사진은 지난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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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배팅 2번' 추신수 "내가 있어야 할 곳"
추신수가 13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KT 평가전을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IS포토 추신수(39·SSG)가 새 팀 동료들과 소화한 첫 국내 훈련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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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추신수 “이기러 왔다”
추신수는 자가격리를 마치고 SSG 선수단에 합류한 뒤 유니폼을 갖춰 입고 상견례를 했다. [뉴스1] ‘추추 트레인’ 추신수(39·SSG 랜더스)가 자가격리를 마치고 선수단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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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끝낸 추신수, SSG로 쓱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와 연습경기가 끝난 뒤 상견례를 하는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오른쪽)과 추신수. 부산=김민규 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39·SSG 랜더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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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도 찰것" 이태양 놀랐다, 추신수가 준 시계 뭐길래
SSG 랜더스에 합류한 추신수 선수의 등 번호 '17번'은 어느 정도의 가치를 가질까. 추신수가 자신에게 등 번호를 양보한 이태양 선수에게 11일 고가의 시계를 선물하면서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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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요 명보 형, K리그는 처음이죠”
프로축구 사령탑 2년 차를 맞은 김남일 성남 감독은 세밀한 축구로 올 시즌 K리그 판도를 뒤흔들겠다는 각오다. 송봉근 기자 “저 보기와는 다르게 눈물 많아요. 그땐 선수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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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전북 전지훈련 방문…"언제든 연락 달라"
박지성(왼쪽)과 김상식 감독. 사진=전북 현대 제공 박지성(40) 전북 구단총괄보좌역(이하 어드바이저)이 전지훈련지를 방문, 선수단과 반갑게 인사했다. 전북 구단은 박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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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K리그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 위촉
프로축구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에 위촉된 박지성. [사진 전북 현대] ‘한국축구 레전드’ 박지성(40)이 K리그1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adviser)로 위촉됐다.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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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본질은 잘하는 것"…이영표 강원FC 대표 곧 업무 시작
━ “강원FC 경기를 보는 것이 문화를 넘어 삶이 되도록 하고 싶습니다.” 강원FC 이영표 새 대표이사가 30일 강원도청 브리핑실에서 취임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갖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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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무대로 돌아온 여자축구의 아버지
WK리그 세종 스포츠토토 새 지휘봉을 잡은 윤덕여 전 여자축구대표팀 감독. 김상선 기자 “대표팀 사령탑에서 물러날 때 한 선수가 ‘아빠 같은 감독님이 아니라 감독님 같은 아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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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감독 김원형의 다짐, "최대한 많이 이기는 게 제1 원칙"
김원형 SK 와이번스 신임 감독이 11일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뉴스1] "당장은 어려울지 몰라도, 모든 감독과 팀의 목표는 '우승'이다. 그 지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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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인·이용규까지 잘랐다···프로야구 전례 없는 방출 러시
프로야구 가을야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하지만 각 구단들은 발 빠르게 선수단을 정리하고 있다. 감독, 단장 등 수뇌부를 비롯해 오랫동안 함께 한 코칭 스태프와 프랜차이즈 선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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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관리 능력 빛난 이천수 전력강화실장...감독 선임 숨은 공신
이천수 인천 전력강화실장의 빠른 대처가 흔들리는 팀 분위기를 안정시켰다. [프로축구연맹] 성적 부진과 감독 계약 협상 결렬로 흔들리던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이천수 전력강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