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의 서건창' 결승포 포함 3안타, 2위 도약 이끌었다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결승 투런포를 터트린 뒤 베이스를 도는 KIA 서건창. 사진 KIA 타이거즈 "KIA의 서건창 안타, 서건창 안타, 오오오
-
시범경기 ERA 1.40… 고우석-함덕주-이정용 없어도 막강한 LG 불펜
LG 트윈스 투수 유영찬. 연합뉴스 마무리 투수 고우석도, 팀내 홀드 2위 함덕주도, 스윙맨 이정용도 없다. 하지만 여전히 LG 트윈스 불펜은 강하다. 디펜딩챔피언 LG는 올
-
최원태의 성공적 LG 데뷔전…두산은 11연승 뒤 5연패
LG 최원태가 30일 잠실 두산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뉴스1 트레이드로 영입된 LG 트윈스 오른손 투수 최원태가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LG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
한 달 만에 돌아온 LG 마무리 고우석, 9회 1이닝 무실점
LG 트윈스 마무리 고우석. 연합뉴스 LG 트윈스 마무리 고우석이 복귀했다. 4일 잠실 NC 다이노스전에서 한 달 만의 1군 복귀전에서 세 타자를 퍼펙트로 막았다. LG는 4
-
LG 사령탑으로서 첫승…염경엽 감독 “다음 경기가 기대된다”
LG 염경엽 감독. 사진 LG 트윈스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돌아온 염경엽 감독이 비공식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염 감독이 이끄는 LG는 1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
이겨도 본전인 1차전, LG 에이스 켈리 어깨에 달렸다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예고된 LG 트윈스 케이시 켈리. 연합뉴스 에이스의 어깨가 무겁다. LG 트윈스가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차전 선발로 케이시 켈리(33·미국)를
-
선택과 집중… 프로야구 2위 LG 가을 야구 준비 들어갔다
LG 트윈스 류지현 감독. 연합뉴스 선택과 집중이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가을 야구 준비에 들어갔다. LG는 2일 잠실 NC 다이노스전 선발투수로 김영준을 예고했다. 20
-
‘1위 싸움 안끝났다’ LG 김민성, SSG에 연장 만루포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초 LG 김민성이 동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역전승을 거둔 LG는 선두 SS
-
'마운드 총력전+타선 폭발' LG, 두산 꺾고 4연승
LG가 4연승을 거뒀다. [IS포토] LG가 두산을 꺾고 4연승을 거뒀다. LG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12-4로 완승을 거뒀다. 선발 투
-
선발진이 말랐네, LG 가을야구 ‘비상’
부상으로 이탈한 LG 트윈스 선발 투수 앤드류 수아레즈(사진 오른쪽).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선발진이 헐거워졌다. KBO리그 2위 LG는 지난 주말 선두 KT 위즈와
-
임찬규 합류 LG, 당분간 6인 선발 로테이션 구상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역투하는 LG 트윈스 임찬규. 김민규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당분간 6인 선발 로테이션을 가동한다. 류지현 LG 트
-
MVP 로하스, 신인왕 소형준 ‘KT 잔칫날’
2020 KBO 시상식 수상자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최형우(KIA)·조상우(키움)·최민준(SK)·한석현(LG)·주권(KT)·강민성(KT)·이명기(키움)·김민수(롯데)·김용
-
LG 좌완 남호, 2군에서 선발 준비
LG 트윈스 왼손투수 남호. [연합뉴스]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이 새로운 선발요원을 준비한다. 2년차 좌완투수 남호(20)와 파이어볼러 이상규(24)가 후보다. LG는 23
-
류중일 감독이 말한 '이천 용병'은 이우찬
LG 투수 이우찬. [뉴스1]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이 말한 '이천 용병'의 정체는 왼손투수 이우찬(28)이었다. 류중일 LG 감독은 18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
개시→중단→속행→취소… 프로야구 LG-NC전 2시간여만에 노게임
12일 잠실 LG-NC전 도중 경기 속개를 두고 상의중인 심판진. 김민규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NC 다이노스전이 우여곡절 끝에 끝내 노게임이 됐다. 취소된 경기는 이튿날에
-
서경대, 뷰티끄레아와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설치 위한 산학협력 협약
서경대학교-(주)뷰티끄레아 협약 체결 모습(좌: 서경대 김범준 부총장, 우: ㈜뷰티끄레아 이우찬 대표이사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주)뷰티끄레아(대표이사 이우찬)와 5월 12
-
창단 30년 LG, 올해는 끝까지 가보자
LG 트윈스가 마지막으로 한국시리즈에 올랐던 2002년 모습. 유지현(오른쪽)이 득점 후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지난해 정규시즌에
-
잘 키운 ‘키움 불펜’ SK 타선도 자신있다
키움이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에서 LG를 3승1패로 꺾고 3년 전 맞대결 패배(1승3패)를 설욕했다. 4차전에서 LG를 꺾고 플레이오프행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는 키움 선수단. [뉴
-
LG 오지환 2번·유격수 출전… 김현수는 4번 유지
LG 유격수 오지환(왼쪽)이 9일 준플레이오프 3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수비를 하고 있는 장면.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 유격수 오지환이 준플레이오프(준PO·5전3
-
시즌 6승 두산 유희관 "7년 연속 10승 꼭 이루고 싶다"
두산 왼손투수 유희관. 양광삼 기자 좌완 대결의 승자는 두산 유희관이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를 꺾고, 3연승을 이어갔다. 두산은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
두산·키움·LG, 서울의 맹주는 누구인가
지난달 16일 LG전 당시 두산 2루 주자 김재호가 홈에서 아웃당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이 뜨겁다. 날씨가 아니라 야구 얘기다. 서울 연고 프로야구단 두산 베어스, 키움 히
-
나갔다 하면 팀 승리… LG의 승리 요정 이우찬
LG 왼손투수 이우찬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승리 요정은 에이스 타일러 윌슨도, 차우찬도 아니다. '럭키 가이' 이우찬(27)이 개인 최다 이닝 투구와 함께 시즌 5승을 올렸다.
-
잘 때리고, 잘 잡고… 호잉이 돌아왔지만…
한화 외야수 제러드 호잉(왼쪽). [연합뉴스] 한화 외야수 제러드 호잉(30)이 펄펄 날았다. 힘 있는 장타와 발을 활용한 수비로 팀에 기여했다. 하지만 팀은 아쉽게 6연패를 당
-
LG, 한화에 3연승… 키움 제치고 3위 도약
LG 트윈스 왼손투수 이우찬. 비디오 판독 세 번이 승부를 갈랐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3연승을 거두고 3위로 점프했다. LG는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